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렌트리뷰] MIAA-090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3P 작품 - 딸타임

MIAA-090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3P 작품


MIAA-090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3P 작품 이미지 #1
 

원래 한꺼번에 받아놓고 있다가 하나하나 살펴보면서 감상하는 것을 좋아라합니다.

그러다보니 대충 어떤걸 받았는지 알지도 못한 상황에서 감상을 하게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요, 이 작품도 그러한 작품입니다.

 

제가 이런류의 3P 작품에서 중점을 두고 보는건 딱 하나입니다.

여자끼리의 레즈씬이 있느냐, 없느냐.

 

개인적인 취향이라면 취향인데 왜 그런걸 중점을 두고 보냐면, 그게 더 꼴리거든요.

남자가 여자A에게 박고있을때 여자B는 옆에서 의미없이 앙앙대기만 하면서 자위하는거 같은게 더 꼴리겠습니까,

아니면 남자가 여자A에게 박고있을때 여자B가 여자A의 젖꼭지를 핥아주면서 클리토리스를 손으로 비벼주는게 더 꼴리겠습니까?

 

남자의 자지를 펠라치오 해줄때 계약서에는 레즈씬에는 도장 안 찍었으니까 라는 듯이 

딱 자지를 절반으로 나눠서 절대 서로의 구역을 넘어가지 않는게 더 꼴리겠습니까,

남자의 자지를 펠라치오 해줄때 여자 A와 B가 서로의 혀도 얽어 가면서 빨아대는게 더 꼴리겠습니까?

 

전 전적으로 후자같은 3P 물을 좋아라 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이 작품은 딱히 감흥은 없었습니다.

주역인 두 배우들이 계약서에 도장 안 찍은듯이 철저하게 구역을 나눠서 

절대로 상대방의 구역으로 넘어가지 않는것을 보고 글렀다 생각했는데...

의외로 다른 부분이 더 매력적인 작품이었습니다.

 

여하튼,

호시나 아이(위 표지 왼쪽)와 미타니 아카리(위 표지 오른쪽)이 더블 주역인 작품 MIAA-090 입니다.




MIAA-090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3P 작품 이미지 #2
MIAA-090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3P 작품 이미지 #3
MIAA-090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3P 작품 이미지 #4
MIAA-090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3P 작품 이미지 #5
MIAA-090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3P 작품 이미지 #6
MIAA-090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3P 작품 이미지 #7
 

두 배우의 외모나 연기력은 뭐 유명하니까 굳이 언급하지 않도록하고 넘어가겠습니다.

몸매도 한쪽은 빈유의 늘씬한 슬랜더, 한쪽은 적당히 살집있는 

평균적인 몸매로 밸런스도 딱 맞게 괜찮은 조합입니다.

무엇보다 가장 좋은건 무슨 서로 고음지르기 경쟁을 하듯이 소리를 내지르기만 하는게 아니라 

속삭이는 듯이 ASMR로 다양한 대사를 치는것과

신음소리도 최대한 참는 컨셉으로 해서 조용조용하게 내뱉지만 너무 느껴서 가버릴때는 

터져나오는 신음을 참지 못하고 살짝씩 새는 듯이 연기하는...

그런식의 ASMR 컨셉도 좋았습니다.

 

약 3시간 20분이라는 긴 플레이타임에 걸맞게, 다양한 시츄에이션도 장점입니다.







특히 중간에




MIAA-090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3P 작품 이미지 #8
MIAA-090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3P 작품 이미지 #9
 

뜬금없는 여선생(?!!???)과의 3P 레즈씬까지 있습니다.

 

......어?

갓작품 ㅇㅈ 땅땅.

 

근데 정작 남자랑 할때는 레즈 플레이를 안하내요.

뭐야 이 거지같은 ...

 

그래도 뭐 야하니까 됐어.




단점이라면 1인칭이다보니까 전체적인 샷이 매우 부족합니다.

좀 여배우의 테크닉을 보고 싶은데 볼라치면 한쪽이 머리를 들이밀면서 화면의 절반을 가려대는 통에...




별 다섯개 만점




테크닉 : ★★★★​​​​ (배우 둘 다 오래된 경력(?)이다보니 테크닉이 좋음. 단지 1인칭 시점위주의 한계가 살짝 있음.)

외모 : ★★★​★​ (솔직히 둘 다 호불호는 그렇게 크게 갈리지 않는 외모라 생각됨.)

몸매 : ★★★★​​ (빈유 슬랜더와 평균적인 풍만한 몸매의 조합이 딱 알 맞음.)

구성 : ★★★★​​​ (ASMR 컨셉이랑 약간 네토라레 분위기의 스토리 전개가 다 좋은데 남자랑 할때만 레즈 플레이가 없는게 감점요인.)

 

총평 : 정말로 딱히 흠 잡을데 없지만 개인적인 취향상 남자랑 할때만 레즈 플레이를 안하는데서 감점.

1인칭이라서 화면의 절반에다가 계속 배우얼굴 클로즈업 해줘서 감점.

그래도 어지간한 사람들은 호불호없이 꼴릴만한 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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