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주부가 쓰는 성생활 - 10부 - 딸타임

주부가 쓰는 성생활 - 10부

주부가 쓰는 성생활(10)



시동생은 저녁을 먹고 전화를 받고 다시 나갔다

시동생이 나가고 남편이 들어 왔다

또 다시 저녁상을 차리며 남편을 보자 어제 일이 떠올려 졌다

밥상을 차려 주곤 방으로 들어와 아이와 같이 있었다

웬지 쑥쓰러워 눈을 마주치기가 힘들었다

내가 남편의 몸위에 앉아서 행위를 했다니.....

그리고 소리를 내었다니.......

아이와 놀아 주며 이러면 안되는데 하는 생각에 아이를 안고

거실로 나갔다

부부간에 사랑행위에 부끄러워하고 피해서 될일이 아니였다

시일이 흐르면 익숙해 질거야

설겆이를 하는데 남편이 등뒤로 와서 살며시 끌어 안아준다

어제 좋았냐는둥...잘하던데 하며...남편이 날 놀려 덴다

얼굴이 화끈 달아 올랐다

하지만 속으론 기분이 좋았다

남편으로부터 인정을 받았다는 안도감도 들었다

밤12시가 되어 남편이 잠이 들고 아이와 놀아 주다가 나 역시

잠이 들었다

얼마나 잤을까........

초인종 소릴 듣고 잠에서 깨었다

시동생은 키가 있어서 밤늦게 벨을 누르지 않는다

문구멍으로 밖을 보니 시동생이 였다

문을 열어 주자 내 앞으로 고꾸라 진다

시동생을 부추겨 안고 방으로 들어 갔다

얼마나 술을 마셨는지 몸을 가누질 못한다

침대위에 몸을 누이고 양말을 벗기었다

불을 끄고 나오려는데 시동생의 바지가 온통 토한 것으로 범벅이 였다

내옷을 보자 내옷에도 이미 토한 음식이 묻어 있었다

바지를 벗기기로 마음을 먹고 허리띠를 풀렀다

허리띠를 풀르자 시동생 바지는 이미 자크가 내려와 있었다

밖에서 일을 보고 잠그지 않은 모양 이였다

바지를 양손으로 잡고 엉덩이를 끌어 내렸다

순간 나도 모르게 소스라치게 놀랐다

시동생 성기가 팬티 한쪽으로 모두 나와 있었다

다리 밑으로 내려가 바지를 힘껏 잡아 당겼다

진짜 잠이 깊이 든 걸까.......

풀죽어 늘어진 시동생 성기를 다시 한번 봤다

속으로 웃음이 났다"서로 한번씩 봤군"

남편거와는 사뭇 달랐다

어쩌면 형제간에도 저렇게 다를까

남편 보다는 굵고 부랄도 푸짐하게 보였다

이불을 덮어주고 욕실로 가서 옷을 벗었다

내 옷에서도 매쾌한 냄새가 났다

다음날 아침 남편이 출근을 하고 점심때가 되어서야 시동생이 깼다

점심을 차려 주자 어제 일을 내게 묻는다

아무 기억도 없단다

왜 그렇게 많이 먹었냐고 묻자 여자 친구와 헤어졌단다

둘이 합의하에 끝장 내고 마지막으로 이별주를 했단다

이유를 묻지 않았다

몇일 있으면 다시 만날 테니까......

내 말에 시동생이 절대 만나는 일은 없을 거라고 한다

속으로 잠자리 까지 같이 하고 헤어지면 그 친구는 누가 데려 갈까....

그래도 되는 걸까......

우리집에 까지 와서 색스를 하고 가기를 여러번 인데 누가 그 여자와

결혼을 할까.......

물끄러미 시동생을 보자 어제밤 그 물건 생각이 났다

팬티 옆으로 삐져 나온 시동생의 성기가 자꾸 떠올려 진다

그렇게 큰 것으로 여러번 그여자에게 행위를 하고 또 그여자는 다른 사람과

결혼을 하면 표시가 나지 않을까.....

두사람 사이가 도저히 헤어질수 없다고 생각 되었다

아니 헤어지면 잘못 된거야

책임을 져야 해....둘이 헤어진다면 여자도 남자도 모두 나쁜 사람이야...

밥을 먹고 방으로 들어 가는 시동생의 등뒤로 다시 물었다

"진짜 헤어진 거예요?"

그렇단다

간단 하구나/그리고 또 다른 사람을 만나고/서로 원하면 사랑을나누고/

그러다 인연이 되는 사람과 결혼을 하고/남편도 그랬을까?

생각이 거기까지 미치자 남편의 총각 시절이 궁굼해 졌다

밤에 남편에게 살며시 물었다

"자기야 결혼전에 몇번 경험 했어?"

남편말이......."그걸 어떻게 기억 하니"

기가 막혔다

그래서 다시 물었다

"그럼 몇 명쯤 돼?"

거침 없이 남편 하는말이......"한 너댓명 될걸"

잠이 오지 않았다

분하기도 하고

내가 못난거 같기도 하고

남편은 나의 순결을 알아나 주는 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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