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주부가 쓰는 성생활 - 2부 - 딸타임

주부가 쓰는 성생활 - 2부

주부가 쓰는 성생활(2)

결혼 날짜가 다가 올수록 성에 대한 불안감에 잠을 이룰수가 없었습니다

내가 과연 잘 할수가 있을까

경향식 집에서 보았던 남편의 성기에 놀란 가슴이 점차 두려움으로 다가 왔어요

연애 3개월만에 잡은 결혼 날자를 저 사람은 과연 날 사랑해서 하는 결혼일까

솔직히 나는 결혼 나이도 늦었고 또한 집에서 성화 였고

마땅이 남자도 없던지라 그저 남자가 나무랄대 없이 보여 결혼을 결심 하였습니다

나 역시 사랑의 감정으로 결혼을 승락한건 아니였다

남편은 나와 나이차가 5년이 나서 아마도 더 급햇을지도........

그럼 남편도 나와 같은 생각으로 나와 결혼을 서두르는것일까

여러 가지 생각으로 날자가 다가 올수록 머리가 아파 잠도 이룰수가 없었다

회사내 나이든 아주머니에게 초야에 데해서 묻고 싶었지만

내 나이가 27인데 그런걸 묻는다는게 너무 창피 했다

식을 마치고 제주에 도착하여 호텔에 도착 하였다

꾀 넓은 객실이였다

난생 첨 비행기도 타보고 호텔로 들어 와 봤다

방을 들어 서자 이제 날 지켜 줄사람이 없다는게 두려웠다

문만 닫으면 이제 난 저사람 말고는 누가날 지켜 줄까.........

남편도 말수가 많은 편이 아닌지라 방에 들어서더니 날 살며시 끌어 안아주었다

참 포근 하다는걸 느꼈다

둘만이 갖힌 공간에서 이사람 품에 안겨 있고 보니 그리 두렵다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좀더 품에 안기고 싶었지만 남편이 팔을 풀었다

남편 품에 안겨서 오늘은 이렇게만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이 들었다

먼저 씻고 나오라는 남편 말에 옷을 벗어야만 했다

한복을 입었기에 옷고름을 풀고 저고리를 벗어야 하는데 망설여 졌다

남편이 다가와 저고리를 벗겨 주었다

욕실 앞으로 다가가 등을 돌리고 치마를 벗어 내렸다

그리고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 갔다

속옷을 걸친체..........

샤월를 마치고 속옷을 다시 입고 큰 타월로 몸을 감싸고 나왔다

탁자 위에는 맥주가 놓여져 있었다

남편이 준비해 두고는 욕실로 들어 갔다

거침 없이 옷을 벗더니 알몸으로 되어 같은 공간에 있다

다시 두려움이 다가 왔다

술이라곤 입에도 대보질 않았었다

가끔 콜라를 먹어 봤지만 체질상 콜라에도 취하는 느낌을 몇번이나 받았다

맥주를 따라 잔에 체우고 한모금 마셔봤다

코끝이 찌릇 하고 냄새가 역겹다

순간......

혹시 남편이 날 술꾼으로보는건 아닐까

내가 먼저 따라 마신것에 대한 후회가 왔다

참을껄..........

남편이 수건으로 성기만 가린체 곁에 와 앉는다

"내가 조금 마셔 봤어요"

"술 못마시는걸로 알았는데"

"그냥 마시면 되는거 아닌가요"

숨을 쉬지않고 맥주 한잔을 몇번에 나눠 들이 켰다

내 몸이 들려 침대로 옮겨 졌다

아~~이제 난 처녀가 아니구나..........

자취방에서 엉겹결에 밑을 보인적은 있지만 아직 가슴을 보인적은 없었다

남편이 부레져를 끄를때 난 이제는 끝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

내 머리 위로 부레져가 벗겨져 나가고 난 두손으로 가슴을 감싸 안았다

"이제 불 다끈건가요?"

"왜?"

천장위에 불은 꺼져 있는데 어디서 비치는지 붉은 조명이 남아 있다

남편이 말 없이 내 하체에 몸이 갈때 내몸은 차라리 굳어 있었다

마지막 옷 하나가 벗겨지고 난 이제 갈곳이 없었다

얼마나 다리에 힘을 주고 있었는지 발목이 아파왔다

어서 일을 치뤘으면 하는 생각도 순간 들었다

남편이 차분하게 몸으로 날 감싸 안아 주었다

눈물이 활칵 쏟아 졌다

이사람을 사랑해 주고 싶은데 아는게 없고 두려움만 있다

어떤 기분이였을까........

남편이 가슴을 애무해줄때 그때 그 첨 기분

간지러웠다

아팠다

전율이 아랫배에까지 느껴 왔다

술이나 좀 더먹을껄..........

갑자기 남편 성기가 내 몸에 다가 섰다

아~~~

나도 모르게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너무 아프고 도저히 받아 드릴수가 없었다

다리에 힘을 빼라고 하지만

쉽게 받아 드려 지지가 않았다

남편이 화장대로 다가가 화장춤을 손에 따라 내 밑에 바르려고 한다

"잠깐만여 안돼요 그냥 내가잘 해볼께요"

지금도 가끔 남편이 내게 놀리는 말이다

내가 잘 해볼텐니 그걸 바르지 말라는말이 남편이 너두 우수웠다고/..

어렇게 첫 일을 치뤘다

아픈 통증과 그리 길지 않은 시간에 우리의 일을 마쳤다

그날 남편은 날 세번 어렵게 만들었다

아프다는거 외에는 별 느낌을 받지 못했다

아침에 일어서서 걸으려다 난 그만

움직일수 없다는걸 알았다

도저리 걸음을 걸을수가 없었다

지난밤 세번의 고통이 날 걸을수 없게 만들었다

오전 여행을 취소하고

난 오후에 바지를 입지 못한체 한복 차림으러 엉거주츰 첫날 여행을 해야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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