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주부가 쓰는 성생활 - 14부 - 딸타임

주부가 쓰는 성생활 - 14부

너무 오랜만에 다시 글을 쓰게 되는거 같네여

이곳 싸이트가 바뀌어서 어떻게 들어 오는지 몰라

이제야 글을 올리게 되네여

지난번에 보니 13편까지 썻더군여

ㅇ연속해서 제대로 이어질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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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 동서로부터 전화가 걸려 왓다

어제 술에 취해 우리집에서 자고 갓다고 전햇다

그날 저녁에는 시동생이 오지 않앗다

남편도 없는 집에서 허전함을 느끼며 무언가를 기다리게 되엇다

12시가 가까워도 남편 전화도 시동생도 나타나지 않앗다

그 동창에게 전화를 해볼까......

싫엇다...부질 없는 생각을 나도 모르게 잠시 해봣다

욕탕으로 샤워를 하러 들어 갓다

막 옷을 벗엇는데 초인종 소리가 들린다

옷 두개만 주워 걸치곤 거실 폰으로 밖을 보앗다

시동생이 엿다

얼룽 방에 들어가 치마만 걸치 엇다

대문을 열자 약간 술에 취한 시동생이 문안으로 들어 온다

"주무셧어여?"

"아니 막 목욕을 하려던 참이엿어요"

"아~그래여.제가 좀 잇다가 올걸 그랫네여"

시동생이 방으로 들어 가고 난 욕실로 향하엿다

1시간여 목욕을 한후 나와 보니 시동생이 없엇다

......갓나.........

얼마후 시동생이 백소주와 소주를 사들고 들어 왓다

"형수님 우리 오늘 술한잔 해여"

잘 됏다 싶엇다

오늘은 남편도 없고 심심 하던 차에 ..부엌에 들어가 대충 잇는것으로 안주를 만들엇다

시계는 이미 2시를 가르키고 잇엇다

희미한 거실 불빛 아래서 그렇게 시동생과의 술자리를 같이 햇다

술도 못하는 내가 백소주 한병을 마신것 같다

졸음이 오고 이제 방에가서 자고 싶엇다

시동생의 넉두리도 짜증이 낫다

시동생은 뭐가 그리 할말이 많은지 계속 한얘기 또하고 정말이지 그만 자고싶엇다

속이 울렁 거렷다

토할것만 같아 화장실로 향하엿다

양변기에 음식물을 토해내며 힘들어 할때 시동생이 다가와 등을 토닥거려 주는듯 햇다

대충 양치를하고 나오려는데 시동생의 날 안아 주엇다

그리곤 잠이 든것 같다

문득 눈을 떳다

시계를 보려 햇는데 그위치에 시계가 없엇다

어디지..............시동생의 방이 엿다

놀라 벌떡 일어 낫는데..

내 곁에는 시동생이 누워 잇고 난 알몸이 엿다

안방으로 돌아와 떨리는 가슴을 달래며 어제일을 떠올려 보앗다

화장실에서 토하고 시동생이 부축을 햇는데........

그뒤로 기억이 없다

무슨일이 잇엇던 걸까.......

설마.....

침대위에 걸터 앉아 내밑을 보앗다

확인을 할수가 없다

정액을 확인 하려 손가락을 넣어 보앗다

손가락을 넣자 그곳이 아팟다..벽이 허물 벗겨진 모양으로 손가락 하나를 넣을수가 없엇다

손에서도 비릿한 그내음이 낫다

어쩌나.....욕실로들어가 몸을 씻엇다

목욕을 하며 설마 .........하는 마음이 앞섯다

시동생이 내게 그럴 일이 없어...

아마 별일 없엇을 거야

목욕을 한후 난 속옷을 찾으려 시동생방으로 향하엿다

놀래서 엉겹결에 알몸으로 나왓으니...내 속옷은 어디에 잇는걸까..

그리고 왜 내몸에서 벗겨져 잇을까...

시동생 방 문을 조금 열자 아직 자고 잇엇다

조심스럽게 침대 이곳 저곳을 찾아 보앗다

그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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