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주부가 쓰는 성생활 - 8부 - 딸타임

주부가 쓰는 성생활 - 8부

주부가 쓰는 성생활(8)

얼마나 그 비디오를 보았는지 이제 그 순서까지 눈에 익었다

남자의 행위보다는 내게는 여자의 즐기는 대범함이 너무도 부러웠다

비디오를 보며 내 손은 가슴을 만질 경우도 있었다

이것이 자위라면 난 자위를 한샘이다

순결을 지켜 남편에게 보상을 원하는 건 아니지만 서툰 나의 성생활에 불만을

느끼고 말하는 남편이 곱지는 않았다

적당히 즐기고 경험을 하고 그래서 색스가 무엇인지 알고 왔다면

난 이렇게 어렵지 않았을 텐데......

아이의 젖을 모유로 주었기에 수유기간 동안 남편은 내 가슴은 애무조차 해주지 않았다

흐르는 젖을 수건으로 감싸 안은 체 남 남편과 성생활을 해야만 했다

내가 느낄 수 있는 건 그 아무 것도 없었다

남편은 내게 입으로 해줄 것을 요구했고

그래서 성기가 세워지면 내 밑을 이용했을 뿐이다

그리고 돌아눕는 남편에게 내가 바랄 건 아무 것도 없었다

이미 난 이제 모든 것을 할 수도 있고 받아 드릴수가 있었지만

남편은 내게 요구를 하지도 않았다

그저 성에 관심이 없고 느끼지도 못하는 여자로 굳어 졌다

6개월만에 아이 젖을 끊고 가슴이 정상으로 돌아왔다

남편은 예전 보다 가슴이 부드러워지고 탐스러워 졌다고 한다

남편에게 받는 가슴의 애무도 예전 보다 더 짜릿하고 좋았다

저녁 늦게 퇴근한 남편이 술에 취해 들어 왔다

남편에게 술 한잔 같이 할 것을 요구했다

부엌 식탁에 마주 앉아 소주를 마셨다

맥주는 두어잔 마셔 본적이 있지만 소주는 첨이다

가슴 쪽에서 심하게 쓰려 왔다

남편은 술에 취한 상태라 내가 반병 정도를 마셨다

몸에 취기가 돌자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겼다

결혼후 처음으로 남편에 가슴을 빨아보았다

땀 내음이 비릿하게 혀 끝으로 느껴 졌다

남편에 손을 밑에서 느끼며 나도 모르게 황홀감에 빠져 들었다

남편은 내 가슴을 입으로 해주었고 난 남편에 손 놀림에 그만 다리에 전율을 느끼며

소리를 내고 말았다

내 입에서 나오는 처음의 소리 였다

남편의 요구로 남편에 배 위에 앉았다

아주 깊숙히 남편의 그것이 자리를 잡았다

내 몸은 술기운 때문인지 허공을 날고 있었다

얼마나 대범하게 움직 였을까...

남편이 날 멈추게 하였다

그리고 남편의 몸이 내몸에서 빠져 나갔다

허전함과 말 할수 없는 공허함 허탈함에 내 몸은 침대에 누워 씨트를 움켜진채

흥분을 삭이고 있었다

다시 내 몸을 찾아 들어오는 남편에 몸을 얼마나 간절히 받아 드렸는지

나 자산도 놀라웠다

난 처음으로 남편으로부터 하늘을 날랐고 그 순간 난 연기 없이 신음을 내고 말았다

행위가 끝나고 남편이 내게 칭찬을 해 주었다

왜 그리 창피하던지....

내 몸이 식고 정신을 차리고 서야 성숙한 자신을 발견하고는 남편에게 무언가 변명을

해야 했다

"나 비디오 보고 배웠어요...잘 한거예요?"

우습게도 난 남편에게 그렇게 말하고 말았다

남편은 그런 날 안아 주었고 남편은 내 밑도 처리를 해 주었다

남편에 품에 안겨 나도 모르게 가슴에 눈물을 흘렸다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