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주부가 쓰는 성생활 - 15부 - 딸타임

주부가 쓰는 성생활 - 15부

방문을 열고 조심 스럽게 내 속옷을 찾아 볼 생각 이엿다

그때...시동생이 깨었다

"뭐 찾으세여? 형수님"

"아니여" 문을 닫고 나와 버렷다

잠시후 시동생이 방에서 나왓다

"형수님 점심 드셧어여?"

"..아녀...아직.."

"그럼 잘 됏네여...저 밥좀 주세여"

말 없이 부엌으로 가서 밥상을 차렷다

시동생이 식탁에 앉아 놓아지는 반찬을 하나씩 맛을 보며

밥을 기다린다

얼룬 밥을 퍼 드리고 가나야지........

대충 상을 차려 주고 나오는데

"형수님도 같이 드세여"

"아니 난 별 생각이 없네여"

"그래도 같이 들어요"

밥을 조금 떠서 앞에 마주 앉앗다

"어제 제가 술을 많이 마셧나봐요"

"네 그런거 같아요"

"형수님 제가 실수 한거 없죠"

"...........ㄴ ㅔ....."

속으로 정말 별일이 없엇나 싶엇다

시동생 보다 먼저 일어나 시동생 방으로 들어 갓다

속옷을 찾아 보아야 햇다

내 부라와 팬티는 시동생 책상 위에 널부러져 잇엇다

얼룽 내방으로 가지고 들어 갓다

문을 닫앗다

"형수님 잘 먹엇어요"

문 밖에서 시동생이 한마디 하곤 방으로 들어 간다

속옷을 살펴 보앗다

팬티가 형편 없이 늘어나 잇고 부라는 후크가 잠겨져 잇엇다

상상하기가 싫엇다

우리가 술에 취해 일을 저질럿구나 싶엇다

그게 중요한게 아니엇다

시동생이 기억을 못 해준다면 얼마나 다행스러울까

좀전에 태도로 봐서는 취중에 한 행동에 기억이 없는듯도 햇다

나도 뚜렷이 기억은 없지만 내 몸이나 속옷으로 봐선

시동생과 나는 관계를 가진것 같다

도덕적/ㅇ윤리적/....생각할 겨를이없다

이왕 이렇게 된거 시동생이 취중 행동에 기억만 못해준다면......

한시간후....시동생이 집으로 돌아 간다며 나갓다

방으로 들어 가자 책상위에 항얀 메모지가 눈에 띠엇다

"형수님 어제 죄송 햇어요

우리가 너무 술에 취햇엇나 봐요

죄송해요 형수님"

아~시동생도 기억을 하는구나

내가얼마나 술에 취햇기에.....

시동생 방에 들어 간 기억도

내 몸에서 부레지어 후크를 안끄른체 몸 밑으로 내려진 기억도

그리고 거칠게 내몸에서 벗겨진 팬티도

아침에서 아팟던 그 그곳도

난 아무것도 기억을 할수가 없다

시동생은 내몸을 모두 보앗고

내 위에서 날 어떻게 다뤗을까...

그리고 난 어떤 반응으로 시동생을 맞앗을까...

얼마나 오래 시동생의 몸이 내 몸속에 잇엇을까..

욕실로 들어가 샤워를 햇다

이틀 후면 랑이 돌아온다



몇일간 난 전화 벨 소리만 울려도 겁이 덜컥 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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