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처가집 말뚝박기 - 5부 - 딸타임

처가집 말뚝박기 - 5부

계략1-2



태수는 상미에게 남자에 대해 설명을 하고있는동안 태수의 전화가 울렸다



"상무닝 어디에요?"

"왜 최비서?"

"투자회사 쪽에서 사람이 왔는데 상무님이 안계셔서..."

"음 잠깐 바쁜일이있어서.."



태수는 귀찮은 생각이 들었다



"그럼 그냥 캔슬시켜버려"

"저기 그게요 상무님 그쪽사람들중 백인여자분이 한분 있는데 상무님을 꼭 뵙고저 해서..."



백인여자라는 말에 태수는 잠시 마음이 흔들렸다



"그래 알았어..."



전화를 끊고 상미에게 회사에 들어가봐야된다고 말하고 교육은 다음에 하자구 하니 상미는

태수에게 다가와 태수를 꼬옥 안았다



"상무님 정말 고마워요...다음에 밥한번 살께요"

"그거같고 될려나?"

"제 부탁을 이렇게 다 들어주시고...이렇게 용돈도 주시고... 전 너무 행복해요"

"상미 그건 용돈이 아니구 월급이야 내가 상미를 부려먹은 댓가라구.........

이 서류 잘가지고 가서 상대방을 파악해보라구 그리고 연구좀 해"



상미는 고개를끄덕이며 태수의 입술을 찾았다

태수의 입술을 혀로 한번 쓸어주면서 강하게 빨았다



"오해마세요 제가 해주고 싶어서... 얼른 들어가세요"

"그래...."



태수는 첫키스를 할때 기분이 들었다



"나참 내가 당했네...볼수록 귀여운 여자야"





영업부장은 마누라에게 전화를 받았다



"여보 난데 이번 주말은 안되겠어?"

"왜 맘에드는 남자가 없어?"

"으응 그게...저녁에 이야기 하자구"



영업부장은 기분이 상했다

부부는 주말마다 3s을 즐기는 마니아인데 남자를 못구했다는 마누라의 말에 주말만을 기다리던 부장은 괜히 신경질이났다

저녁에 모인 직원들을 닥달하기 시작했다

엉뚱한데 분풀이하는 전형적인 상사엿다



"이게 뭡니까 이번달 실적이...영업3팀 그렇게 나가다가 뜨거운 맛을 볼꺼야"

"죄송합니다 이번에 예상치못한 악재로..."

"우리만 이러니 문제 아닙니까? 다른 회사도 우리와 다를께 뭡니까? 환율이나 고유가가 우리만의 문제가 아니지 않습니까?"

"죄송합니다 방송때문에 직격탄을.."

"미리미리 준비해써야죠..으이구 내가 속터져".................(1)





머리가 희긋한 3팀영업과장은 연신 고개를 구부렸다

아마 부장이 없었으면 벌서 부장을 하고도 남을 실력이지만 어쩌랴 세상이 실력가지고는 안되는거...



"회의 빨리끝났으면 좋겠는데..."



상민은 연신 눈치를 보며 시계를 보았다



"이러다 약속시간 늦겠네..."



끝날것같지않은 부장의 화풀이가 상민의 한마디에 일순 반전되었다



"안녕하십니까 이번에 새로온 영업부의 젊은피 상민이라고 합니다"

"어이 상민씨 지금 뭐하는거야?"

"제가 인사드릴 기회가 없어서..."

"지금 여기가 장난치는데인줄 알어?"

"아닙니다 그러나 꼭 인사드리고 싶어서..."



부장의 화풀이 타겟이 상민으로 바뀌는 순간이었다



"요녀석 봐라...화를 자초하네"



부장이 상민을 혼내주려고 입을 여는데 상민이 한박자 빨랐다



"이번주까지 시장동향및 영업확대로 인한 매출증대에 관한 보고서를 올리겠읍니다"

"음....뭘 모르나본데 그거 만만치 않을텐데..."

"잘못하면 절 꾸짖어주십시요"

"좋아 만약 내맘에 안들면 바로 이거야"



부장은 목에 손을 그었다



"그건 곤란합니다..."

"뭐야 그런 무책임한 말이...방종아냐?"

"아니 제말은 기준이 애매하다는거죠...부장님의 기분에따라 제 보고서내용이 좌지우지될수있다는..."

"날 뭘로보는거야?난 부장이야 부장.."

"제 보고서는 우리 영업부 직원 전체가 판정하는걸로 해주십시요 만약 거기서 부실하다고 판정나면 자리에 연연하지 않겠읍니다"

"호...그래 어디한번 볼까?"



그때 여기저기서 박수소리가 나왔다

부장이 인상을 쓰자 금방 사라졌지만...



"좋아 이번주말 까지야 월요일 아침에 내 책상위에 갖다놔"

"네..그리고 한가지 청이 있읍니다"

"또 뭐야?"

"저..영업3팀에서 근무하게 해주십시요"

"엥 지금 혼나는거 보고도?"

"꼭 거기로 가고 싶습니다"

"맘대루..."



3팀장은 상민을 보고 흐믓했다



"고마워 철모르는 강아지지만 패기하나는 좋구만..."



회사를 나온는데 영업3팀식구들이 상민을 둘러싸고 격려를하였다



"상민씨 멋져..."

"난 부장의 얼굴을 보고 통쾌하더라고.."

"제가 잘할지 걱정입니다"

"걱정마 우리가 도을테니.."

"나도...."

"우리 3팀의 힘을 보여주자고..."



모두 상민을 돕겟다고 난리들이었다

3팀장은 상민을 불렀다



"자네 지금 기거하는곳이 어딘가?"

"네 좀 멀어요"

"그럼 부모님이랑?"

"아뇨 혼자 자취하고 있읍니다"

"그래? 그럼 이번 보고서 쓰는동안 우리집에서 함께 하지 그래야 나도 도을수있으니.."

"저야 좋지만 팀장님이 불편하실까봐..."

"아냐 시집간 딸방이 비어있어 괜찮아 걱정마 "

"네 고맙습니다"



상민은 멋지게 한발을 내딛은 기분이었다

영업팀과 헤어진뒤 상민은 호텔레스또랑으로 향했다







태수가 방에 들어가자 긴금발의 여자와 나이지긋한 흑인 남자가 태수를 기다리고있었다



"sorry,can you speak ...."

"네,잘은 못하지만...조금"



금발의 여자는 자신의 명함을 꺼내며 서툰 한국말로 자신의 소개했다



"난...미국의 **회사 해외 투자 마스터 릴리 안드레 라고 해요 이쪽은 저희 회사 투자분석마스타 샘이구여"

"그래요 반가워요 릴리 안드레.하이 샘..."

"절 그냥 릴리 라고 불러줘요"

"네 전 박태수라고 합니다"



악수를 하는데 여자의 손이 따뜻했다



"느낌이 좋네 백인도.."



태수는 최비서를 불러 커피를 시켰다



"땡큐..난 아메리카스탈로..."

"저도 아메리카..스타일로"

"전 됐읍니다"



샘은 커피를 마시지않겠다고 했다



"그럼 다른걸로.."

"밀크주세요"

"왠 밀크...가지가지하네"



백인 여자는 블랙커피를 흑인남자는 하얀 밀크를 들고있는모습이 묘하게 느껴졌다



"나참 이무슨 흑백의 조화..."



태수는 릴리를 쳐다보며 커피를 들었다

보통 서양 여자답지않게 잡티도 없었다

아마도 혈통이 유럽계같았다



"그런데 무슨 일로 절...?"

"샘.."



릴리가 샘을 부르자 샘은 노트북을 열고 몇번의 조작을 하며 화면을 태수에게 보여주었다

거기엔 태수의 회사에 관한 자료들이 상세히 그리고 정확하게 분석되어있는 자료가 화면에 보였다



"저희가 분석한 바로는 참 좋은 회사입니다 실적도 좋고...그런데 최근 유동자금이 부족한 상태여서

신규사업을 진행하지 못하는걸로 나와있읍니다 그래서..."

"그러니까 한마디로 돈놀이를 하시겠다 이말인데..."

"돈..놀...이...그게뭐에요?"

"아...대출이라고 하면 알라나?"

"오케이..."

"그런데 그걸 왜 나에게...?"

"그건 여기서 말하기가..."



릴리는 태수옆에 붙어 나즈막히 속삭였다



"이따 퇴근후 제 오피스텔로 와주실래여? 그때 자세히..."



여자의 몸에서 향수냄새가 태수의 코를 자극했다



"음 좋네 고급향수인것같은데..."



태수는 기꺼이 가겠노라 약속을 하였다

릴리가 나가고 최비서가 들어왔다



"상무님..아무래도 저사람들 수상하지 않아요?"

"뭐가?"

"투자를 한다면 사장님을 찾을것이지 왜 상무님을?"

"뭐야? 날 무시하는건가?"

"그게 아니고...상무님을 이용하려는듯한 느낌이..."



태수도 의아해 하는 부분을 최비서도 지적을 하였다



"최비서 생각은 어떤가?"

"제가 뭘 알겠읍니까만 우호적 투자보다는 상무님을 발판으로 적대적인 투자가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나도 같은 생각이야 역시 최비서와 난 잘 통해...생각도 그렇고 이것도..."



태수가 최비서의 사타구니에 손을 집어넣자 최비서는 몸을 꼬았다



"몰라요...저 백인여자보는 눈길이 영...상무님 혹시 여자에게 관심있는건 아니에요?"

"아니....난 최비서가 있잖아 하하하"



태수손이 팬티속으로 들어갔다

최비서는 태수의 무릎에 앉아 한쪽 다리를 세웠다



"오늘은 상무님 그냥 안보낼꺼에요"

"이거 클났네...하하하"



태수의 와이셔츠단추가 풀러지고 최비서는 태수의 가슴을 파고들었다

태수의 손가락은 두개가 최비서의 도드라진 음핵을 만지작 거리기 시작했다



"아잉...상무님손이 너무 뜨거워"

"네 입술도 뜨거운걸..."



최비서는 태수의 젖꼭지를 물었다

남자의 젖꼭지도 자지못지않게 자극적이란걸 아는 최비서는 혀로 애무하며 빨기 시작했다



"아...난 젖안나와...."

"알아요...호호"



태수가 최비서의 머리를 잡고 아랫도리로 밀어내리자 알았다는듯 최비서의 머리는 바지로 향했다

최비서는 태수의 다리사이에 머리를 묻으며 자신의 다리를 벌려 태수의 입에 갖다댔다



"빨아줘요...."

"어디를?"

"상무님 맘대로..."



최비서는 태수의 몸에 나무에 매달린 매미마냥 매달렸다

꺼꾸로...



사무실은 금방 그들의 열기로 달아올랐다



"오피스텔이라...그래 호랑이를 잡으려면 호랑이 굴에 들어가보는거야 혹시 알어 백말을 탈 기회가 있을지?"



태수는 릴리의 바디라인을 생각하며 자지에 힘을 주었다

영문도 모르는 최비서는 이안에들어온 자지를 애무하느라 혀를 내둘리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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