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DMF-001 딸래미와 원조하는 아빠
저는 야동을 고를 때 감독으로도 자주 검색해봅니다.
이번에 소개할 작품은 Easy Matsumoto감독이 연출하고있는 분홍색 가족 시리즈의 3편입니다.
이 근친시리즈는 정적인 연출과 사운드룰 활용하여 마치 다큐를 보는듯한 느낌을 줍니다.
주인공은 남친이 있는 평범한 여학생입니다.
아주 장난스럽고 밝은 아이인 것 같네요.
어머니와도 아주 잘 지내고있습니다.
밥먹으면서 장난도 치고 화목한 분위기를 이어갑니다.
아버지가 나타나기 전까지 말이죠.
현관소리가 들리자 대화는 뚝 끊기고 그릇에 식기가 부딪히는 소리와 밥먹는 소리밖에 나질 않습니다.
주인공이 숙제를 하던중 애비에게 메시지가 날라옵니다.
- 손1
- ㅇ
1은 1만엔을 뜻하는 걸까요?
이윽고 일남충이 입장합니다.
딸램은 아무 말도 없이 자기 할일 하면서 대딸을 해줍니다.
겉으로는 차가운 척 하지만 카메라가 다리를 떠는 장면으로 전환되어 주인공의 불안감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한마디의 대화도 없이 사물에 몸이 부딪히는 소리, 애비가 헉헉대는 소리만이 들립니다.
애비는 갑자기 핸드폰을 집어 '팬티'라는 메시지를 보내고 딸내미는 묵묵하게 속옷을 벗어 넘깁니다.
개운해진 애비는 딸의 저금통에 대금을 지불하고 떠납니다.
주인공이 이 씬에서 처음 고개를 돌리는 것 같네요.
남친을 집에 데려와 놉니다. 아버지만 없으면 완벽한 가족이네요.
엄마가 집을 비웠을때 오는 문자
- 섹스(전라)2
- ㅇ
소파에 누워있다가 장판이 눌리는 소리가 들립니다.
일남충이 오자 그대로 일어나 옷을 벗습니다.
절대 옆을 보지 않는 세심한 연기가 돋보입니다.
역시 자기 할거 합니다.
물론 진짜 바쁜 게 아니라 섹스상대를 일부러 무시하는 표현이죠.
전화가 계속 와서 나중에 연락한다 하고 끊습니다.
일남충새끼 호시탐탐 입술을 노리고있습니다.
끝났으면 꺼져같은 느낌으로 일어납니다.
지랄났다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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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버지가 방에 들어옵니다. 문자도 없이 그냥 침대에 앉더니 팬티벗고 딸칩니다.
서로 눈치를 존나 보다가 덮칩니다
이번씬에선 아빠가 불쌍한지 딸이 직접 해줍니다
띠용??엄마한테 걸립니다
다음씬
엄마는 매니큐어를 바르고 있습니다. 딸램은 핸드폰만 하고 서먹서먹해진 것 같습니다.
???????????????
각자 신경 안쓰고 살기로 했나봐요.
주인공이 캐비어먹는 장면으로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