제목부터 각 딱 나오죠. 대놓고 NTR 입니다.

 

옛날엔 그냥 강간물...처음부터 끝까지 여자가 반항을 하는 스토리라인 이었다면

요새는 결국 여자친구가 다른 남자와의 섹스에 맛들려서 타락하는 쪽의 스토리가 많은거 같네요. 

 

이것도 그것의 한 부류입니다.




내용은 대충

친구따라서 2주간의 운전면허 합숙교습소에 등록한 여자친구가

우연하게 같이 합숙하러 온 남자들과 술자리 이후에 범해져서 결국 2주간 운전대신 섹스나 하는 내용입니다.

왜 운전면허를 2주간이나 합숙해야하는지도, 왜 운전면허 따러 온 남자들이 여자에 환장해서 주인공을 범하는지도,

당최 개연성이 없지만 뭐 어떻습니까.

 

생각보다 시츄에이션을 꼴리게 잘 해놨으니 됐습니다.














 

배우인 미타니 아키라야 뭐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캡쳐빨을 못 받는 배우지요.

덧니가 매력적인 이쁜 처자입니다.

 

전체적인 시츄에이션의 구성이 꽤 좋습니다.

처음에는 넷이 모여서 술자리를 하다가 같이 간 여자친구와 한명이 원나잇을 하게 되고...

주인공은 남은 남자에게 범해져버리고...

이후에 여자친구와 원나잇했던 남자에게도 범해져버리고...

결국 두명에게 동시에 범해져버리고...

합숙학원이 끝난 이후에도 만남을 가지는 것을 들켜버리고...

 

전체적으로 히토미에서 볼 법한 스토리라인을 잘 따라가고 있습니다.

꽤 알차게 스토리가 구성이 되어있죠.

 

딱 하나 아쉬운 것은.

중간에 두명에게 동시에 범해질때, 남자친구와 전화를 하는데 빨리 끊어버림.

어떻게든 전화를 이어나가면서 전화가 끊어지지 않아야하는데 애무때 전화가 꺼져버림.

 

....이놈들아!

그 전화가 계속 끝까지 이어지면서 신음이 새어나오는걸 참는게 얼마나 꼴리는 시츄에이션인데 그걸 버려!!






 

 




같이 합숙하자던 친구는 주인공이 남자친구가 따로 있는걸 아니까...

다른 남자에게 범해지는걸 친구에게 안 들킬라고 신음을 참아가는 연기 매우 괜찮습니다.

 

그외 틈만나면 계속해서 애무를 당하고 범해지고해서 결국 섹스를 즐기다가 가고

이후에도 틈만나면 만나는 장면까지.

 

전체적인 스토리와 시츄에이션이 매우 좋습니다.

그에 따른 배우의 연기도 싫어하고 싫어하다가 결국 섹스에 맛을 들이게 되는 연기까지...

단지 아쉬운 점은 좀 후반부에나 맛을 들이기 때문에 테크닉을 많이 즐기지 못하는게 아쉽습니다.

 

 

별 다섯개 만점

 

테크닉 : ★★★​​​​ (배우가 테크닉 꽤 좋은 배우인데 섹스를 즐기게 되는게 후반부라 테크닉을 보여줄 틈이 없음.)

외모 : ★★★​★​ (덧니가 매력적인 귀여운 스타일이라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듬.)

몸매 : ★★★ (살짝 작은 가슴에 평균적인 몸매의 조합이 괜찮음.)

구성 : ★★★★★​​​​ (히토미에서 자주보던 NTR 스토리에 충실한 시츄에이션 구성과 상황들이 매우 괜찮음.)

 

총평 : 흠잡을 데 없는 구성과 스토리의 준수한 NTR 영상.

배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추천작, 배우가 별로다 싶으면 한번은 볼만한 작품.

근데 진짜 전화는 좀 길게 쳐 하라고! 삽입할때도 전화기를 들고 있으란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