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주부가 쓰는 성생활 - 4부 - 딸타임

주부가 쓰는 성생활 - 4부

주부가 쓰는 성생황(4)

제가 무엇을 잘못하는건지 글이 삭제 되었다는 메일이 많이 오는군요

죄송해요/다시 올려 볼께요/같은 기억으로 쓸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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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생활을 하며 우리 부부는 직장 생활을 하였다

남편은 수원 근교이고 나는 서울까지 전철을 타고 다녔다

고통스러운것은 전철에서의 신체접촉이였다

왜 결혼전에는 이런것을 못 느꼈는지

결혼후 모든것이 달라만 보였다

대수롭지 않게 보던 지하철에서의 신체 접촉이 의도적이란걸 알게 되었다

그만큼 남자에 눈이 트인것일까.....

비좁은 전철안을 들어가 난 습관처럼 학생들 곁에 자리를 잡는다

그러나 그것도 잠시 학생들이 내리고 나면 난 이내 남자들로 둘려 쌓였다

가끔씩 엉덩이에 딱딱한 느낌을 받을때면 얼굴이 달아 오른다

그것이 싫어 엉덩이 부분에 가방으로 가리면 가끔씩 손길을 느끼곤 했다

시외버스를 이용해볼까 했지만 버스에서 내려 또다시 버스를 타야만 했기에

난 전철에 고통을 참으며 임신할때 까지 그 4개월을 경험 했다

결혼후 4개월만에 아이가 들어 섰다

아직도 부부관계의 성적 쾌락이 무엇인지 느끼지도 못했다

그 무렵 미스코리아의 비디오 사건이 있었다

남편이 테입을 구해서 같이 볼수가 있었다

처음으로 보는 다른 사람들의 성행위다

내게는 충분한 호기심이 있었다

여자가 적극적으로 행위를 하고 즐기는 느낌을 받았다

부끄러움 없이 즐기는데 난 왜 안될까......

난 아직도 남편 앞에서 능동적으로 하는게 하나도 없다

그져 통나무 처럼 누워만 있고

일이 끝나면 ㅇ욕실로 달려가 흘러 나온 남편의 정액을 닦는 일뿐이다

그비디오를 보며 남편은 내게 자신의 성기를 빨라줄것을 요구 했다

보는것도 처음인데 당장 해보란다

선뜻 응하기에는 내게 너무 힘든 일이 였다

내가 응하지 않자 이미 커질 때로 커진 남편이 자신의 성기를 내입으로 가져 온다

그리고..

난 난생 처음으로 남자의 그것을 입에 대었다

따뜻하다는 느낌을 받았다

남편이 강하게 힘을 주자 그것을 내입 안으로 들어 오고 말았다

숨쉬기가 힘들었다

코로만 숨을 내쉬어야 한다는게 불편 했고

입안 어금니 부분이 저려 왔다

그것이 목젖을 닿을때는 나도 모르게 토할뻔 했다

내가 입안에서 가민이 있으니 남편이 움직였고 그러다보니 내 목좆을 자주 닿았다

나무도 불편했고 힘들었다

차라리 내가 해볼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창피해서 선뜻 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내 남편의 삽입이 이루어 졌다

어느때보다 아픔을 못느꼈고 자연스럽게 행위가 이루어 진다는 느낌을 받았다

몸이 공중을 나는 느낌이 잠시 들었다

그짧게 나마 무언가를 느낄즘 남편의 행위가 끝나고 말았다

내 몸안에서 서운함이 느껴 왔다

돌아 누운 남편을 바라보며 아까 그 비디오를 떠올린다

조금만 더 해주면 좋을 텐데.......

생각뿐이다

내가 남편에게 해주는건 아무것도 없는데

그져 말없이 서운함만을 느꼈다

아주 훗날 난 남편이 조루란걸 알게 되었다

남편이 출근을 한후 난 그비디오를 꺼내 보며

다른 여자들도 모두 저렇게 할까.....

다른 남자들도 다 저렇게 오래 하는것일까.......

행위할때 여자의 표현이 저렇게 적극적일까.......

알수 없는 세게의 의문만 쌓여만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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