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설 게시판] 우리들 이야기 - 117부 - 딸타임

우리들 이야기 - 117부

내가 국교4년 5월5일 우리학교 는 오전에 학부형 모시고 뭔가 행사 를 했는데




오래 되어서 행사 이름은 잊어 먹엇다.










엄마와 동생들 과 나는 학교로 갔고 아빠는 다른 마을에 가서 일보고 




낼 온다고 햇고 .










행사가 끝나고 엄마는 동생들과 우리집 으로가고 나는 작은집 누나 에게로 갔다.




누나가 주는 점심을 먹고 누나보지 를 주물럭 거리고 있는데 누가 찿아왔다.










누나가 나가보더니 음메 ! 




누나의 엄마가 오셨다네 ... 누나는 그동안 나에게 한글좀 알려달라 하여 




한글 배워서 충남 논산의 집으로 편지 를 하고 답장이 오고 ...










그랫는데 누나 엄마가 누나 를 데리러 온것이다. 누나 와 이별 이다 !




누나 보지 다먹엇다. 누나 빽보지 다햇다. 엄첨 섭섭하고 눈물이 나왔다.










지미랄 ! 그럴줄 알앗으면 누나보지 찣어지도록 빽 이나 해버릴것인데 !










하여튼 누나도 섭섭하다고 울어가면서 짊챙기고 작은 엄마와 작별하고 




나에게 누나가 한사코 미안다고 자기는 잊으라 고 하며 가서 편지 하마고 










훌쩍거리며 그렇게 내곁을 떠나 가버렸다. 왠지 내가 더 슬펏다.










이유는 누나 보지 살살 키워서 엄마보지 처럼 발랑 까저가지고 벌벌 쌕쓰는




걸 보고 싶엇고 누나보지 용갯물 튀어나오는 것 한번 보고 싶엇는데




그냥 끝나다니 무지 섭섭 하였다 .










누나가 떠나고 나도 나의 책과 가방 가지고 우리집으로 돌아오는데




무지 무거웁다 .. 맥풀리고 힘이없다.










언제나 누나를 만나서 성숙한 누나보지 한번 먹어보나 ~~~




누나의 보지가 지금의 엄마보지처럼 성숙한 보지 였다면 얼라나 난 행복 햇을 까 ?










등등 잡념과 슬픔과 뭔지 기분 드랍고 이상하고 뭐 족갇고 ............




그렇게 추우욱 처저서 걸어오다가 난 그래 ! 용기 를 내자 !










내 엄마보지 가 있잖아 !




성숙하고 누나보지 보다 몇곱절 더 아름답고 . 몇곱절 더 멋드러지고 




몇곱절 더 보지물 많고, 몇곱절 더 탱탱거리고, 몇곱절 더 벌렁벌렁거리고










몇곱절 더 보지맛 좋고, 언제나 하라고 벌려주고 




내사랑 내 엄마보지 가 있쟎아 !










이제부턴 오로지 내 엄마보지 만을 진실되게 사랑하자 !










여기까지 생각 하자 저절로 힘이 생기고 생기가 돌고 좆이 빴빴 해지고 




어서 달려가서 엄마보지구멍 후적거리고 어서 달려가서 엄마보지 빨고 싶다.










난 걸음을 빨리햇다 ... 이제는 무겁지 않다 ... 막 뛰디시피 햇다.




단 1분이라도 빨리 달려가서 탱탱 거리는 내 엄마보지 보고 싶어젔다 !










뛰다시피 하여 집에 당도 햇다 .




동생들은 동네 마실갓나 조용하고 엄마는 없다.










작은방이 이상하다. 인기척이 있다.




미닫이 문을 확 열어버렷다. 이런 !










엄마 가 겨울에 천둥오리 잡기한 아저씨와 빽 하고 있다.




겨울에 나에게 혼난놈 그놈은 아니다 또다른 놈이다 .










내 눈깔 이 또 뒤집혔다 !










미닫이 문으로 들어가서 작은방 방문을 확 열어 젝켜 버리고 마루에 서서 




다듬이 방방이 을 들고 큰소리 를 질러댔다 !










" 야이 후리 개상나구 색끼야 ! 어디와서 씹해 !




좆 몽다리 를 확 뿌어번다 이리나와 이색끼야 !




니 각시 보지나 붙어 먹어라 이 상나구 색끼야 ! "










난 목청이 커서 마을이 들썩 들썩 할정도 였다 !










이색끼 가 갑자기 당황해 가지고 옷을 제대로 챙기지도 못하고 도망갈려고 




뛰처 나오자 들고 있던 다듬이 방망이로 










"아이 상나구 색기야 이리와 ! " 하면서 










대갈통 을 후려 갈겨 버렷다 .










그리고 엄마 가 밖에서 보이지 못하도록 방문은 닫어 버렸다.










마루 에서 마루 밑으로 철푸덕 툭 떨어지더니 대갈통을 감싸쥐고 




일어나서 비틀비틀 하면서 풀쩍풀쩍 뛰어서 신발도 못신고 










어디론가 도망 가는데 내가 뒷통수 에다 큰소리로 










" 야이 개색기야 ! 니각시 보지구멍을 내가 찣어버린다 !




니각시 보지구멍을 몽둥이로 쑤셔 버린다 ! 가서 니각시 대리고와 이색끼야 !"










이 색기가 도망가버려서 더이상 욕할 대상이 없다.. 




주위 를 둘러보니 천만 다행으로 암도 보고 들은이 없는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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