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제인의 독백 - 13부 - 딸타임

제인의 독백 - 13부

Story code

M /f F/f F/f exhibition interracial spanking teen BDSM slavery bondage real reluctant blackmail nc Heavy



Chapter 13



저는 몸을 가리든 도망을 가든 하고 싶었지만, 불행인지 다행인지 너무 당황을 한 나머지 꼼짝을 할 수가 없었어요. 물론 제가 그 때 조금이라도 몸을 움직였다면 에밀리가 아마 저한테 심하게 벌을 줬을 거예요.



알몸으로 "Display"자세를 취하고 있는 제 모습을 레이첼이 보고 있다는 사실 때문에 저는 얼마나 놀라고 창피하던지 얼굴이 빨게진 채로 몸을 가늘게 떨고만 있었어요. 그런데도 에밀리는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미소까지 지으며 저를 쳐다보고 있었어요.



"걱정마, 이년아. 레이첼도 너에 대해서 첨부터 알고 있었으니까 말이야. 물론 레이첼도 네 딸한테는 비밀을 지켜줄거야. 그렇지, 레이첼?"



"물론이지. "미세스 디"가 이렇게 음탕한 창녀란걸 순진한 아만다한테 어떻게 얘길 해줄 수 있겠어? 그리고 노엘도 입이 무거운 애니까 비밀을 잘 지켜줄 거야. 그렇지, 노엘?"



"이 여자가 아만다 엄마야?"



등뒤에서 또 다른 음성이 들려와서 저는 다시 한번 소스라치게 놀랐어요.



"응, 그래. 이년이 바로 아만다 엄마야."



"생각했던 것보다 몸매가 꽤 잘 빠졌는걸! 그건 그렇고 내가 꼭 비밀을 지켜야 되는 거라면 나야 물론 당연히 그렇게 해야겠지.."



"미세스 디, 뒤로 돌아봐!"



레이첼의 명령에 저는 창피함을 무릎쓰고 레이첼과 노엘을 향해서 천천히 돌아섰어요. 노엘은 레이첼보단 좀 작긴 해도 170센티는 족히 넘어보였는데, 몸매는 레이첼만큼 날씬하지가 않았어요. 그 대신에 엉덩이와 가슴은 여자가 보기에도 부러울 정도로 아주 풍만하더군요. 게다가 윤기가 흐르는 길고 검은 머리칼과 초록색 눈동자는 뭇 남성들의 시선을 잡아끌 정도로 아주 매력적이었어요.



"이년아, 너는 차에서부터 계속 오르가즘을 얻게 해달라고 날 졸랐었지? 그럼 이제 허락을 해줄 테니까, 우리가 보는 앞에서 선 채로 자위를 해."



저는 그 소리를 듣고 눈앞이 다 캄캄할 지경이었어요. 하지만 레이첼과 노엘이 보고있다고 해서 에밀리의 명령을 거역할 수는 없는 노릇이었죠. 그런데 제가 명령을 듣고도 잠시 머뭇거리는 기미를 보이니까, 에밀리가 그 새를 못 참고 제 엉덩이를 있는 힘껏 후려갈기더군요.



저는 얼마나 놀라고 아프던지 하마터면 비명을 지르며 "Display"자세를 풀 뻔 했어요.



"이년아, 내가 지시를 내리면 너는 꾸물대지 말고 재깍재깍 해야 되는거야. 앞으로 또 그렇게 꾸물댔다간 그 땐 손이 아니라 가죽벨트로 엉덩이가 터져나갈 때까지 두들겨 패줄 줄 알아!"



저는 더 이상 이것저것 따질 겨를도 없이 그녀들이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할 수밖에 없었어요. 그런데 그런 제 모습을 노엘이 뚫어지게 쳐다보더니 갑자기 제 면전으로 다가와 이러는 거예요.



"이 미련한 젖소야, 넌 또 잘못을 저질렀어. 만약에 니가 내 노예였으면, 난 벌써 네 엉덩이가 터져나가도록 매질을 해줬을거야. 왜냐하면 너같이 멍청한 년은 매질로 가르쳐줘야 똑같은 실수를 되풀이 하지 않거든. 내 말이 무슨 뜻인지 알아들었어, 이 젖탱이만 커다란 멍청한 년아?"



"예에, 마.. 마님." 저는 무슨 영문인지도 모르고 무조건 알았다고 대답을 했어요.



"하여간 넌 에밀리 언니를 주인님으로 모신걸 행운인 줄 알아!"



"사실 이년은 이런게 처음이라서 아직 뭐가 뭔지를 잘 몰라. 그래서 나도 지금까진 꾹 참고 봐주고 있었던 거야. 만약에 그게 아니였으면 나도 벌써 혼줄을 내도 여러번 냈겠지. 이년아, 너도 들었지?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정신을 못 차리면 그 땐 나도 더 이상은 봐줄 수가 없어. 그러니깐 정신 차리고 똑바로 해, 알았어?"



"예에, 주인님.."



그 때 저는 손가락으로 음부를 쑤셔대며 자위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숨을 헐떡이며 간신히 대답을 했어요. 이상하게도 그 때 저는 그녀들이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하는 것에 심하게 수치심을 느끼면서도, 또 한편으론 참을 수 없을 정도로 흥분을 느끼고 있었어요.



물론 지난밤부터 저에게 일어났던 모든 일들이 저의 성적욕구를 최대한으로 끌어올려 놓은 상태이긴 했었죠. 그래서 그런진 몰라도 그녀들이 보는 앞에서 자위를 하면서도 저는 금새 오르가즘을 느낄 정도로 쾌감을 느끼고 말았으며, 오르가즘을 느끼는 순간엔 저절로 무릎이 꺾일 정도로 제 몸을 주체할 수가 없었어요.



"이런 맙소사! 넌 정말이지 지독하게 음탕한 년이구나?" 노엘이 옆에서 보고있다가 어이가 없다는 투로 비아냥거렸어요. "보아하니 넌 시도 때도 없이 아무대서나 발정을 하겠구나? 눈으로 보고도 정말 믿을 수가 없을 정도야! 아마 너처럼 음탕한 암캐는 세상에 다시 없을 거야!"



그 소릴 듣고, 저는 이전에 에밀리가 경고했던 "자기보다 훨씬 더 지독한 마스터"가 틀림없이 그녀일 거라고 생각했어요.



"난 이런 암캐가 좋아!" 이번엔 레이첼이 끼어들었어요. "언니, 내가 잠깐 미세스 디를 데리고 놀면 안돼? 이년이 자위하는걸 보고있자니 나도 성욕이 끓어올라서 말이야."



"그거야 뭐 안될 것도 없지! 그럼 난 가서 샤워나 좀 하고 올 테니까, 그 동안 너희들이 암캐를 데리고 놀고 있어. 그 대신에 가능하면 빨리 끝내야 돼. 좀 있다가 헬스클럽에도 가야하고, 또 도나한테 이 암캐를 선도 보여야하거든."



"알았어요, 언니. 이 암캐한테는 아마 아주 재미난 경험이 될거예요." 노엘이 낄낄거리며 대답했어요.



"미세스 디, 날 따라와."



레이첼이 거실쪽으로 걸어가며 말하길래, 저는 어찌해야 되는지를 몰라서 에밀리를 쳐다봤어요.



"그래, 바로 그렇게 하는거야! 지금처럼 다른 사람의 지시를 따라야 하는 일이 생기면, 반드시 나한테 먼저 허락을 받도록 해. 내가 없는 상황에서 그런 일이 생기면, 그 땐 레이첼의 지시를 따르면 되고."



"예, 잘 알겠습니다, 주인님."



저는 대답을 마치자마자 허겁지겁 거실로 들어갔어요. 레이첼은 거실로 들어가면서 입고있던 원피스를 벗어버렸는데, 놀랍게도 그 속에는 아무것도 입지 않은 알몸이었어요.



그녀의 몸매가 아주 빼어나다는건 이미 알고는 있었지만, 처음으로 본 그녀의 알몸은 한마디로 조각품 같더군요. 살이 알맞게 오른 엉덩이는 또 얼마나 매혹적이고 쎅시하던지 여자인 저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였어요. 그런데 그녀가 저의 그런 시선을 눈치챈 모양이었어요.



"왜? 내 히프가 마음에 들어?"



"아, 네.. 네, 마님.. 정말이지 엉덩이가 너무 예쁘고 쎅시하시네요."



"그래? 내 엉덩이가 마음에 든다니 정말 다행이군 그래! 나도 너 같은 암캐가 내 엉덩이를 핥아주는걸 정말 좋아하거든."



저는 그 소릴 듣고 너무 부끄러워 얼굴이 새빨게지고 말았어요. 그런데 그 순간 이상하게도 왠지 모를 기대감과 함께 가슴이 콩닥콩닥 뛰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그 전날 에밀리를 만나기 전까지는, 저는 여자랑 해본 적도 없을 뿐더러 그런 생각조차도 해본 적이 없었어요. 그런데 그 땐 왠일인지 레이첼처럼 아름다운 십대소녀와 사랑을 나눈다는 생각으로 가슴이 두근거릴 정도로 흥분을 느끼고 있었어요. 그건 정말이지 제 스스로 생각해도 놀랍기만 한 일이었어요.



어느새 레이첼은 커다란 안락의자에 앉아 저에게 빨리 오라는 듯이 손가락을 까닥거리고 있었어요.



"미세스 디, 네가 얼마나 실력이 좋은지 한번 보게 이리 와서 네가 가진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서 나를 한번 만족시켜봐."



그녀는 말을 마치자마자 등받이에 몸을 깊숙히 묻으며 다리를 크게 벌리더군요. 그래서 저는 그녀의 다리 사이에 재빨리 무릎을 꿇고 앉아 그녀의 음부를 정성껏 핥아주기 시작했어요.



"미세스 디, 이제 항문쪽을 핥아봐."



그녀가 제 머리를 자기 사타구니로 내리누르며 말했어요. 저는 좀 꺼림직한 생각이 들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녀의 항문을 입으로 정성껏 핥아주기 시작했어요.



"그래, 바로 그렇게! 아주 잘 하는데 그래! 아우우~~! 강아지처럼 그렇게 계속 핥지만 말고 항문 주위를 원을 그리듯이 애무를 해봐. 그래, 그렇게..! 흐음~! 아으으흥~~!!"



제가 최선을 다하는 동안, 레이첼은 계속해서 신음소릴 터뜨렸어요. 그런데 그 상황이 이상하게도 저는 에로틱하게 느껴지기 시작했어요. 심지어 그 동안 갖고있던 레즈비언에 대한 선입관까지 깨지면서 그게 추잡하다거나 변태스럽다는 생각이 전혀 들지를 않았어요.



저의 최선을 다한 노력 덕분인지 그녀는 시간이 갈수록 점점 더 촉촉하게 젖어들고 있었어요. 그러더니 어느 순간 갑자기 쾌감에 겨운 신음소릴 터뜨리며 제 머리를 자기 사타구니로 더욱 세게 내리누르더군요.



"아항, 아항, 아항~ 어서 더~ 더! 아으으으으흐흥~~~ 아하앙~~~!"



갑자기 그녀의 음부에서 경련이 일어나며 빠른 속도로 수축과 이완을 반복하더니, 남자가 사정을 하듯이 애액을 분수처럼 내뿜기 시작했어요.



솔직히 저는 그런 일이 일어날 거라고는 전혀 예상을 못 하고 있었기 때문에, 그 때까지도 그녀의 음부에 입을 딱 붙인 채로 애무를 해주고 있었어요. 그러니 그녀의 애액을 얼굴 전체에 뒤집어 쓴건 물론이고 입으로 받아먹기까지 해야만 했어요.



처음엔 사실 그녀가 오줌을 지린 거라고 저는 생각했었어요. 그런데 냄새나 맛이 어딘가 모르게 소변하고는 다른것 같더라구요. 물론 저야 그게 소변이든 애액이든 따질 겨를도 없이 전부 받아먹을 수밖엔 없었지만요.



잠시 후 레이첼이 좀 진정이 되는지 자기 사타구니에 대고 내리누르던 제 머리를 놓아주었어요. 그런데 바로 그 때 제 뒤에서 인기척과 함께 에밀리의 음성이 들려왔어요.



"네가 레이첼을 그렇게 보내버릴 줄 알았지! 이런이런! 레이첼, 어때, 괜찮아?" 왠일인지 에밀리의 음성이 별로 기분이 좋아보이지가 않았어요.



"미.. 미안해, 언니. 이건 뭐.. 한마디로 정말 끝내주는구만!"



"알았으니까 그만해. 암캐야, 자, 그만 일어나. 화장실로 가서 어서 씻고 화장도 좀 고쳐. 꾸물거리지 말고 빨리빨리 못 하겠어!"



전 허둥지둥 화장실로 달려갔어요. 거울을 보니 얼굴은 물론이고 머리칼과 몸에까지 애액이 묻어있더군요. 저는 마음 같아서는 간단하게 샤워라도 하고싶었지만, 에밀리가 기다리고 있을게 뻔했으므로 그럴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애액이 묻었던 곳만 대충 씻고 화장만 다시 손을 본 다음 서둘러 밖으로 나왔어요. 아니나 다를까 에밀리는 짜증스런 표정으로 주방에서 저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반면에 레이첼은 여전히 알몸인 채로 노엘과 함께 식탁에 앉아있었어요.



"어서 가서 옷을 입고 현관에서 기다리고 있어."



"예, 주인님."



현관으로 나가려고 발걸음을 옮기는 순간, 노엘이 갑자기 제 사타구니로 손을 집어넣더니 제 음핵을 움켜쥐었어요. 그 바람에 저는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 하고 엉거주춤하니 그냥 서있을 수밖에 없었죠. 그런데도 노엘은 저를 보내줄 생각은 않고 제 갈라진 틈새 사이로 손가락을 찔러넣었어요.



"이런, 세상에! 암캐야, 왜 이렇게 축축하게 젖었어? 넌 네 딸의 친한 친구의 보지를 핥아준것 뿐이잖아? 혹시 넌 보지를 핥아주면서도 흥분을 느끼는 거야? 만약에 정말로 그렇다면 넌 천성적으로 타고난 암캐가 틀림없어."



노엘이 말을 마치자마자 제 엉덩이를 짝 소리가 날 정도로 후려갈겼어요.



"미세스 디, 고마워. 정말이지 아주 끝내줬었어." 옆에서 지켜보고 있던 레이첼이 끼어들었어요. "나중에 다시 기회가 되면, 그 땐 충분히 시간을 갖고서 제대로 한번 해보자구. 어때, 너도 좋지?"



제가 대답을 못 하고 쩔쩔매니까, 그녀가 저를 보며 깔깔거리고 웃더군요. 저는 얼굴이 화끈거리는걸 느끼며 도망치듯 현관으로 나왔어요. 현관 옆에 걸려있던 옷을 서둘러 걸쳐입고서 잠시 기다리고 있으려니까, 에밀리가 손에 개목걸이처럼 생긴걸 하나 들고서 나오더군요.



"암캐야, 그걸 목에 어서 차."



그건 검은색의 가죽으로 만든 개목걸이였는데, 바깥쪽으로 윤이 나는 징까지 빙둘러서 박혀있었어요. 에밀리는 말을 마치자마자 밖으로 나가버렸기 때문에, 저는 뭐라고 말도 못하고 그녀를 따라가며 허겁지겁 그 개목걸이를 목에다 차야했어요.



"레이첼은 좀 조숙한 편이니까, 너도 레이첼의 취향에 빨리 익숙해지는게 널 위해서도 좋을거야. 보아하니 레이첼이 너의 그 능수능란한 혀놀림을 아주 좋아하는 눈치더라구. 그러니 너도 무릎을 꿇고 앉아있을 일이 앞으로도 많을것 같아."



저는 차를 타고나서도 에밀리의 지시에 따라 또 다시 자위를 해야만 했어요. 그런데 레이첼의 음부를 핥아주던 그 때의 흥분이 그때까지도 가라앉질 않았더라구요.



"주인님, 저.. 이번엔 혹시 만족을 느껴도 되나요?"



"안돼! 자, 쓸대 없는 소린 그만하고 지금부터 내가 하는 말이나 잘 들어. 우린 지금 너의 새 트레이너를 만나러 가는 길이야. 그런데 그 트레이너들은 네가 앞으로 경험하게 될 SM의 세계와는 전혀 상관없는 삶을 사는 사람들이야. 그래도 나를 만난지가 꽤 되다보니, 그 트레이너 중에 챨스는 내가 SM에 관련된 모임에 관여하고 있다는것 정도는 알고 있어. 그래도 넌 어쨌든 내가 따로 지시를 하기 전까진 그 트레이너들한테 우리 관계에 대해선 입도 뻥끗하지 마. 너는 그냥 내가 시키는 대로만 하면 돼, 알았지?"



"예, 주인님."



"아마 너도 챨스가 아주 마음에 들거야. 왜냐하면 물건이 아주 굉장하거든."



에밀리가 주차장에 차를 세우며 저에게 자위를 그만하라고 했어요. 그래서 전 흥분으로 달아올랐던 몸을 억지로 진정시키며 에밀리를 따라 차에서 내렸어요. 잠시 후 헬스클럽에서 에밀리가 트레이너를 저에게 소개시켜 주었는데, 도나라는 트레이너는 에어로빅을 담당하고 있다고 했고, 챨스라는 트레이너는 기구를 이용한 운동을 담당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에밀리는 도나와 함께 저의 운동 스케쥴을 먼저 짠 다음, 회원비를 내러 저를 데리고 챨스가 있는 사무실로 들어갔어요.



예상대로 챨스는 운동으로 단련된 덩치가 아주 산만한 남자였는데, 뜻밖에도 흑인이더군요. 그는 키가 190은 넘어보이는, 한마디로 헬스 관련 잡지의 표지모델 같은 그런 모습이었어요. 도나는 사무실로 우릴 안내해주고는 다른 사람들이 기다리고 있다며 곧바로 챨스에게 우릴 인계해주고 나가버렸어요.



에밀리는 챨스를 보자 그에게 반갑게 다가가 그의 입술에 가볍게 키스를 하며 한손을 그의 바지춤에 슬쩍 올려놓았어요. 그러자 챨스가 당황한 표정으로 그녀의 손을 밀어내며 저를 쳐다보더군요.



"왜 그래요? 아, 내가 그만 깜빡했군요. 이년은 제인이라고 해요. 제인은 내 말만 따르게 되어 있으니까 당신은 신경 쓸 필요 없어요. 그렇지,암캐야?"



"예에.. 주.. 주인님. 저.. 저는 신경쓰지 마세요."



챨스 앞에서 그녀가 저를 암캐라고 부르는 소리를 듣고, 전 너무 당황스럽고 수치스러웠어요.



"흠..! 그럼 제인도 그.. 그 비정상적인 모임하고 관련이 있는 모양이군요?"



"뭐 꼭 그런건 아니지만.. 앞으로 그렇게 되긴 할 거예요. 그러니까 제인도 완벽한 몸매가 될 때까지 나랑 같은 스케쥴로 트레이닝을 좀 해주세요."



"그래도 제인은 나이가 있어 보이는데, 당신과 같은 스케쥴로 운동을 하기엔 좀 무리가 있어요."



"아뇨, 그런건 신경쓰지 마세요. 제인은 충분히 잘 해낼 거예요."



"하지만 아무리 그래도.."



"챨스, 사실 탁 까놓고 얘길 하자면, 제인은 한마디로 내 노예예요. 따라서 제인은 내가 시키는건 무엇이든 하죠. 난 내 노예를 당신한테 맡겨서 어느 남자라도 한번 품어보고 싶은 생각이 들 정도로 아주 날씬하고 쎅시한 암캐로 만들고 싶어요. 그러니까 당신과 도나가 우리 암캐를 꼭 좀 맡아서 트레이닝을 시켜줬으면 좋겠어요. 사실 우리 암캐는 특별한 재능이 아주 많아요. 암캐야, 옷을 벗어봐. 그래야 챨스가 어떤 프로그램으로 트레이닝을 하는게 좋을지를 좀 더 정확하게 판단할 수 있을 테니까 말이야. 아, 스타킹이랑 하이힐은 벗지말고 그대로 입고있어. 그래야 네 몸매를 좀 더 정확하게 체크할 수 있으니까."



저는 초면의 남자 앞에서 알몸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에 수치심을 느꼈어요. 하지만 괜히 꿈지락거리다가 곤욕을 치를지도 모르는 일이라서 앞뒤 가릴 겨를도 없이 재빨리 옷을 벗었어요.



"오우! 중년이라고 하기엔 몸매가 너무 훌륭한데요! 눈으로 보기에도 젖가슴이 꽤 탄력이 있어보여요."



"암캐야, 이쪽으로 와서 챨스가 좀 더 정확하게 체크를 할 수 있게 해드려."



저는 어쩔 수 없이 알몸이나 마찬가지인 상태로 챨스가 마음만 먹으면 제 몸 어디에든 손이 닿을 수 있는 거리까지 바싹 다가갔어요. 그러자 그가 잠깐 주저하는듯 하더니 에밀리를 쳐다보며 묻더군요.



"정말 아무 곳이나 만져봐도 돼요?"



"그야 물론이죠. 더군다나 이년은 음탕한 암캐라서 남자가 만져주는걸 아주 좋아해요. 그러니깐 젖가슴이든 허벅지 안쪽이든, 마음 내키는 대로 만져보세요. 당신이 원하는게 있으면 가리지 말고 무엇이든 하세요. 사실 우리 암캐는 어젯밤에도 두 남자하고 동시에 아날쎅스를 했었어요. 그런데 아날쎅스만 하면서도 얼마나 흥분을 느끼던지 바닥에 물웅덩이가 다 생길 정도였다니까요."



"에이~ 설마.. 어떻게 아날쎅스 만으로 쾌감을 느낄 수가 있어요?"



"허참! 만약에 못 믿겠다면 나랑 저녁 내기라도 해요."



챨스는 에밀리와 그런 얘기를 나누며 제 젖가슴을 주무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이래저래 부끄럽고 창피해서 당장에 쥐구멍에라도 숨고싶은 그런 심정이었죠. 제가 그렇게 꼼짝달싹도 못하고 목덜미까지 벌게진 채로 고개만 푹 숙이고 있을 때, 챨스의 손은 어느새 제 몸을 탐색하듯 아래로 미끄러져 내려가 제 사타구니 사이로 자취를 감추고 있었어요.



"이런! 진짜로 당신 말이 사실이었군요! 벌써 홍수라도 난 것처럼 흠뻑 젖어있어요!"



"그것 봐요! 그럼 나중에 꼭 저녁 사야 돼요."



"네, 알았어요. 그런데 혹시.. 제인이랑 한번 해도 돼나요?"



"그야 안될게 뭐가 있겠어요? 우리 암캐는 언제든지 준비가 되어 있으니까 생각이 있으면 언제든지 하세요. 암캐야, 그렇지?"



"예, 주인님."



"좋아! 그럼 무릎을 꿇고 앉아서 챨스의 물건이 얼마나 대단한지 한번 경험을 해봐. 너도 아마 틀림없이 좋아할거야. 아참! 누가 들어올지도 모르니깐 문은 잠궈야겠군."



저는 절망감을 느끼며 그 거대한 흑인 남자 앞에 무릎을 꿇고 앉아서 허리띠를 풀고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끌어내렸어요. 진짜 에밀리의 말대로 그의 성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더군요. 저는 그 크기에 너무 놀라서 숨이 멎는 것만 같았어요. 한마디로 챨스의 페니스는 제리의 것보다도 훨씬 더 큰것 같았어요.



저는 크게 심호흡을 한번 한 다음 그 거대한 페니스를 입에 물고서 열심히 빨아주기 시작했어요. 에밀리는 어느새 문을 잠그고 돌아와 숨을 죽이고 지켜보고 있더군요. 언제부턴가 그녀의 한손은 그녀의 팬티속에 찔러넣어져 있었어요.



"챨스, 우리 암캐는 특별한 재주가 아주 많다고 내가 그랬었죠?"



"네, 정말 그런거 같아요. 오우! 내껄 제대로 빠는 여잘 아직 한번도 못 봤었는데, 제인은 그게 가능한 모양이예요. 에밀리, 가만보면 당신도 꽤나 변태끼가 있는 여자예요. 그런데 난 그게 너무 마음에 들어요, 하하하."



에밀리가 갑자기 바지와 팬티를 한번에 벗어버리고서 제 곁으로 다가왔어요. 그리고 제가 빨아주고 있는 페니스의 기둥 부분을 한손으로 움켜쥐고서 아래위로 훑어주기 시작했어요.



"암캐야, 너도 이 거대한 좆을 네 씹구멍에 쑤셔넣어 보고 싶지, 그렇지?"



"예에.. 주.. 주인님."



저는 챨스의 성기를 입안 가득 물고 있어서 간신히 대답을 했어요. 그런데 에밀리가 뜻밖에도 옆에 있던 쇼파에 엉덩이를 걸치고 앉으며 저를 부르는 것이었어요."



"암캐야, 이리와서 내 꺼도 좀 핥아봐. 챨스, 당신은 이제 이년의 씹구멍에다 하세요. 이년이 우리 둘을 동시에 만족시켜줄 수 있는지 한번 보자구요."



제가 에밀리에게 기어가 그녀의 음부를 핥아주기 시작하자, 챨스가 제 뒤로 다가와 그 거대한 성기로 제 꽃잎을 가르며 밀고 들어오기 시작했어요.



챨스의 그 거대한 성기가 제 몸속으로 조금씩 밀고들어올 때마다, 저는 그 크기를 감당할 수가 없어서 고통스런 신음소릴 터뜨리기 시작했어요. 그런데도 챨스는 조금도 서두르는 법도 없이 끈질기게 진입을 시도하더라구요. 그리고 얼마 지나지 않아 그의 성기가 거의 뿌리근처까지 제 몸속으로 삽입이 되었어요.



그는 완전히 삽입을 한 다음부터 일정한 리듬을 유지하며 펌프질을 하기 시작했어요. 저는 고통스런 신음소리와 함께 숨을 헐떡였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챨스의 성기에 제 음부가 적응이 되어가고 있었고, 그에 따라 제 구멍도 거의 한계까지 벌어져 있었어요.



물론 그 와중에도 저는 에밀리에 대한 봉사를 게을리하진 않았지만, 챨스는 귀두가 제 몸속의 가장 깊은곳을 계속해서 찌를 정도로 힘있게 펌프질을 계속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매번 온몸이 저릿저릿 할 정도로 통증과 쾌감을 동시에 느꼈어요.



한편 에밀리는 저의 봉사를 느긋하게 즐기고 있었을 뿐만 아니라, 제가 그렇게 앞뒤로 두 사람을 동시에 상대하고 있는 그 상황까지도 즐기고 있는것 같았어요. 챨스가 그렇게 열심히 펌프질을 하는 동안, 에밀리는 사타구니를 치켜올린 채로 제 얼굴을 자기 사타구니로 내리누르고 있었어요. 그래서 저는 챨스가 펌프질을 하는 박자에 맞춰서 그 틈을 이용해 숨을 쉴 수밖엔 없었어요.



어느새 제 음부도 챨스의 성기 사이즈에 완전히 적응이 되었는지, 쾌감으로 흘러넘친 애액이 제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리기 시작했어요. 마침내 저는 더 이상 그 쾌감을 참을 수 없는 지경까지 이르고 말았어요. 그래서 챨스가 잠깐 펌프질을 멈춘 틈을 이용해 에밀리에게 애원을 했어요.



"주인님, 제발 오르가즘을 허락해주세요. 도저히 더 이상은 참지를 못 하겠어요."



"암캐야, 진작에 그렇게 배운대로 잘 했으면 나도 너한테 좀 더 혜택을 줬을거 아냐. 좋아, 이젠 네가 원하는 대로 오르가즘을 느껴도 좋아. 그 대신에 내가 만족을 얻기 전까진 넌 절대로 오르가즘을 느껴선 안돼. 날 먼저 만족시켜주고 나서, 그런 다음에 네가 원하는 대로 해. 만약에 네가 내 지시대로만 잘 하면, 그 땐 이 헬스클럽의 모든 사람들하고도 쎅스를 할 수 있게 해주겠어."



낯선 남자들과 갱뱅을 시켜주겠다는 그녀의 말에 이상하게도 그 순간 흥분이 걷잡을 수 없을 정도로 치밀어 올랐어요. 사실 저는 헬스클럽의 모든 사람들과 갱뱅을 하고싶은 마음은 추호도 없었어요. 그런데도 그 순간 왜 그렇게 흥분을 느꼈는지 저로서도 이해가 안되는 일이었죠. 하지만 무엇보다 그녀의 지시를 어겼을 때의 처벌에 대한 두려움이 저의 성적욕구를 억제시켜 주었어요.



물론 그렇게 억눌렀던 쾌감도 금새 곧 오르가즘으로 치달아 오를게 분명했기 때문에 저는 최선을 다해서 에밀리를 애무하기 시작했어요. 그러자 에밀리가 마침내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하더군요. 그녀는 제 머리칼이 다 뽑힐 정도로 있는 힘껏 제 머리를 잡아당기며 온 몸을 꿈틀대기 시작했어요.



한편 챨스도 저의 흠뻑 젖은 질구를 아주 빠른 속도로 들락거리며 거친 숨을 몰아쉬고 있었어요. 그런데 에밀리가 오르가즘을 느끼기 시작하고 채 얼마 되지도 않아서 챨스도 그 거대한 성기를 뿌리까지 쑤셔넣으며 사정을 하기 시작했어요. 그 바람에 저는 그들이 만족을 얻고나서도 전혀 오르가즘을 느낄 수가 없었어요. 정말이지 그 순간엔 너무 애가 달아서 견딜 수가 없을 정도더라구요.



"오우, 이런! 우리 불쌍한 암캐가 아직 만족을 느끼지 못한 모양이군 그래! 암캐야, 그래도 그건 어쩔 수가 없어. 네 성욕이 나나 다른 사람의 성욕만큼 중요한건 아니니까 말이야. 자, 이제 그만하고 너 때문에 더러워진걸 어서 네 입으로 깨끗하게 닦아줘."



에밀리가 옷을 다시 입는동안, 전 고분고분하게 뒤로 돌아앉아 챨스의 더러워진 성기를 입으로 깨끗하게 빨아주었어요.



"챨스, 앞으로 우리 암캐가 올 때마다 혹시라도 마음이 동할 때가 있으면 망설이지 말고 언제든지 그녀를 사용하세요. 혹시 만에 하나라도 이년이 거부를 하는 일이 있으면, 그 땐 나한테 곧바로 연락을 해주시구요. 그러면 내가 곧바로 조치를 취해주겠어요. 암캐야, 늦었으니까 어서 빨리 옷을 입어."



저는 얼마나 부끄럽고 창피하던지 얼굴이 새빨게진 채로 서둘러 옷을 주워입었어요.



"제인, 정말 고마워요. 정말로 아주 끝내주는 쎅스였어요." 챨스가 제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말했어요.



"가.. 감사합니다, 나리"



불과 30분 전에만 해도 전혀 낯 모르던 남자였는데, 이렇게 쎅스를 하고 고맙다는 말까지 듣는다는게 영 적응이 안되더군요.



에밀리가 챨스의 뺨에 가볍게 작별키스를 하며 나중에 꼭 저녁을 사야된다고 강조를 하고는 저를 데리고 사무실에서 나왔어요. 그런데 데스크에 있던 여자들이 저를 묘한 눈으로 쳐다보는 거예요. 그래서 저는 사무실에서 흘러나온 소리를 그녀들도 전부 들었다는걸 눈치챌 수 있었어요.



사실 그 때의 제 몰골만 봐도 사무실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지를 모를 수가 없었어요. 그 때 저는 화장이 엉망으로 번져있었는 대다 머리는 산발을 한듯 헝클어져 있었고, 옷차림도 마치 암캐라는걸 증명이라도 하듯이 야하고 천박하기가 이루 말할 수가 없었거든요. 게다가 그 빌딩을 나와 차에 올라탈 때까지도 제 분비물과 뒤섞인 챨스의 정액이 제 허벅지를 타고 아래로 흘러내리고 있었어요...





0 Comments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