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D동의 추억 - 21부 - 딸타임

D동의 추억 - 21부







D동의 추억



토요일 오전 수업을 끝내고 여철은 체육관대신 집으로 향했다.

분식집 앞을 지나며 일부러 머뭇거려 수경이엄마가 여철을 보게하고는 집으로 들어갔다가 체육관으로 갈 준비를 해서 분식집으로 들어가서 점심거리를 주문하고는 수경이아빠가 가게를 벗어나길 바라며 천천히 음식을 먹었다.

좀처럼 틈이나질않아 여철이 자꾸 수경이엄마에게 눈짓을 보내자 수경이엄마는 김밥재료가 다 떨어져간다며 수경이아빠를 시장으로 보냈고 여철이 집으로 돌아가자 수경이에게 잠시 가게를 보게하고는 여철뒤를따라 창고방으로 따라 들어왔다.

'미숙아, 어떻게 하지? 지금 체육관가면 홍수에게 답을 해줘야 하는데....'

'어제 나 한숨도 못자고 무지 많이 고민했어. 자기도 그랬겠지? 어쩔수없는거잖아...'

여철은 어제 은지누나와의 일이 떠올라 조금은 뜨금했지만 짐짓 태연한척 당연히 그랬다는듯 고개를 끄떡였다.

'내일 민혁이네 할아버지 환갑이시라 그집 비거든, 그집으로 2시까지 데리고와. 저녁때까진 시간될거야'

민혁이는 여철의 뒷집 3층에 살고있는 수경이네반 친구아이의 집이였고 그집 뒷쪽으로는 교회 마당이여서 눈에 잘 띄지않는 집이였다.

여철은 알았다며 대신 이번 한번으로 끝내자고 말하고는 수경이엄마와 달콤한 키스를 나누고 여철은 체육관으로 수경이엄마는 분식집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체육관에서 홍수를 만난 여철은 시간과 장소를 일러주었고 홍수는 기대에 부풀어 운동도 하는듯 마는듯 하더니 내일 보자며 빨리 돌아갔고 여철도 다른때보다 조금 일찍 운동을 끝내고 집으로 돌아왔다.

여철은 샤워를 하고 다시 밖으로 나와 수경이네로 다시 가보니 분식집 앞 파라솔에 수경이아빠와 준이아빠가 마주앉아 바둑을 두고 있었다.

구경하는척하며 들여다보니 지금 막 시작한것 같았고 그러자 여철은 은근슬쩍 준이네 대문안으로 들어가서는 준이네 집으로 들어갔다.

집안에 들어가니 준이엄마가 주방에서 콩나물을 다듬고있는 모습이 보였고 여철은 그쪽으로 다가가자 그제야 준이엄마가 여철을 발견하고는 놀라는 표정으로 말했다.

'우리집에 또 왠일로... 준이아빠 가게에 있어. 빨리 나가. 이상하게 보기전에....'

'준이아빠 가게문 반쯤닫고 수경이아빠하고 바둑두는걸 보고왔으니까 그런걱정은 말고 이리따라와.

빨리 한번 하자. 당신이랑 쎅스한지 일주일도 더 된거같아. 빨리....'

여철은 주방옆에 붙어있는 작은 쪽방으로 준이엄마를 끌어당겼고 준이엄마는 엉거주춤 여철에게 끌려들어왔다.

그 쪽방은 거의 다용도실처럼 사용되어 복잡하긴 했지만 한쪽 끝으로는 공간이 있어 쎅스하는데는 별 문제가 되질 않는 구조로 되어있다.

여철이 준이엄마를 넘어뜨리며 옷을 벗겨내려하자 준이엄마는 여철의 가슴을 밀면서 말했다.

'잠깐만... 나 지금 생리 아직 안끝났단말야. 지금 하는건 좀 그렇단말야...'

여철은 생리중이란 말에 동작을 멈추며 말했다.

'뭐? 진짜? 에이.... 짜증나네. 벌써 내 좆은 성이 날만큼 났는데... 우씨... 할수없지. 그럼 오늘은 그냥 당신 입으로 좆이나 빨아줘. 그걸로 만족해야지 어떻게해. 자, 빨리...'

여철은 자신의 바지와 팬티를 아래로 내리며 성난 좆을 준이엄마의 머리를 잡고 입안으로 넣었다.

준이엄마는 어쩔수없이 여철의 좆을 오른손으로 잡으며 입안에 넣고 빨기 시작했다.

'웅... 쭈...웁... 쭙쭙... 쭈... 욱... 쩝쩝... 쭙쭙쭙... 후루룹... 움.... 쭙... 쭈..웁... 쪼옵... 쭙쭙쩝쩝....'

준이엄마 역시 이젠 스스로 여철의 좆을 빠는것에 익숙해져서인지 혀도 돌려가며 빨고 핥다가 숨쉬기 힘들어지면 고환부터 귀두까지 몇번 핥아서 숨을 고르고나서 다시 좆을 입안 깊은곳까지 넣으며 적극적으로 빨아대고 있었다.

'아함.... 쪼옥.... 쪼오.. 옵.. 쪽..쫍쫍.... 우움.... 쩝쪽쪽.... 후릅.. 후르릅... 쭈우웁... 쯥쯥... 쪽쩝쩝...'

'우.... 흑! 으..... 흐.... 오우..... 준이엄마.... 오늘따라 왜이래... 어... 우.... 우우흡! 아우 더는 못 견디겠어. 쌀거같다. 으... 흐... 흑! 어흐... 헉! 우..... 후.... 흐.... 으....'

여철이 사정하려하자 준이엄마는 멈칫하며 좆을 입에서 빼어낼듯 머리를 살짝들면서 여철을 바라보았고 여철은 고개를 가로저으며 준이엄마의 머리뒷부분을 움켜잡아 빠르게 앞뒤로 움직이며 정액을 입안으로 분출했다.

'어읍! 어.. 엄.... 흐.. 흠... 꿀꺽꿀꺽.... 우욱...... 꿀꺽.... 웅...... 후...... 훙....'

여철은 정액을 끝까지 다먹게하고 나서도 한동안 입안에서 좆을 빼지 못하게 머리를 잡고있다가 놓으며 말했다.

'전체적으로 한번 더 빨아줘. 오늘 정말 좋아서 진짜 이대로 끝내긴 싫네'

준이엄마는 말없이 여철이 원하는대로 고환부터 귀두까지 빨고 핥아주었다.

'준이엄마, 오늘따라 정말 대단한데... 무슨일 있었나?'

'아니... 일은 무슨... 그냥...'

'아닌데 뭘? 정액먹기전까지는 정말 미친듯이 빨아대더만.... 좆 빠는게 좋아졌어?'

'아... 아니.... 그런건 아니구... 자꾸 물어보지마...'

'그러니까 더 궁금하잖아. 빨리 얘기해봐. 아님 또 쌀때까지 한번더 빨게한다?'

'안돼. 준이아빠 금방 들어온단말야. 빨리 옷입어'

'싫어, 얘기 안하면 계속이러고 있을거야. 아니, 이리와서 다시 빨아'

여철이 준이엄마의 머리를 다시 잡으려하자 준이엄마는 뒤로 물러나며 말했다.

'알았어, 얘기할테니까 빨리 팬티부터 올려'

그러나 여철은 먼저 말을 시작하라는듯 바라보자 준이엄마는 말을하기 시작했다.

'사실... 생리시작한지 몇일됬는데... 전에는 이렇지 않았는데... 쎅스가 너무하고싶어서.....'

준이엄마는 말을 하면서도 부끄러운듯 점점 목소리가 작아지며 흐렸지만 알아들은순 있었다.

'그런데 남편은 생리시작하면 쎅스를 꺼려하니까... 그렇다고 한번도 남편하고는 이렇게 좆을 빨거나 그래본적이 없어서 내가 먼저 그럴수도 없고.......'

'크크큭... 정말이야? 당신이 적극적으로 원한다구? 오우.... 크크큭....'

'웃지마. 내가 이렇게 된데는 네 책임이 커. 이전엔 진짜 상상도 하지 못했던 일이라구'

'그래? 갑자기 기분이 좋아지는걸... 그럼... 그냥 한번 할까?'

'뭐? 지금? 나 아직 생리중이라니까 무슨소릴하는거야?'

'아니, 난 상관없으니까 한번 하자구. 어때?'

'안돼. 싫어. 지저분한건 싫단말야. 어서가. 준이아빠 들어오기전에....'

'그럼 월요일쯤엔 생리 끝나나? 그럼 그때 한번하자. 대답안하면 안갈래'

여철이 입었던 팬티를 도로 내리려하자 준이엄마는 알았다며 이제 빨리 옷입고 나가라고 하였고 여철은 그제야 바지를 입고 주방 뒷문으로 빠져나왔다.

여철은 뒷길로 돌아 집으로 돌아가서 천천히 3층으로 올라가 은지누나의 방앞에서 서성거리며 안을 살피다가 살작 문을 두드리며 은지누나를 불렀다.

그러나 문을 열고 나온사람은 은아누나였다.

'누구세요? 어, 너 여철이구나? 은지 오늘 회사 갔다와서 바로 시골집 갔는데... 은지는 왜?'

'아뇨, 은지누나가 뭐 부탁한게있어서... 오면 얘기하죠 뭐. 언제 온데요?'

'내일 오겠지. 월요일에 회사가려면. 내일 저녁에 한번 와봐'

여철은 알았다고 대답하고 1층으로 내려와 유정이엄마를 살짝 불러내서 오늘도 유정이아빠 야근하는지 물어보고는 그렇다고하자 10시에 갈테니 뒷문 열어놓고 있으라하고는 부모님 식당으로가서 저녁을 먹고 돌아와서 시간 맞추어 미용실로 들어가 유정이엄마와 질펀한 쎅스를 시작했다.

'푹푹푹푹.... 퍽퍽퍽... 푹슉푹슉 츄츄츅... 쑤걱쑤걱 척척척..... 푹퍽퍽퍽.... 푸푸푸푸푹푹푹푹......'

'아아하앙.... 하아아... 하악.... 아으.. 아... 아아으... 아흐흑... 하..하앙.. 아..으... 아항... 흐흐흑.... 어으..흑... 아앙.... 아.... 나... 좋아앙... 어흑! 어흑! 아아하학! 어앙.. 오흐항..앙... 여보오... 아흑....하항.... 아으여보... 아우웅.... 조아항.... 너무조아앙... 아흐흐흐흐흑.... 아으.... 아..... 앙....... 허헝.... 어우웅.... 흥.......'

여철과 거의 동시에 절정을 맞이하며 정액이 보지속에 밀려들어오자 두다리로 여철의 허리를 꽉 조이며 마지막 희열을 느낀 유정이엄마가 먼저 다리를 풀며 축 쳐졌고 여철도 몸을 옆으로 뉘이며 쉬고있었다.

'현아야, 다음주부터는 유정이아빠 낮근무라 이젠 못 오겠다. 그 다음주까지 어떻게 기다리지?'

'호호호, 철이씨는..... 괜찮아, 다음주 수요일은 미용실 쉬는날이니까 낮에 와도돼. 수요일에 학교에서 몇시에 돌아와?'

'3시 반쯤. 유정이아빠는 몇시에 퇴근하는데?'

'시간 많아. 8시 넘어야 돌아오니까 그때까진 충분하지머'

'그렇겠네. 그런데 유정이는 어떻게 할건데?'

'유정이는 그날 오전에 내가 언니집에 데리고 갔다가 거기서 언니네 큰딸하고 놀게하고 나만 먼저 오면돼. 그리고 저녁에 데리러가면 되니까'

'그래, 그럼 우리 수요일에 또 보자. 부모님 오실때됬다. 나 갈께. 잘자'

여철은 집으로 돌아가 자신의 방에서 오랜만에 잠을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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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 올리는 시간이 자꾸 늦어져서 기다리시는 분들께 죄송합니다.

이젠 감기도 다 나았고 제 개인 시간을 조금 줄이더라도 일주일에 두세편은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리고 추석연휴기간 중에도 글을 올리도록 하겠으니 많은 성원 부탁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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