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따먹히는 나의여친 - 6부 - 딸타임

따먹히는 나의여친 - 6부

유의사항:이 소설은 일본소설이 원작으로 한국 정서에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캐릭터와 장면을 상상하며 읽으시면 쾌감이 극대화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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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쪽이 전부 다 노출 되었다.



허벅지 뿐만 아니라, 박우진의 페니스도 아영이 눈앞에서 당당하게 노출된 상태



급히 눈을 감았다가 천천히 눈을 뜨는 아영이.



그러나 아영이는 수줍은 표정을 하면서도 눈은 박우진의 단단한 몸을 향해 있었다.



"아영아,어때? 우진이 몸 "



"...역시 운동해서 그런지 멋있는 몸이네"



"음..그러면 우진이 몸에서 가장 씩씩하고 남자다운 신체부위는 어디야?그러니까 뭐랄까. 특히 남자의 페로몬 같은것을 느끼는곳 같은데"



"특히 남자의 페로몬을 느끼는곳? 그러니까.."



최찬영의 질문에 아영이는 조금 생각하고 박우진의 몸을 아래에서 위로 차분히 보았다.



그리고 순간 아영이의 시선이 박우진의 사타구니에 멈춘다.



아영이의 눈이 그 부분에서 떠나지않는다. 3초정도 보고있었을까.



그런 아영이를 보면서 최찬영이 실실 쪼개면서 말을 건다.



"아영아, 어디봐?"



"...응? "



"왠지 신경쓰이는 부분 있어?"



"아니. 특히 페로몬?같은거 느끼는곳은 없고 전체적으로 몸이 씩씩하고 남자다워"



"에이. 거짓말. 속이는거 같은데? "



"아니야. 속이기는 뭘 속여"



"하하. 알았어. 그렇다고 치지 뭐."



아영이는 최찬영이 자신의 마음을 읽은것 같다고 느낀것 같았다. 빨개지는 얼굴. 당황스런 표정.



"그럼 아영아, 허벅지 만져봐"



"응"



아영이는 한 손으로 박우진의 허벅지를 만졌다.



"허벅지는 어때?"



"와아. 되게 단단하네."



아영이는 그렇게 평범하게 대답했지만 아영이가 만지고 있는 허벅지 근처에는 녀석의 페니스가 있다.



허벅지를 만지는 도중에 아영이의 시선에 녀석의 페니스가 들어올때면 아영이는 다른 손을 입에 대면서 수줍게 넘어가려했다.



"아영아, 더 만져도 돼. 복근 또 만져볼래?"



"또 만져도 돼?"



"물론이지"



박우진의 말에 허벅지에서 복부로 손을 이동시키는 아영이



"와아, 역시 굉장해. 단단하고, 매끄러워"



"다른데도 원하는 만큼 만져도 돼"



박우진의 말에 아영이는 팔. 허리.다리 등 여러 군데를 "여기도 근육좋네"라는 식의 말과 감탄사를 내뱉으며 계속 만졌다.



그러나 그 동안에 아영이의 시선은 때때로 박우진의 페니스를 힐끔힐끔 보고 있었고 시간이 지날수록 그 횟수는 늘어갔다.



그리고 허벅지를 만질때 대각선 위치의 페니스를 조용히 응시하는 아영이.



그것을 발견한 최찬영이 다시 지적했다.



"아영이 너 방금 어디 본거야?"



"어? 아.. 풉"



박우진의 페니스에 열중했다는 사실을 깨닫고 얼굴을 붉히며 웃는 아영이.



"아영이 너 이제 완전히 대놓고 내 물건 보는거야?아까는 잘 쳐다보지도 못했으면서"



"하지만..계속 눈에 보이니까..."



"하하. 내거 보고 얼굴 빨개지니까 귀엽네. 뭐,어때. 남자 물건 처음보는것도 아닐테고. 설마 남자친구것도 아직 안본거 아니지?"



"그런건..아니지만.."



박우진의 말에 아영이 얼굴이 더 붉어진다.



그것을 본 오지훈이 아영이에게 말했다.



"아영이 너 근육에 관심 많은것 같은데 남자 성기는 어때? 이것도 남자다움의 상징이기도 하고.혹시 관심있어?"



"관심? 음..."



"있어?"



아영이는 그 물음에 답하지 않고 대신에 녀석들에게 수줍게 미소를 보냈다.



"역시 관심있구나. 부끄러워하지마.원래 여자들은 누구나 다 이런거에 호기심 있는거야."



"그래도..부끄러워"



'이 자식들이, 니들이 하는 짓은 성희롱이라고!'



하지만 아영이는 술을 마셔서 그런건지 그러한 것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같다



남자성기에 관심이 있다는것을 인정해버리는 아영이.



아영이도 여자다. 성욕 정도는 있다는것을 알고 있었다.



하지만 제 3자에게 아영이의 성욕이 노출되었다는것을 보니 괴로웠다.



도대체 언제까지 이런 상황이 계속되는것일까.



"그럼 우진이 자지 제대로 한번 볼래?"



"제대로...?"



"부담 갖지 말고 봐"



그러자 아영이가 다시 눈을 박우진의 사타구니로 눈을 돌린다



"와아..그..그래도 부끄러워"



박우진의 자지를 보고 순간 감탄한 아영이가 다시 시선을 돌리며 부끄러워한다.



박우진의 자지를 보는 자신의 모습을 3명이 본다는것이 부끄러운것이다.



"괜찮아, 보이고 있는 나는 더 부끄러운데 뭘"



박우진이 머리를 긁적이며 농담하자 아영이가 웃는다.



"맞다. 아영이 너 진수가 첫 남자친구라고 했었지? 그러면 남자친구가 아닌 남자 자지 보는것은 처음이야?"



"응.."



"아~그렇구나. 그럼 이제 우진이 자지에 대해 솔직하게 어떤지 말해줘 "



박우진 사타구니에 다시 시선을 두는 아영이.



"어쩐지..박력있어보여"



"박력? 더 구체적으로 말해줘"



"구체적으로? 그러니까.. 조금 큰거같애"



"우진이 이 새끼가 좀 크긴 하지."



"그렇지?큰 거 ..맞지?"



그렇게 말하고 아영이는 흥미로운 듯이 박우진의 페니스를 바라본다.



"아영이는 대물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해?"



"대물? 그게 뭔데?"



"응. 쉽게 말하면 우진이 녀석 거 같이 큰 스타일. 좋아해? 싫어해?"



"큰거..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 둘 중에 선택해?"



"응. 어느 쪽인지"



"으응..싫지는 않고..그러니까..좋..아"



주저하면서 말 끝을 흐리며 대답하는 아영이.



"그럼 보고 있으면 흥분되거나 그래?"



"으응.. 조금 두근거려"



아영이의 대담한 발언에 녀석들은 휘파람을 부르고 난리법석이다.



"하핫, 아영이 대물 좋아한대."



"하지만.. 좋아하거나 싫어하거나 둘 중 하나만 택해야 하니까.. "



"하지만 대물 보면 흥분한대매"



"그치만.. 너희들 모두 짓궂어"



아영이는 토라진것처럼 말했지만 부정은 하지 않았기에 싫어하는것 같진 않았다.



"아영아, 내가 보니까 너가 남자들 거에 관심 있는것 같은데 찬영이랑 지훈이것도 보는건 어때?"



"찬영이랑 지훈이 것도?"



"아영이 너가 보고싶다고 말하면 우리도 벗을게."



최찬영의 말에 아영이는 응 이나 아니라고 말하지 않고 입을 다물고 단지 "음.."



궁금해하는척 소리를 내며 미소를 지었다.



"하핫, 아영이 표정은 읽기 쉽네. 얼굴에 보고 싶다고 써있어. 에이, 어쩔수 없다. 보고싶다면 보여주는 수 밖에"



아영이는 "아, 아니야.."라고 손을 내저었지만 최찬영과 오지훈은 그것에 귀를 기울이지 않고 바지와 팬티를 벗기 시작했다.



이상한 광경이었다. 순백의 원피스를 입은 아영이 앞에 햇볕에 피부가 검게 탄 알몸의 남자 3명이 서 있다.



"아영아, 다 벗었다. "



녀석들이 옷을 벗는동안 부끄러운듯이 고개를 숙이고 있던 아영이였지만 녀석들이 다 벗었다고 말하자 천천히 고개를 들었다.



"벌..써? 정말로 벗었네.."



아영이는 3명의 알몸을 잠깐 보고 다시 시선을 옆으로 돌렸다.



"눈 돌리지말고 잘 봐, 아영이 너가보고 싶다고 해서 벗은거니까"



"난..보고 싶다고 한 적은 없는데.."



"그랬던가? 하여튼 우진이 거 보고 느낀점 말했듯이 우리 것도 잘 보고 말해줘.."



"아영이 너도 솔직해져. 사실은 보고 싶었잖아."



"아니야..나는.."



"아영아, 빨리 보고 말해줘.감기걸리겠다."



아영이는 곤란한듯한 얼굴을 보이면서도 다시 녀석들의 알몸에 시선을 돌렸다.



"보니까 어때? 아,그렇지.우리 3명거 비교해줘"



"비..교?"



아영이는 얼굴이 붉어지면서도 녀석들의 페니스를 제대로 바라보고 있다.



내가 봐도 최찬영과 오지훈의 페니스도 박우진에 비해 꿀리지않는다.막상막하



역시 세 사람은 자신의 몸에 자신감이 있는것일까



역시 콤플렉스가 없기 때문에, 아영이 같은 여자 앞에서도 아무렇지 않게 알몸이 될 수 있는 것일까.



"어때? 크기라던지 형태라던지"



오지훈이 위에서 아영이를 내려다 보며 말한다.



"3명..모두 굉장해. 크기가.."



"그렇지? 이야, 대물 좋아하는 아영이한테 인정 받으니 안심이다.실망하면 어쩔까 생각했었는데."



"저기..질문 하나 해도 돼?"



"좋아.좋아 물어봐"



"그러니까.. 남자..거기는 훈련 같은걸로 커질 수 있어?"



성 지식이 적은 아영이의 질문이었디.



"하하. 아니야. 여기는 트레이닝으로 크게 안돼. 길이라던지 굵기 같은 거는 대부분 유전이야."



"그렇구나.. 잘 보면 3명 모두 모양이 다르네 "



"그래. 굵기,길이뿐만 아니라 귀두크기.발기시 단단함이나 각도 이런건 사람에 따라 달라"



"그렇구나..."



"그래. 그래서 속궁합이라는 말이 있는거야. 사람의 신체는 다르니까.크기가 작아도 만족하는 사람이 있고 크기랑 상관없어하는 사람도 있고.크기 뿐만 아니라 기술이라던지 뭐 복합적으로 되어있지."



"맞아. 속궁합 안맞아서 헤어지는 커플도 있으니까."



"그..그래?"



아영이는 녀석들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듣고 있었다.



특히 속궁합이라는 말이 나오면 더 주의깊게 듣는것 같았다.



"아영이는 어때? 남자친구랑 속궁합좋아?"



"어? 나?"



오지훈의 말에 당황하는 아영이.



어쩌면 아영이는 녀석들의 이야기를 들으며 나와의 속궁합을 생각했을지도 모른다.



"남자친구가 섹스 잘하는것 같애?"



"섹..스?"



"응.섹스. 성관계"



아영이는 잠시 골똘히 생각하고서는 대답한다.



"그건..잘 모르겠어"



"잘 모르겠어? 속궁합 안좋은거 아니야?"



"그래.맞아. 좋다면 확실하게 좋다고 대답하겠지.속궁합 안좋은거 같은데?"



"그런건가.."



녀석들이 말하자 슬프게 중얼거리는 아영이



나는 충격이었다. 아영이가 나와의 섹스에 만족하지 않았었다니.



나랑 섹스 할때 아영이는 소극적이지만 신음소리를 내주었다.그래서 나는 내 신체와 기술에 자신은 없었지만 아영이가 나름 만족하는줄 알았다.



나는 우리 둘의 속궁합을 나쁘다고 생각한적이 없다.



하지만 아영이는 불만스럽게 생각했던것일까. 솔직히 속궁합 그런것을 나는 잘 모르겠다.



아영이는 내 첫 여자고 나도 아영이의 첫 남자이기 때문이다.



"아영이 너 말야. 섹스하면서 막 기분 업되고 그래본적 없지?"



"그건.."



입을 다물고 마는 아영이



"하핫, 역시 그렇구나"



"난 잘 모르겠어.."



"아영이는 섹스하면서 오는 그 짜릿한 기분 그런거 느껴본적 없구나.속궁합이 좋은지 나쁜지도 모르고.어쩐지 불쌍하다"



"불쌍하다고...?"



"그래. 속궁합이 좋은지 나쁜지 판단 못하니까 어떤 의미로는 불쌍하지.여자로 태어났는데 그런것도 못 느끼면"



이런 분위기,역시 싫다. 그리고 최찬영이 아영이에게 묻는다.



"자 그럼,아영아.상대가 다르면 얼마나 다를까?"



"뭐? 그..그건..."



아영이는 동요된 모습이었다.



"여기 남자 3명 있잖아"



아영이의 얼굴이 더 붉어졌다.



"하지만..난"



"안돼?"



이렇게 다시 한번 묻자 아영이는 의아해한다.



알게 된지 얼마 안된 남자가 "섹스 해 보지않을래?"라고 물으면 누구라도 당혹감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왠지 이때 아영이의 입에서 "안돼","싫어"라는 말은 나오지 않았다.



나는 거절해 줄것으로 기대했지만 아영이는 그저 곤란하다는듯 얼굴을 붉게 물들이고 있을 뿐이었다.



나는 그런 아영이를 보고 안타까웠고 걱정스러웠다.



만약 아영이가 고개를 끄덕이면, "좋아"하고 승낙해버리면 믿을수 없지만...믿을수 없는 일이 눈 앞에 일어날지도모른다.



그러나 거기서 갑자기 최찬영이 웃으며 말하기 시작했다.



"푸하하, 미안,미안. 농담이였어.아영아"



"어? 농담이었어?"



아영이와 함께 맥이 빠지는 나



"남자친구가 있는데 무리지. 깜짝 놀랬지?"



"으응.."



"하하. 아영이 얼굴 새빨갛다"



"그치만..농담이 너무 심했어."



그렇게 말하고 아영이는 자신의 붉어진 얼굴을 손으로 부채질했다.



"그런데 아까 아영이 고민하는것 같던데"



"그렇지않아.내가 언제"



박우진의 말에 부정하는 아영이



"우리들은 아영이라면 환영이야"



"낮에 아영이 비키니 입은 모습을 본 사람은 누구나 환영일걸 "



"치이. 칭찬인지 성희롱인지 알 수가 없네"



아영이는 부끄러워하면서 방금 전 말한 박우진과 오지훈을 보며 살짝 웃는다.



"그것보다 아영아 좀 더 우리 몸 볼거야? 뭣하면 여기 더 봐도 돼"



그러면서 자신의 사타구니를 가리키는 최찬영



"아니야. 이제 어서옷 입어"



"하하.알았어"



"난 안 입는다.아까 수영해서 샤워해야돼.야,오지훈, 수건 좀 갖다줘."



"찾아서 줄게. 나도 샤워할거야"



박우진과 오지훈은 탈의실로 들어가고 최찬영은 화장실에 간다고해서 방 안에는 아영이 혼자 남았다.



아영이는 소파에 앉아 있었다.



"하아..내가 뭐 한 걸까.."



조금 전 까지의 일을 냉정하게 생각해냈는지 아영이는 자신의 뺨에 손을 얹고 말을 흐렸다.



알게 된지 얼마 안된 남자의 알몸을 보고 만지고.



아영이의 평소 일상과는 너무 동떨어진 시간이었다.



나는 아영이가 평소와 다른 것이 알코올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술을 먹었다고는 해도 아영이가 이렇게까지 무방비가 된 것은 녀석들과 있는 시간이 즐겁기 때문일것이다.



평소의 아영이라면 이렇게 술을 많이 마시지 않는다.



"진수.. 일어났을까"



아영이는 핸드폰을 꺼내며 중얼거렸다.



오랜만에 이름이 불려 기뻐하는 나.



'아영이가 이젠 돌아올거야'



나는 핸드폰을 쥔 아영이를 바라보았다. 그때, 최찬영이 화장실에서 나왔다.



"아영아, 핸드폰은 왜? 전화하려고? "



"응,그냥. 진수한테 괜찮은지 전화해볼까 하고"



"그래? 알았어.근데 아직 밤 10도 안됐는데 더 놀거지? "



최찬영은 아영이가 내게 전화하는것을 반기지 않는 것 같다.



"응. 근데일단 전화만 해볼게.걱정도 되고.. "



"알았어"



"그럼 전화 좀 하고 올게"



아영이는 핸드폰을 갖고 밖으로나갔다.



'예스. 좋아. 이제 내가 전화로 돌아오라고하면' 나는 핸드폰을 꺼내려 주머니에 손을 넣었다.



그런데 .. 없다. 핸드폰이 없었다. 급히 나오는 바람에 침대 옆에 두고 온 것이다.



"어? 아영이는?"



"김진수 한테 전화하러 갔어."



최찬영이 샤워하고 나온 박우진과 오지훈에게 설명했다.



"그럼 돌아가는거 아냐?"



"아직 모르는데 그럴지도 모르지"



"아, 진짜..돌아가면 안되는데."



"여태 헌팅도 안하고 있었는데. 돌아가면 우리 시간낭비한거야"



"만약 돌아가면 .. 안마방이나 가야지"



"야.야.근데 너희들도 공황에서 봤을때부터 아영이 노리고 있었지?"



"뭐 그렇지.그 얼굴에 그 몸이면 반칙이지.엉덩이도 탱글탱글할것같고 가슴도 크고"



"만난것은 우연이라고 해도 확실히 놓치면 안돼"



"이번에 헌팅해서 여자들 마구 후릴려고 2주간 참았다."



"하핫. 2주씩이나? 나도 1주일 정도 참았는데 이제 한계다"



"근처에 안마방 있냐?"



"있긴 한데 물 좋은지는 모르겠어.아무튼 그렇게 실망하지마.아영이가 돌아갈지 안갈지는 아직 모르니까"



"만약 아영이가 남으면 뒤치기로 내 자지 막 박아주는건데"



"초조해하지마.내 경험상 저런 여자애들은 천천히 다가가야 돼"



아영이가 없는 곳에서 본성을 드러내는 녀석들의 대화를 들은 나는 등골이 오싹해졌다.



처음부터 그것이 목적이었구나.



나는 고민에 빠졌다. 전화가 있는 숙소로 가야하나.



지금 돌아가면 아영이한테 전화가 안와도 내가 걸 수 있다.



그래, 아직 늦지 않았어.그런데 전화해서 뭐라고하지?



외로우니 돌아와달라고? 학부모처럼 곧 밤 10시되니까 돌아오라고?



녀석들의 목적은 니 몸이야.아영아 위험하니까 빨리 돌아와 라고 말하면 아영이는 어떤 반응을 보일까.



내가 망설이는 사이 아영이가 녀석들이 있는 곳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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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일본작품전문번역 신입작가 일번입니다. 일요일에 안올리는 대신 오늘 올립니다.

혹시 모르죠. 추천수 많으면 내일 올릴수도.

1부 3부 문장추가

5부 오타 및 어색한 문장 수정



그리고 저번에 제가 쓰는 기준으로 제 개인적으로 7부에서 10부까지가 스토리 좋다고 했는데 분량 정하려고 다시 읽어보니



그냥 쭉 다 재밌네요. 저번에 한 말 취소입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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