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내 경험의 허와실,,, - 1부 21장 - 딸타임

내 경험의 허와실,,, - 1부 21장

짬짬이 틈 나는대로 이글을 쓰면서도 회의를 느낀다,,,

구태어 써야 하는가? 내게 아무런 덕도 없는 이짓을 왜하는가?

이렇게 익명성이 보장 된다고 해서? 일일이 까 발릴 필요가 있을까?



검은 안경을 끼고 보면 사물이 검게 보이고,, 붉은 안경을 끼고 보면 붉게 보이는 것을....

내가 이 글을 읽는 분들에게 어떤 멧세지를 던지 든 생각하는 차이는 각각 다를 것이다,,,,

괜히 쓸대없는 짓을 한다 생각 하면서도 오늘도 글을 쓴다,,,

첫 단추를 잘못 끼면 어떻게 되는가 하는 것을 내 경험을 통해 이야기 하고 싶기 때문이다,,,



여기서 잠깐 우리가족 소개를 해야겠다,,,

나,, 박 성민,나이 53세 키177 몸무게 75 ,

외동딸,박,혜인 현재 고등학교 3 학년

팔순 노인인 내 아버지와 어머니..

최 옥선,,나이 45세 키155 몸무게46 그리 예뻐지도 잘 생기지도 못한 ,,,,,,그렇고 그런여자,,,

남자 한 사람 잘못 만나 평생을 마음고생 하며 살아온 가련한 여인이자 불쌍한 나의 아내이다,,,



그녀 나이 열 여섯.. 고등학교 입시 준비를 하던 중학교 3 학년때 나는 그녀의 가정교사로 처음 만났다,,,

그녀가 고등학교 입학 할 때에 나는 군대 입대를 하였고 3 번째인가 4 번째 휴가때 고3인 그녀의 첫 순결을 뺏었다,,,



아무런 죄 의식도 없이 내가 군 생활을 하고 있을 때 그녀는 한번의 실수로 임신을 하게 되었고 ,,

임신을 알게된 그녀는 고민 끝에 혼자 조산소를 찾아 임신 중절 수술을 받았고,, 그 후유증으로 그녀는 수업도중 하혈을 하고,,,

결국은 부모들이 알게되어 부대로 찾아오고 제대를 일년 여 앞둔 나는 어쩔 수 없이 내가 책임을 지게 되었다,,,,



결혼 초 부터 나는 그녀를 아내로서 대접을 한것이 아니라 내 인생의 걸림돌 인냥 애물 단지 취급을 하였다,,

괜찮은 직장 생활을 했던 나는 직장 일을 핑계로 집을 비우기 일쑤이며,,주색 잡기에 혈안이 되어 있었다,,,

시 부모를 모시고 살았던 그녀는 나의 아내가 아니라 ,우리집 월급 없는 식모나 다름 없었다,,,



내가 원하던 스타일도 아닐 뿐더러,, 그녀와 끝까지 살아야겠다는 마음조차 없었다,,,

언젠가는 이혼 하리라 마음을 먹어서 인지 애기를 갖는것 조차 싫었다,,,

그러니 부부관계야 오즉하랴???



밖에서 주 색 잡기를 할 땐 철저히 봉사하며 ?상대 녀의 입에서 탄성이 터져 나올 때까지

물 불 안가리고 최대한 만족을 느끼게 해 주면서도 정작 집에서는 겨우 입막음 정도로 의무 방어전?을 치뤘다,,,

그러다 늦게 딸 아이를 하나 가지게 되었고,,그렇게 세월이 흘러,,딸이 중학교 일 학년 이던 어느날....



나는 평소와 다름없이 사워를 하고 좃 운동을 끝내고 막 나오는 순간,,

우연히 아내와 내 외동딸 혜인이 와의 대화를 듣게 되었다,,,,



" 엄마,, 나도 중학생인데,,, 남자친구 사겨도 돼??? 우리 학교 애들이 나보고 사귀자는데,,,,

이제,, 이성에 눈을 뜨기 시작하는지,,, 혜인이는 엄마에게 학교 남자애들 이야기를 자랑처럼 늘어 놓았다,,,,



" 그래... 여자 친구만 친구는 아니지... 남자 친구도 친구지 ,, 대신 ,,잘 보고 사겨,,,,,

엄마..어떻걸 보고 사겨야 하는데??? 나는 그걸 잘 모르겠더라????



"그녀는 차마 딸 앞에서 아빠 흉을 볼순 없었는지,, 중얼 그리듯 한마디 내 던지는말이 ,,, 나에게 큰 충격을 주었다,,,,

" 너희 아빠같은 사람만 아니면 돼,,,,,,,"



"나는 아내가 혹시라도 눈치 챌세라,,, 살며시 사워장 문을 닫고 탕 속에 다시 몸을 담궛다,,,,

"너희,, 아빠 같은 사람만 아니면 돼...... 아내의 그 말이 내 귓전에 맴돈다,,,,,



그랫다,,,, 그녀의 말이 옳았다,,,,,

만일 사랑하는 내딸,,, 내 외동딸 혜인이가 더 자라서 만일,, 나같은 남자를 만나 결혼을 하게 된다면???

생각만 해도 그건 너무나 끔찍한 일이었다,,,,



아,,,, 내가 그렇게 지금까지 아무렇게나 팽게쳐 둔 내 아내도 내 장인 장모에게는 금쪽 같은 자식 일진데...

내딸 앞일을 생각하다, 이제야 그 사실을 깨닳다니.......



나는 남의 귀한 딸을 데려다가 그렇게 하인 부려 먹듯이 부려먹고 그것도 모자라 시 부모까지 책임지게 해두고,,

나는 온갖 주색잡기는 다 하고 다녀 놓고도,,,내딸은 나같은 사람 만날까 봐 겁을 내다니....

내가 이러고도 사람인가????



지나온 세월,, 내가 저지런 일들이 아내에게 너무나 미안했다,,

이제부터,,,,, 그래,, 지금부터 라도 저,, 불쌍한 여자에게 잘해야지,,,

그동안 못다한 사랑,,, 이제부터 라도 정신 차리고 잘 해줘야지,,,,

나는 아내의 얼굴 보기가 미안해, 살이 퉁퉁 불도록 밖을 못나오고 탕 속에 그렇게 앉아 있었다,,,,



그날밤,,

나는 처음으로 아내에게 정성을 다한,, 진심에서 우러난 섹스를 시도했다,,,,

" 여,,보,,이리와봐,,, 그동안,, 내가 미안했어,,,,,,,

사,,실,,, 목욕탕에서 나오다가 당신과 혜인이가 하는 이야기를 들었어,,,



그래,,,,마져,,, 내딸이 ,,, 귀여운 내 외동딸이 ,,,, 나같은 사람 만나 살면 안되지... 암,,, 절대로 안되고 말고,,,

난,, 내가 생각해도 나쁜놈이야 그치???



장인 장모 입장에서 보면 당신도 혜인이나 다름없는 귀한 딸인데......

나같은 놈 만나,, 그렇게 천대 받고 구박 받으면서도 싫은 표정 한번 없이 시부모 모시고 살며 한눈 팔지않고

노인네들 때문에 친구 한번 제대로 만나지 못하고 외출 한번 마음놓고 못하는 당신에게 내가,,,, 그동안 너무,,,,

죽을 죄를 지은 것 같애,,,, 여보 .. 정말,, 미안해... 앞으로 정말 ,, 당신에게 잘할게,,,그동안 ,,너무 미안해,,,"



이 사람이?? 뭘 잘못 먹었나?? 갑자기 왜이러지?? 하는 표정으로 나를 바라보는 그녀를 살포시 안고,,

정성을 다해 애무를 시작했다,,, 처음에는 의아해 하던 아내가 차츰 표정이 밝아지며,,

내 진심을 받아 드리기라도 하는것 처럼 몸을 떨기 시작했다,,,



구석 구석 혼신의 힘을 다하여 애무를 하고 딴 여자에게 자랑처럼 들이 밀던 좃을 이제 아내를 위해 써야 겠다 마음 다지며

나는 그녀를 공략해 나갔다,,,,



운우의 시간이 끝나고 그녀는 나를 처음 보는 사람 처럼 물끄러미 나를 바라보고 있었다,,,

조금 전,,황홀햇던 순간이 믿어지지 않는듯한 표정으로 그녀가 던진 한마디는 나에게 날카로운 비수가 되어 내 가슴에 꼿혔다,,,,



" 여,,,여보,,,당신 어떻게 된거야???,,,, 무슨 약이라도 먹었어???아니면 바깥에서 흥분될 일이라도 겪었어???

나,,,, 나,,,오늘 있잔아,,, 두,,,두번이나 했다???....



정말 난 나쁜 놈이었다..

난 ,,내 좃자랑 이라도 하듯 닥치는 대로 여자들을 헌팅해서 즐거워 하는 표정을 보며 만족을 하고 ,,

힘 자랑 이라도 하듯,,

한번 이라도 더 느끼고 사정을 할 수 있도록 그래서 당신 최고야!!라는 말이 나올 때까지

물고 빨고 쑤쎠대고 했는데.....

정작,,, 내 마누라는 겨우 두번 사정 한 것을 신기하다는 표정을 지으며,, 자랑처럼 이야기 하다니....



" 그래,,, 여보,,,, 두번이나 햇어?? 잘했어,, 여보....앞으로는 두번 아니라,,그 열배,, 아니, 백배로 즐기게 해줄께...

"정말 미안해,,,, 정말 미안해,,,, 나는 그날 저녂 집사람 몰래 돌아 누워 밤새 베겟니를 적셨다,,,,



나는 마음 속으로 다짐을 하고 또 했다,,,

"그래,,,내가 지금 껏 느끼고 즐기고 살아온 만큼 그녀도 즐기고 살아가게 해주자,,,,"

내가 그동안 지은죄 조금이라도 갚자...

그래서 내 딸, 혜인이에게 너희 아빠같은 사람 만나서 잘 살아라 ,,는 말이 그녀의 입에서 나오게 만들자,,,,,

다짐을 하고 또 했다,,,



나는 그 다음날 아침 아버지 어머니 에게 오늘 부부 동반 모임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집 사람을 점심시간 마추어

회사 맞은편 레스토랑으로 나오라고 했다,,,,



얼마만에 가져 보는 둘 만의 시간인지 기억 조차 나지 않았다,,,,

나는 그날 아내에게 모든 걸 털어 놓았다,,,



군 생활 때 선임하사 부인과의 이야기,, 그때 받은 배신감과 충격 ,,그 후 지금껏 해온 좃 운동,,

그리고 스쳐 지나간 여자들,,,,

하나도 빼 놓지 않고 고백을 했다,,,

다만 한가지,,, 내가 춤을 배워 춤을 춘다는 이야기만 숨겼다,,,,



내가 비지니스로 만나는 여자( 술집) 외에 내 좃 성능을 실험하기 위한 여자를 물색?하기

가장 좋은 곳이 캬바레 이기에

나는 춤을 프로의 경지에 도달 할 정도로 배웠다,,,,



아무리 꽃뱀?같은 여자도 후로링에서 한바퀴 돌고 테이블 까지 끌고 오면 그건 백발 백중이었다,,,

최대한 예의를 갖춰 대하고 같이 음료수든 맥주든 한잔하고 " 오늘,, 덕분에 참 잘 놀았습니다,,,"

다음에, 언제 또 오실 기회가 되시면 전화 한번 주십시요^^*

오늘 너무 아쉬워 기회가 된다면 한번 더 춰 보고 싶습니다,, 하고 명함을 내밀면 끝이다,,,,

십중 팔구는 틀림없이 며칠내에 전화가 온다,,,

그럴싸한 춤 솜씨 몸에 베인 매너 ,,혹시나 제비 아닌가? 경계를 했던 여자도 명함 한장에 껌뻑 갔다,,,



내가 우리 집 사람에게 내가 모든 걸 고백 했으면서 카바레 다니는 걸 숨긴 이유는 내가 서울 강동구 아파트 살 때

아파트 상가에서 꽃집을 하던 여자가 춤 바람이 나서 교통사고로 불구가 되어 직장을 잃고

아파트 경비를 서는 남편과

아이들을 두고 주변 상인들에게 거금을 꿔 도주한 사건이 있은 후 부터,

나의 아내는 세상에서 가장 나쁘고 인간 쓰레기만

가는곳이 캬바레 라는 인식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이다,,,



번듯한 ,남들이 부러워 할 만한 직장인 이었던 나는 충격을 받을까봐,,

차마 아내에게 그말 만은 하지 못했던 것이다,,

내 이야기를 한참 듣고 있던 아내는 이미 대충 알고 있었다는 듯한 표정을 지어면서도,,

한편으로는 어이가 없다는듯 한마디를 던졌다,,,,



" 그래서... 목욕탕에만 들어가면 문을 잠궜구나???

그래??그 동안 몇 여자나 울렸소?? 어디 그것도 고백 해 보슈...?

" 어쩐지,,,아침 저녂으로 아무리 피곤해도 꼭 씻는다 했더니...

결국? 딴 여자 위해서? 그것?운동을????참,,어이 없네...

" 그래... 그동안 그렇게 깜쪽같이 속여 먹어니 기분 좋소????"



나는 그날 다시 한번 그녀에게 앞으로는 오로지 당신만을 위해 살겠노라고 맹새했다,,,,

그날 이후 나는 아내를 명기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기 시작했다,,,

진정한 섹스란 무엇인지... 섹스의 쾌감이 무엇인지,,, 하나 하나 가르키기 시작을 했다,,,



다음편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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