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18cm의 노예들 - 15부 - 딸타임

18cm의 노예들 - 15부

이미 남자의 자지는 옷밖으로 나와 있는 상태였다.

남자는 출입구쪽의 인기척을 느끼고는 얼른 자지를 다시 옷속으로 감추었다.

그리곤 조용히 미란이 뒤에 누워있는다.

마치 동행인것처럼.....

놀란 아름이 현수를 쳐다보고 있었고 의외의 상황에 현수도 어찌할 방법을 몰랐다.

순간 현수의 머리속에 다른생각이 들었다.

머리속에 결론이 나자 아름이를 데리고 어두운 구석쪽으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안말려요? 왜그래요?"



"가만있어봐....나한데 좋은 수가 있으니깐~~"



"무슨......?"



현수는 아름이의 입을 막으며 미란이와 남자가 잘 보이게끔 자리를 잡고 누웠다.

남자의 고개가 다시 들려졌다.

다시한번 주위를 살피던 남자는 미란이의 엉덩이를 더듬더니 이내 반바지를 조심스럽게 벗겨 내린다.

여자의 도움이 없는 상태여서 바지는 힘겹게 엉덩이에 걸려 있다.

아무리 애를 써보지만 엉덩이에 걸려진 바지는 좀처럼 움직이질 못한다.

한참이나 애를 쓰던 남자가 갑자기 바지를 낚아채듯 벗기자 미란이 소스라치게 놀라며 일어서려했다.

하지만 남자의 우앗그런 팔에 제지를 당하며 다시 방바닥에 들어누웠다.



"왜,,이래요~~? 저리가요...소리질를거예요!!"



"질러봐 그럼 너만 족팔릴걸~~~"



"악~~비키라고요~~~"



미란이 남자의 손을 뿌리치려 하지만 억센 남자를 당할수는 없었다.

남자의 손이 보지를 가리던 팬티를 젖히고는 그대로 보지를 더듬는다.

남자의 다른손은 미란이의 입을 막고는 거칠게 보지를 후벼대고 있었다.

저항하던 미란이의 반응이 거칠어지자 남자는 다리를 들어 미란의 발위를 덥어 버렸다.



"가만히 있어....그래봐야 너만 손해 일걸~~~얼른 하고 놔줄테니깐 가만히 있으란 말야~"



"읍~~훕~~~"



이미 벗겨진 미란이의 엉덩이로 남자는 발기된 자지를 밀어넣는다.

갑작스럽게 보지속으로 밀려들어오는 자지에 미란이는 놀랬다.

기를 쓰고 저항해보지만 그럴때마다 남자의 힘에 눌려 꼼작도 할수가 없었다.

보지속에 들어온 남자의 자지가 움직인다.

그 움직임은 여자에 대한 배려 없이 거칠고 저돌적이었다.

아직 젖지 않은 미란의 보지는 마찰에 발갛게 달아오른다.

하지만 남자는 그런 미란이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계속해서 자신의 허리를 움직이며 보지를 탐하고 있다.



"오호~~이년보게~~몸은 저항하는데 보지는 젖어오네....개 같은년~보지는 꼴리나보네..."



남자의 말그대로 미란이의 보지가 점점 젖어들고 있었다.

남모르는 사내의 힘에 의해 강제로 당하는 섹스.

치욕스럽고 난감한 상황이었지만 이상스레 보지는 흠뻑 젖었다.

젖어오는 보지때문인지 미란이의 저항이 조금식 줄어들고 있다.

그런걸 느끼던 남자가 미란이의 귀에대고 속삭인다.



"입 편하게 해줄테니간 소리 질름 죽을 줄알어~~?"



미란이 고개를 끄덕거렸다.

남자는 미란이의 입을 막은 손을 풀고는 자연스럽게 젖을 찾아 주무른다.

미란이의 보지가 점점 흥분하더니 낮선 남자의 자지를 휘어 감았다.

그리고 미란이의 엉덩이가 움직인다.



"요년보게~~ㅋㅋ 이젠 즐기는데~~완전 걸레년이구만~~씨발년~~그러면서 저항하기는~~"



남자는 연신 주의를 살피며 미란이의 보지를 쑤셔되고 있다.

현수의 자지와는 비교도 안되는 자지였지만 미란이는 점점 흥분했다.

남모르는 사내의 자지맛이 이렇게 자신을 흥분하게 만들 줄은 꿈에도 몰랐다.



"형부 안말말릴거예요?"



"가만이 있어~이참에 언니 제대로 걸레로 만들어보게...억지로 만들지 않아도 되니간 좋긴하네...ㅎㅎ"



현수의 입가에 음흉한 미소가 번들거린다.

아름인 알수가 없었다.

자신의 아내가 강간을 당하고 있는데도 그저 지켜만 보는 현수를...



"아~~씨발~~개년 보지맛 죽이는데....너 유부녀냐?"



"네~~~아흥~~~"



대답하는 미란이의 입가에서 신음이 터져 나오기 시작했다.



"조용히 해 씨발년아 다른 사람들 깨면 니년이랑 나는 좆되는거야~~아씨발년 보지맛 일품인대...아흑"



남자는 감탄사를 남발하며 미란이의 보지에 열을 내며 거세게 자지를 움직인다.

남자의 욕과 거친 삽입이 계속 될수록 미란이의 흥분도는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더 거칠게 해줘요~~날~~날~~미치도록~~"



"이거 완전 걸래 아냐?~~미친년~~~"



"아흥~~~"



미란인 참을수가 없었다.

똑바로 누워 남자를 향해 보지를 마음껏 벌리고 싶었지만 그러만한 상황이 아니었다.

엉덩이 사이로 들어온 자지를 연신 쪼이며 잔득 힘을 준다.

미란이의 보지속에 들어왔던 자지는 그런 보지의 힘에 놀란다.

꿈틀되는 자지는 흡입력이 강한 미란이 보지에 정신줄을 놓은것만 같았다.



"아~~상년 완전히 미친년이야~~와우~~보지로 씹는거봐~~아흑 못참아~~~아흑~~"



"안돼~~아직 나~~~느끼지 못했단 말야~~더 해줘~~~"



"개년아 니년보지에 넣고 어떻게 참아~~아흑~~~간다 씨발년아~~니보지속에 좆물~~아흑~~~"



남자는 말을 끝맺지못한채 몸을 떤다.

모든 동작을 멈추고 엉덩이에 잔뜩 힘을 준남자가 미란이의 등뒤에서 헉헉 대며 거친 숨을 몰아쉰다.

아직 절정에 오르지 못한 미란이는 연신 엉덩이를 돌리며 자지를 깊숙히 빨아들이고 있다.

하지만 사정을 마친 남자의 자지는 빠르게 늘어진다.



"다시 세워봐~~나 아직이란 말야~~이 나쁜넘~~~어서 세워~~~"



"미안 아줌마~~~ㅎㅎ"



남자의 자지가 보지속에서 빠져 버리자 미란이 아쉬운듯 머리를 팔로 감싸며 요동친다.



"잘 먹었어 아줌마~~좋은 보지네~~~ㅋㅋ"



볼일을 마친 남자는 뒤도 돌아보지않고 방을 나서 나가버린다.

반즘 벗겨진 미란이의 엉덩이사이로 낮선 남자의 정액이 밀려나온다.

아쉬운 미란이는 바지 올리느것도 잊은채 연운을 느끼려는듯 손을 움직인다.



"언니 원래 저렇게 음탕해? 혼자 하는거 맞지?"



"응...혼자 하는거 같은데....."



지켜보던 아름이는 마냥 신기하다.

강간을 당하며 흥분하는 언니나 그런 언니를 보며 가만히 있는 형부나.....

현수가 일어섰다.



"왜요 어디가려구요?"



"언니한데.....가서 풀어줘야지?"



"이상황에?언니랑 할려고?"



"처제는 그냥 보고만 있어....나중에 이번일이 우리 둘한데 다 좋은 방향으로 만들어 줄테니깐"



아름이는 그게 무슨듯인지 몰랐다.

현수의 머릿속에 도무지 무엇이 들어 있는지 그저 궁굼할뿐이다.

현수가 다가옴을 느끼지 못하던 미란이는 연신 자신의 손을 보지속에 넣고 있다.

남자의 정액이 범벅된 보지속을 휘젖으며 아가의 기분을 다시 이어보려 애스고 있다.

하지만 그 기분은 다시 돌아오지 않고 미란이를 힘들게 하고 있다.



"?바지도 벗어버린채?"



"헉~~~!!!"



현수의 음성에 미란이 소스라치게 놀란다.~~



"모야 이게?너~~~~"



현수는 놀라는듯 일부로 눈을 부릅뜨며 미란이를 쳐다본다.

자신의 모습을 현수에게 들킨 미란이의 앞이 캄캄했다.

벗겨진 엉덩이, 그리고 그사이를 흐르는 좆물~~~

미란이 심한 수치심과 함게 심한 죄의식에 사로 잡혀 버렸다.

강간을 당하면서 흥분했고, 아쉬워 욕정을 풀려던 모습을 남편에게 들켜 버린것이다.



"옷 입어~~~집에가서 이야기 하자~~~!!!!!"



현수는 일부러 오바를 하며 잛게 말을 이어갔다.

겁먹은 미란이 몸을 덜며 옷을 치켜 세운다.

세 사람은 그렇게 찜질방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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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봐도 다소 억지스럽네~~ㅎㅎ

이해하세요~

소설은 소설일뿐~그 이상도 그 이하도 아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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