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주부가 쓰는 성생활 - 13부 - 딸타임

주부가 쓰는 성생활 - 13부

주부가 쓰는 성생활(13)

남편은 짧지만 자주 나를 요구해 왔다

차츰 나 역시 색스에 맛을 알수가 있었다

그 느낌을 맛본다는것이 그렇지 못할 경우에 아쉬움도 경험해야만 했다

내 몸속에서 한껏 언덕을 오를 즈음...남편이 끝내 버리곤 하면

표현하지 않았지만 짜증이 날 정도 였다

5분 정도만 해주어도 좋을 텐데.........

하지만 남편은 2~3분만에 사정을 하곤 했다

난 그 짧은 시간안에 오르가즘을 느껴야 하기에 나름대로 마음껏 상상에 나래를

폈다

얼마간에 시간이 흘러 난 2~3분 안에도 오르가즘을 느끼게 되었다

우습게도 난 남편과의 색스를 하며 다른 상상을 떠올리며 오르가즘을 끌어 내었다

시동생 앞에서의 알몸과 내가 본 시동생의 성기 그리고 동창과의 차안에서의 일을

떠올리며 더 짜릿한 흥분을 스스로 유도 하였다

조금은 아쉽지만 남편과의 성생활도 내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터득할수 있었다

하지만 남편은 내 생리 기간도 참아주질 못했다

남편은 생리중에는 자신의 성기를 내 입으로만 해주길 바랬다

처음에는 곤욕 스러운 일이였다

미끌거리는 정액이 입안에 가득 할때 난 참을수가 없었다

남편의 정액이 모두 입안으로 들어 오기를 기다렸다가 수건에 뱉어 내곤 하였다

사정 중간에 입을 뗄수도 없었다

미끌거리는 액체가 목안으로 일부가 넘어 갈때면 구역질도 났다

하지만 난 우습게도 내 생리 일주일간을 남편의 요구를 거의 매일 들어 주었다

저 사람은 일주일을 참아줄 사람이 아니였기에...

만약 내게서 욕구를 분출 할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라도 풀 사람 이였다

그것이 내가 남편의 무리한 요구를 들어 줄수 밖에 없는 이유중에 하나 였다

그러던중........

시동생이 한 여름에 결혼을 하였다

물론 그여자 친구가 아닌 다른 여자하고 결혼을 하였다

신혼 여행에서 돌아와 우리집으로 인사를 왔다

먼저 여자친구는 키도 크고 미인형이 였는데 이여자는 내가 보기에는 별로였다

나이도 시동생 보다는 두살이 연상이라 나하고 동갑이였다

저녁을 먹고 술도 한잔 하고 시동생 부부가 돌아 갔다

신혼집은 내아파트와 한단지인 건너편 동에 얻었다

나하고 나이는 같지만 "형님"하며 친근하게 대해왔다

동서는 결혼후 5달만에 첫아이를 낳았다

아마도 임심을 해서 서둘러 결혼을 했던 것이다

첫 아이를 낳고 동서는 나와 부쩍 친해 졌다

전화로 수다를 잘 떨었고 시동생과 색스 얘기도 곧 잘 하였다

동서는 시동생이 내 알몸을 봤다고 자랑 삼아 얘기를 했단다

나 역시 술취한 시동생 펜티 밖으로 삐진 성기를 봤다고 농담 삼아 얘기 했다

동서가 정말이냐고 반문을 한다/그렇다고 대답해 주었다

난 슬며시 동서에게 시동생을 얼마나 하냐고 물었다

동서는 15분 정도 한다고 한다

속으로 부러웠다 같은 형제 지간에 내 남편은 2~3분인데.......

동서가 왜 그러냐고 되물었지만 슬쩍 넘겼다

그 통화가 있은후 일주일 후쯤.......

시동생이 전화가 왔다

동서한테 들었다며........

형이 너무 짧으면 몸에 좋은걸 여러가지 일러 주었다

시동생과 통화를 하며 너무 창피해서 견딜수가 없었다

동서가 별말을 다 전하는구나........

가끔씩 시동생은 술에 취하면 내게 전화를 해 왔다

지 마누라와는 사랑도 하지 않고 어쩌다 실수로 아이를 배서 어쩔수 없이

서둘러 결혼을 하게 되었다고

내가 보기에도 두살 연상에 볼품은 없어 보인다

시동생을 타일러 정 붙히고 잘 살라고 일러 주지만 술만 취하면 내게 하소연을 하곤

한다

시동생 아이가 첫돌을 치루고 그해 겨울........

남편이 출장으로 집을 일주일 비웠다

이틀째 되던날 밤12시가 넘어서 벨이 울렸다

시동생이 였다

동서와 싸우고 우리집으로 왔다

작은방에서 자고 아침을 먹고 출근을 하였다

낮에 동서에게 전화를 해서 어제 우리집에서 자고 출근을 했다고 하였다

요즘 부부싸움이 잦다고 한다

짜증만 부리고 말도 잘 안한다고 한다

동서는 나하고 나이가 같아서 인지 별 얘기를 다 해주었다

동서말은 시동생이 어린 아이 같단다

그날 새벽 1시가 약간 넘어 시동생이 우리집으로 왔다

술이 취해서 혀가 돌아 무슨말을 하는지도 모를 정도로 취해 있었다

거실에 앉아 눈물을 흘리며 얘기를 하는데 도무지 무슨말인지 알아 들을수가 없었다

시동생의 손을 이끌어 작은방으로 들였다

남편보다 키가 훨씬 큰 시동생이 였다

침대에 누워 시동생이 혼자서 떠든다

잘 알아 들을수 없는 말이지만 난 그 말속에 몇마디를 들을수있었다

"형수님 나 형수님하고 하고 싶어"

"형수님~~~~~~어떻게 안될까요"

"나 결혼 잘못 했어요"

"형수..이리와봐"

안되겠다 싶어 방을 나왔다

처음 봤던 제대후의 까까머리 시동생

내 속옷으로 자위를 하던 시동생

엉겹걸에 내 알몸을 보았던 시동생

이제 그시동생이 비록 취중이지만 남자로 내게 주정을 한다

하지만 난 착한 시동생인지라 나를 어떻게 하리라곤 생각치 않는다

아침에 밥상을 봐놓고 시동생을 깨웠다

여름이라 이불도 안덥고 펜티위로 한껏 성기가 치솟아 있었다

내가 깨우지 시동생이 자리에서 일어나다 펜티속에 성기를 깨닫고는 몸을 감춘다

주방에서 아침을 같이 먹으며 얘기를 나누었다

어제 자신이 한말은 전혀 기억에 없는거 같았다

오늘은 우리집에서 안재워 준다고 했다

집으로 가서 풀라고 했다

시동생도 알았다고 한다

시동생이 출근을 하고 작은방으로 들어 갔다

침대 여기저기 털이 흐트러져 있다

유난히 시동생은 털이 많았다

문득 좀전에 우뚝 솓구쳐 있던 그것을 떠올리며 나 역시.....베시시 웃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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