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리뷰도 Easy Matsumoto감독의 작품이고 1편을 봤을 때도 잔잔한 분위기에

일본과 한국의 가정 환경을 관철하는 분위기의 영상에 압도 했고 2편도 찾아 보게 되었습니다.

첫 번째로 남기는 리뷰글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일본어 1도 못하고 파파고로 번역해서 대충 분위기 보면서 쓰는거니 미흡한 번역 양해 부탁드리겠습니다. 





 

첫 씬에서 세 가족이 나옵니다. 딸은 밥을 먹는 동안에도 계속 휴대전화를 쳐다 보느라 어머니께서 화가 많이 나셨습니다. 





 

남자친구가 생긴 키나. 남자친구가 되어 기쁘다는 남자친구의 문자를 받고 입가에 웃음기가 번집니다. 





 

세 가족에겐 치매가 걸린 할아버지가 있습니다.

서로 할아버지의 병간호를 맡고 있으며 이 때 까지만해도 로테이션으로 병간호를 했던 것 같습니다. 





 

' 아까는 미안... 갑자기 키스하려고 해서 ' 

카나의 표정을 보니 남자친구의 키스를 거절한 뒤 깨름칙한 표정과 함께 아쉬운 표정이 연기에 담겨있습니다. 





 

거울을 보며 키스를 연습해 보지만 만족스럽지 않습니다

그 후 남자친구와 키스에 성공한 카나는 더 깊은 관계를 생각해 봅니다. 





 

할아버지를 보고..





 

치매인 할아버지를 이용해 남성의 몸을 공부하는 키나. 

자기가 하는 일이 잘못된 일인 줄 알지만 키나는 멈출 수 없습니다. 





 

더 깊은 관계를 요구하는 남자친구. 말투는 부드럽지만 날이 서있습니다. 





 

소변을 못 가리는 할아버지의 병 간호에 지친 어머니를 위해 카나가 나섭니다.

삼강 오륜의 최고인 '효(孝)'를 1타 2피하는 카나. 






 

카나의 행동은 점점 적극적으로... 





 

남자친구와의 여행을 준비하는 카나.

어머니는 짐을 사는 카나를 보며 이것 저것 잔소리를 합니다. 






 

잔소리는 뒷 전이고 할아버지의 방으로 온 카나.

더 깊은 관계를 요구하는건 카나의 남자친구 뿐만이 아닙니다. 





 

남자친구(카츠키)

' 여행 정말 재미있었어! 카나와의 평생의 추억이야. 다음에는 도구같은거 써볼래? 웃음 '

점점 부담스러워 지는 남자친구의 요구. 하지만 카나는 싫지만은 않습니다. 






 

점점 더 능숙해지는 카나. 카나야... 할아버지 회춘하시겠다 





 

' 미안.. 이제 헤어지자.. 다른 좋아하는 사람이 생겼어.. '





 

상태가 많이 회복한 할아버지. 아빠와 엄마는 둘다 다행이라고 하며 안심합니다.





 

(소름.) 갑자기 카나에게 눈을 치켜뜨는 할아버지. 작품 내에서 자의를 처음으로 표출합니다. 





 

ありがとう (고마워) 





 

눈시울이 붉어져 눈물을 흘리는 카나는 복잡한 심경의 표정을 지으며 작품은 마무리를 짓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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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을 ㄸ용도가 아닌 다른 시점에서 바라보며 보니 생각보다 재미있네요

 

특히 Easy Matsumoto감독의 4부작이 주는 사회적 메시지가 




일본을 넘어 한국과 동아시아 전체의 성교육 문제에 대해 이야기하는 느낌입니다.(의도했든 안했든 ㅎㅎ)

 

재미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