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사랑의 영상문화부로 놀러오세요 - 11부 - 딸타임

사랑의 영상문화부로 놀러오세요 - 11부

사랑의 영상문화부로 놀러오세요아유미 선배가 실망하는 표정을 짓자 쿄우코 선생님은 당연하다는 듯 대답했다.

“그야 뭐.... 이런 자위기구는 구하기가 어려우니까... 나도 겨우 하나 샀는걸. 헤헤. 모모코는 아직 이런게 뭔지도 모를테고.... 그런데 아유미는 이런걸 어디서 구했니?”

“저는 성인용 인터넷 쇼핑몰에 들어가서 이런거 다 구했는데예. 이거 말구도 억수로 많아예. 한 번 보이드릴까예?”

아유미 선배는 아까 바이브를 꺼냈던 가방 안을 우리한테 들여다 보였다. 순간 우리는 안에 들어있는 물건들의 엄청남에 놀라고 말았다.

“꺄아~~ 이게 다 뭐야?”

처음 보는 물건들이 잔뜩 있었다. 크기와 모양이 가지각색인 자위도구들이었다. 바이브 뿐만 아니라 여러 가지 기구들이 있었다. 그리고 그 사이에 우리 주위에서 흔히 볼 수 있는 물건들도 끼어 있었다. 베이비 오일, 로션, 오이 등이 그것이었다. 아까 아유미 선배가 옷을 벗으면서 말했던 ‘장난감’이라는 것이 이거였구나...

“우와.... 너 정말 돈 많은가 보다. 이렇게 많이 사다니...”

“에헤헤, 저희 집이 좀 잘 살아서예.”

“그런데 미성년자가 이런거 맘대로 살 수 있어?”

“그런거야 제가 알아서 잘 해결했다 아입니꺼. 아무 문제도 없었어예. 그라고...”

아유미 선배는 아까 꺼냈던 바이브를 선생님에게 건네며 말했다.

“샘예, 이거 한 번 써보이소. 모모코랑 둘이서 같이 즐기는 데에는 이게 진짜 좋심더.”

“아... 고마워... 하지만 우린 아직 이런 것에는 익숙하지 않는걸...”

“괜찮아예. 좀 써보면 진짜 날아가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라예. 저는 처음에 이런거 쓰기 전에는 오이나 가지, 소세지같은 걸로 딸딸이 치봤는데... 기구에 익숙해지는데 도움이 되더라더예. 근데 샘이랑 모모코는 이거 처음 쓰는기니까 요오다가 이래 하는게 낫겠심더.”

아유미 선배는 가방에서 베이비 오일을 꺼내더니 바이브 양쪽 귀두 부분에다 발랐다. 저렇게 하면 뻑뻑함이 덜 할 것이다.

“이래 하면 좀 나을깁니더. 지는 이 오일을 온몸에다 바르기도 하고 여러 가지로 잘 써먹고 있지예. 여러 가지 장난감이 있지만 이 오일만큼 최고의 섹스도구는 없을깁니더. 미끈미끈한 느낌이 그대로 뿅가게 만들거든예.”

“후훗... 우리 보지 속이 미끈미끈해지겠는걸... 고마워 아유미.”

“그 바이브... 샘한테 선물로 드릴께예. 모모코랑 같이 잘 쓰시라예.”

“어머, 이거 그냥 줘도 괜찮겠어?”

“전 이런거 많이 있으니까예...”

선생님은 아유미의 정성에 감격해서 아유미를 끌어안고 볼에 뽀뽀를 했다.

“너무너무 고마워 아유미. 호호호...”

“쿄우코 샘......”

모모코도 그 모습을 보며 가만히 웃음을 지었다. 비록 나를 잠시 아유미 선배에게 양보하긴 했지만, 아유미 선배의 그런 모습을 보니 모모코의 섭섭한 마음도 어느 새 사라졌나 보다.

선생님이 바이브를 가지고 모모코 앞에 다시 앉았다.

“자 모모코, 이번엔 아랫입으로 이걸 먹어보자꾸나.”

“하지만 선생님, 아까 하던 아랫입 뽀뽀... 다시 조금 더 하다가 이거 먹으면 안되나요? 그거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또 하고 싶어요.”

“그래? 하지만 선생님은 이걸 빨리 먹고싶어지는데...”

선생님과 모모코가 이렇게 바이브를 앞에 두고 얘기하고 있을 때 나는 쭉 지켜보면서 점점 흥분되고 있었다. 이미 아유미 선배 덕분에 두 번이나 쌌지만 선생님과 모모코의 아랫입 뽀뽀를 보면서 다시 성욕을 느꼈다. 그 아랫입 뽀뽀를 다시 계속 한다니 더 이상 가만히 보고 있기만 할 수는 없었다. 나는 쪼그라든 자지를 손으로 쪼물락거리면서 중얼거렸다.

“.....아랫입 뽀뽀... 아랫입 뽀뽀.... 헉.... 허억....”

나는 쿄우코 선생님과 모모코 앞에서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자지를 쥔 내 오른손의 움직임이 점점 빨라졌다. 두 번이나 싸고 났기 때문에 자지가 다시 발기되자 매우 얼얼하고 아팠지만 끓어오르는 성욕은 그 얼얼함 마저 잊게 했다.

한편 선생님과 모모코는 이번에는 아까와 다른 자세로 서로를 애무했다. 모모코는 아까와 마찬가지로 누워 있었지만 쿄우코 선생님은 바닥에 엎드린 상태였다. 그 상태에서 서로의 다리를 교차시킨 채 음부와 음부를 마찰시켰다.

쿄우코 선생님은 개구리헤엄 치듯이 다리를 움직였다. 모모코도 하체를 움직이며 쿄우코 선생님과 아랫입 뽀뽀를 하고 있었다.

“아앙... 선생님... 아랫입... 흐흥... 아랫입이...”

“으으음... 모모코... 아랫입... 맛있어...”

서로의 보지가 부딪혔다 떨어졌다 하다가 나중에는 보지를 서로 맞붙인 채 부드럽게 비벼대었다. 보짓살이 부비댈 때마다 음순이 조금씩 벌려졌다. 선생님과 모모코는 아랫입으로 프렌치 키스를 하고 있는것 같았다.

“으으으으음.... 훌륭해... 모모코.... ”

“선생님... 으으으으우움... 좋아해요... 아아아...”

그렇게 아랫입으로 사랑을 나누던 둘은 잠시 서로의 보지를 떼었다. 쿄우코 선생님이 몸을 돌리더니 보랏빛 바이브를 집어들고 말했다.

“자 이제 이거 먹어볼까?”

자신의 보지에 바이브 한 쪽 끝을 집어넣었다. 음순이 벌려지며 마치 입으로 소세지를 먹듯이 바이브 귀두 부분이 질구 속으로 들어갔다. 베이비 오일이 발라져 있어서 자연스럽게 미끌어져 들어갔다. 쿄우코 선생님이 감미로운 표정으로 입맛을 다시며 말했다.

“으음... 맛있는데. 모모코도 같이 먹자.”

쿄우코 선생님은 한 손으로 모모코의 손을 잡고 다른 한 손으로 모모코의 보지를 벌렸다. 그리고는 마치 남자가 여자에게 삽입하듯이, 아직 들어가지 않은 나머지 한 쪽 바이브 끝부분을 모모코의 보지로 밀어넣었다. 모모코의 보지 구멍을 벌리면서...

“자 모모코, 아~ 해보렴.”

모모코의 아랫입이 귀엽게 벌어지는게 보였다. 그 귀여운 아랫입으로 보랏빛 바이브가 먹혀 들어갔다.

두 여자는 바이브 덕분에 한 몸으로 이어져 있었다. 쿄우코 선생님이 바이브 가운데 부분을 앞뒤로 움직여 보았다. 바이브 끝부분이 쿄우코 선생님쪽으로 들어오면 반대쪽 끝부분이 모모코의 보지 바깥쪽으로 밀려났고, 끝부분이 쿄우코 선생님 바깥으로 밀려나면 반대쪽 부분이 모모코 안쪽으로 밀려들어왔다. 선생님과 모모코의 질 속은 베이비 오일로 이내 미끈거렸다.

“우음... 아흐흑... 모.... 모모코... 아아앙...”

“하앙... 맛이 좋아요... 꺄아... 선생님... 꺄아아악~”

미끈거리는 덕분인지 바이브 양쪽 끝이 점점 보지 안쪽으로 밀려들어갔다. 쿄우코 선생님과 모모코는 보지로 바이브를 먹고 있는 것 같았다. 점점 바이브 가운데 부분이 보지 속으로 사라져갔다. 어느 새 바이브는 보이지 않게 되었고 대신 선생님과 모모코의 음순이 서로 맞닿아 있었다. 자궁 입구까지 바이브가 들어간 것 같았다. 그걸 본 나는 묘한 상상을 했다. 쿄우코 선생님과 모모코가 소시지 양쪽 끝부분을 둘이서 입에 물고 양쪽에서 먹어들어가다가 서로의 입이 맞닿게 되자 키스하는 모습을 상상했다. 소시지 뿐만 아니라 빼빼로로 바꿔서 상상할 수도 있었다.

그 상태로 선생님과 모모코는 상체를 일으켜 서로 껴안고 키스를 했다. 아아 너무나도 야하고도 아름다운 광경이었다. 둘은 윗입과 아랫입 양쪽으로 키스하고 있었던 것이다.

나는 계속해서 그 모습을 보면서 딸딸이를 치고 있었다.

“하악... 학... 쿄우코 선생님이랑... 으허억... 모모코가... 아아... 윗입이랑... 헉.... 허억... 아랫입으로... 으으윽.... 뽀뽀를... 하악하악... 하고 있어... 아.... 쌀 것 같아... ”

이대로 쿄우코 선생님과 모모코의 몸에다 잔뜩 정액을 싸고 싶어졌다. 하지만 옆에서 이를 지켜보고 있던 아유미 선배가 이런 모습을 보고 가만히 있을 리가 없었다. 딸딸이를 치던 내 뒤에서 나를 와락 껴안으며 말했다.

“모처럼 이런 자리에서 니 혼자서 딸딸이만 치고 있으면 안되지~! 내를 잊었나?”

“아... 미안해요 아유미 선배...”

“마... 이제 우린 부끄러울거 없는 사이 아이가? 이제부터 선배라 부르지 말고 그냥 편하게 누나라고 불러라.”

“아... 하지만....”

“괘안타. 서로 친남매만치로 지내고 싶은데 뭐.”

“네.... 아유미 누나.”

내 등에 아유미 누나의 가슴이 닿는게 느껴졌다.

“아까 나한테 있는 그대로의 모습이 좋다고... 그러고 내가 웃는게 더 예쁘다고 말한게... 맘에 들었거든. 그 얘기 들으면서 느낀게 뭔지 아나? 우린 이제 아무 숨길게 없는 사이가 됐다는걸....”

아유미 누나는 뒤에서 나를 끌어안은 채 오른손을 서서히 내 자지쪽으로 더듬거렸다.

“샘이랑 모모코가 하는거 보니까 싸고싶제? 니를 내한테 양보한 대신에 저런거 보여주는거 아이가. 니는 복받은 앤기라.”

“네... 하지만 모모코랑 선생님한테 좀 미안해지는 것도 사실인걸요...”

“괘안타. 니는 언제든지 쟤들이랑 사랑을 나눌 수 있지 않나? 그리고 내하고도....”

어느새 누나의 오른손은 내 자지를 살며시 감싸고 있었다.

“우리도 아랫입으로 같이 놀까? 이걸 한 번 끼벼보고 싶었는데.”

“좋아요.”

나는 선생님과 모모코 바로 옆에 드러누웠다. 아유미 누나는 그렇게 누워있는 내 위에 올라타더니 자신의 ‘아랫입’을 검지와 중지로 쩍 벌렸다. 내 자지를 먹으려고 아유미 누나의 벌려진 아랫입이 다가오고 있었다.

아유미 누나는 부드럽게 내 자지를 삼키더니 다시 천천히 자지를 빼내는 것 같았다. 아랫입이 귀두 부분만 물고 있던 그 때, 아유미 누나는 갑자기 몸을 아래로 힘있게 떨구며 앉아버렸다. 순간 나는 말할 수 없는 쾌감에 탄성을 질렀다.

“아!!!!”

아유미 누나는 격렬하게 몸을 위아래로 움직이며 방아찍기를 하고 있었다.

‘삑... 빠직... 뽁... 뽁.... 삑... 뽁... ’

“아아아아아!! 기분이...! 아흐흑! ”

“아흥... 타카오... 흐흑... 자지.... 으으음... 너무.... 하아앙... 맛있어....!”

따뜻했다.

처음에 만났을 때 차가워 보였던 아유미 누나. 하지만 사실은 상냥하고 사랑스러운 여자였던 것이다. 그런 점에서 모모코와 사실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다. 누나의 아랫입도 너무 따뜻했다. 이 안으로 빨려들어갈 것만 같았다.

아유미 누나는 움직임을 멈추더니 보지를 끼운 채 몸을 숙여서 나를 껴안았다. 그리고 부드럽게 나에게 입을 맞췄다.

순간 나는 색다른 쾌감을 느끼고는 아유미 누나를 꽉 껴안았다. 아유미 누나는 몸을 움직이지 않고도 남자에게 쾌감을 줄 수 있는 테크닉을 할 수 있었다. 삽입을 한 상태에서 질 안쪽의 근육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는 것이었다.

따뜻한 질 벽이 수축하면서 내 자지를 더욱 조였다. 그리고는 질 벽이 위아래로 움직이며 내 자지를 맛사지했다. 몸은 가만히 있는데 이런걸 할 수 있다니...

“음.... 으으으으음...... 누나....!”

“헤헤, 어떻노? 진짜 뿅가제? 타카오를 위해 이런것도 할 수 있는기라!”



옆에서는 모모코와 쿄우코 선생님이 관능적인 레즈 행위를 계속 하고 있었다.

나는 아까 쿄우코 선생님과 모모코의 아랫입 뽀뽀를 보면서 엄청난 쾌감을 느낀 상태에서 곧바로 아유미 누나의 보지 속으로 삽입을 했기 때문에 거의 오르가즘에 가까워지고 있었다. 쌀 것만 같았다. 하지만 이번엔 곧바로 싸고 싶지 않았다. 절정에 다다르려 하자 누나에게 큰 소리로 말했다.

“아... 누나, 쌀 것 같아요! 이대로는 누나 자궁 안에다 쌀 것 같아요! 아흐흑! 아직 싸고싶지 않은데...!”

아유미 누나도 섹스 장난감을 아주 많이 살 정도의 사람이라서 피임에 대해서는 당연히 알고 있었다. 콘돔이나 그 외 피임기구도 조금 가지고 있었긴 하지만 거기에 너무 의존하고 싶지는 않았기에 지금은 어떠한 피임 방법도 쓰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내 말에 눈치채고는 보지에서 내 자지를 빼내 주었다. 내 자지는 발기할 대로 발기한 상태로 벌겋게 되어 있었다. 귀두가 완전히 드러나 있었다.

조금만 자극을 해도 싸기 직전이었다.

아유미 누나는 검지와 중지 두 손가락으로 내 불알 뒤의 회음부를 지긋이 눌렀다.

“이래 하면 싸기 직전의 남자라도 조금 더 버틸 수 있다 하데. 근데 너무 세게 여길 눌리면 오히려 싸버린다더라. 신기하제?”

정말 아유미 누나 덕분에 좀 차분해진 것 같았다. 나는 심호흡을 하며 두근거리는 마음을 진정시켰다.

“정말... 신기해요. 누나 덕분에 이런 것도 알게 되다니, 고마워요.”

그러자 누나는 섹스기구들이 잔뜩 들어있는 가방을 뒤적거리면서 의미심장한 한마디를 하는 것이었다.

“자... 타카오 자지 맛을 봤으니 이번에는 타카오가 내꺼 맛 볼 차례다”

갑자기 이게 무슨 소리? 보지를 빨게 해주겠다는 뜻인가? 조금 이해하기 힘들어 하는 사이에 아유미 누나는 처음 보는 섹스기구를 꺼냈다.

바이브처럼 자지 모양을 한 것에 벨트가 달린 형태의 물건이었다. 이건 여자가 착용해서 마치 자지를 달게 된 것처럼 느끼게 하는 도구였다. 벨트 안쪽에 달린 특수한 돌기가 여자 보지에 있는 성감대를 자극해서, 자지 부분을 만져도 쾌감을 충분히 느낄 수 있고 절정에 이르면 남자처럼 사정도 할 수 있는 신기한 물건이었다. 물론 사정할 때 나오는 액은 진짜 정액이 아니라 우유같은 가짜 정액이라서 임신의 위험도 없었다.

아유미 누나는 그 섹스기구를 자기 허리에 두르더니 나에게 다가왔다.

“자 타카오, 이젠 내가 니한테 박고 싶다.”

“박고 싶다면... 설마... 저한테....”

당황하는 내 얼굴 앞에 누나가 가짜 자지를 들이밀었다.

“이거... 빨아먹어볼래?”

“네....”

조금 주저했지만 나는 곧 아유미 누나의 말에 따랐다. 입을 벌리고 가짜 자지를 삼켰다.

가짜 자지가 내 입 안에 꽉 차는 느낌이었다. 나는 그동안 쿄우코 선생님과 모모코, 아유미 누나가 나에게 해줬던 것처럼 가짜 자지를 열심히 애무했다. 소시지나 바나나를 먹는 것 같았다. 아유미 누나는 쾌감을 느끼며 몸을 뒤로 젖혔다.

“아음... 그래... 하아.... 그런 식으로 빠는거..... 흐으응... 흐흑...”

“ㅇㅇㅇㅇㅇㅁㅁㅁ.....ㅁㅁㅇㅇㅇ...”

그 때 모모코랑 뒤엉켜 있던 쿄우코 선생님이 내가 펠라치오 하는 모습을 보더니 아유미 누나에게 말했다.

“어머, 이거 정말 신기한 장난감이네! 아유미, 이거 하나 더 없니? 나도 써보고 싶어.”

아유미 누나는 아주 쉽게 대답했다. 가방에서 똑같은 물건을 하나 더 찾더니 선생님에게 건네며 말했다.

“물론 있지예! 여기 있심더. 한 번 써보면 진짜 뿅가거든예.”

“후후 나도 자지를 달게 되는구나.”

쿄우코 선생님은 아유미 누나한테서 받은 물건을 허리에 찼다. 쿄우코 선생님도 자지를 달고 있는 모습이 되어버렸다.

아유미 누나는 가짜 자지를 빨고 있던 내 입에서 가짜 자지를 빼더니 나에게 엎드리라고 했다.

“이제 아까 말했던 대로 니한테 박을란다. 좀 아플지도 모를텐데 괜찮겠나?”

“아아.... 그래도 한 번 맛보고 싶어요. 여자들이 삽입당할 때 느낌을...”

나한테 삽입할 곳은 한군데밖에 없다. 항문이다.

아유미 누나는 자신의 가짜 자지에 베이비 오일을 듬뿍 발랐다. 그리고는 내 엉덩이를 벌렸다. 어느 정도 예상한 것이라지만 막상 자신의 항문이 다른 여자한테 보여지자 내 얼굴은 빨개졌다.

“타카오는 여기도 너무 귀엽네”

아유미 누나가 내 항문을 벌려보면서 말했다. 난 웬지 부끄러워졌다. 아까 누나가 깨끗이 밀어버린 자기 보지를 가렸다가 수줍은 듯이 보여줄 때의 기분이 이런 것이었을까? 난 아유미 누나에게 부끄럽다고 말했다.

“너무 빤히 쳐다보지 마요. 부끄러워요.”

“마... 부끄러워 할 거 없다고 아까 우리 서로 말 안 했나? 괘안타.”

아유미 누나는 그렇게 말하더니 혀로 내 항문을 살살 핥기 시작했다.

“아핫... 거긴... 아하핫... 더러울텐데...”

“낼름... 아까 내 발 핥은거랑 다를거 있나? 나도 타카오의 머리부터 발끝까지 다 좋다...”

“누나...”

아유미 누나는 내 항문에 혀를 집어넣더니 혀를 막 흔들어대었다. 항문에서 간지러운 느낌이 들어서 나는 막 깔깔대며 웃었다.

“아하하하하~ 간지러워요 누나~ 꺄하하하~”

“낼름 낼름.... 에에... 에에에... ㅁㅁㅁㅁ....ㅇㅇㅇㅇㅇㅇㅇㅇㅇ....”

깔깔거리는 소리가 온 부실에 가득했고 쿄우코 선생님은 옆에서 그 모습을 보면서 묘한 표정으로 웃고 있었다. ‘타카오쨩 너무 귀여워...‘라고 생각하면서...

내 항문을 충분히 애무한 아유미 누나는 이제 나에게 삽입을 시도했다. 나는 엉덩이를 치켜올린 채 엎드려 있었고 아유미 누나가 내 뒤로 다가왔다. 가짜 자지가 내 항문으로 밀려들어오기 시작했다.

“자... 간다.....”

“으으으으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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