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 시달리는 야누스 대리 ▒ - 1부 4장 - 딸타임

▒ 시달리는 야누스 대리 ▒ - 1부 4장

봄비가 거리를 적시는것이 무척이나 상쾌한 날이네요...

요즘 야누스가 고민에 빠졌습니다...

야설인데... 너무들 웃긴다고 하시니...ㅋㅋㅋ..제 야설의 정체성을 잃어버린게 아닌지..ㅋ

하지만 어떻습니까...즐거우면 그만이죠...

시달리는 야누스대리 이어가렵니다...



▒▒▒▒▒▒▒▒▒▒ 시달리는 야누스 대리 ..부제 : 벌어진 육체 그 이후 ▒▒▒▒▒▒▒▒▒▒▒▒▒▒▒▒▒



출근길...

온몸의 뻐근함을 느끼며 회사로 출근한다..

오늘도 마녀의 갈굼은 그 정도를 더해가고 있었고...

차츰 야누스대리도 그 갈굼에 조금은 익숙해져 가고 있었다..



점심시간... 구내식당..

자재과 주임녀석과 식사를 같이하러 내려간다..

식판을 들고 밥을 배식받고...

곽주임이 먼저 자리를 잡고 나를 부른다...



" 야누스 대리님...여기예요... "



- 으....응



덴장 건너편에 세마리의 백마가 환하게 웃는다...

하지만 야누스대리....

쌩까시고 꾸역꾸역 밥을 먹기 시작한다...

곽주임녀석의 한마디...



" 대리님....언제 한번 더 달리셔야죠...저도 꼭 데려가셔야해요... "



속없는 자식...

내가 요즘 달릴힘이 없다...



- 으...응...그래...조만간 한번 뭉치자고...



" 근데요...건너편에 백마들 있잖아요.. 저런애 어디 없을까요? 한번만 따봤으면 좋겠어요.. "



우리집에 와라...조낸많다... 라는 말이 목구멍까지 치밀어오른다...

한 두어번만 당해보믄 고개를 설레설레 저을 것인데 말이야..



" 확 엎어트리고 싶은데...사내에 소문나면 좆될꺼 같고 .... 백마들 나오는 데 없을까요 어디? "



그래 ....사네에 소문나믄 좆된다고? 그랴... 난 좆됐다...ㅠ.ㅠ

곽주임 오늘 야누스 아픈데를 무자게 건들어 댄다..

점심이 코로 들어가는지 입으로 들어가는지...

후딱 먹어치우고 사무실로 올라와버렸다..



내일부턴 점심을 늦게 먹던지 외부에서 해결해야할 모양이다..

백마들과 마주칠일을 만들지 말아야지...



요즘 백마들과 노느라 업무에 집중이 되질 않는다..

아닌게 아니라 그 영향은 그대로 나타나는 바...



마녀 이과장의 호출....



" 야누스 대리... 결산자료 제대로 올린거 맞아? 죄다 틀리잖아... 왜 이따위야... 퇴근전까지 수정해놔... "



그래 일이나 하자...

안그래도 밀린 업무도 좀 있었던것.... 저녁 9시가 되서야 일을 마칠 수 있었다..

피곤이 밀려온다...

얼른 들어가서 뜨거운물에 샤워하고 좀 누워야 겠다.

오늘따라 숙소까지가 왜이리 먼것인지...



저만치 보이는 붉은 가로등 빛...

저 모퉁이만 돌면 숙소다...

붉게 비추는 가로등을 돌아서는 순간...

야누스를 기다리는건 숙소가 아닌 우리의 백마들....

양손엔 술과 안주거리를 가득 들고서...



예전의 나라면...

예전의 야누스였다면 무척이나 즐거워라했겠지만...

이건 왠지 아니다 싶다...

왜일까? 왜일까?

쉬워서 일까? 정복의 쾌감이 없어서 일까?



오늘은 왠지 감당할 자신이 없다..

그녀들에게 먼저 들어가있으라 하고는 차를 몰아 시내로 향한다.

고속도로 진입하기전에 있는 성인용품 샾...



어쩔 수 없다...살기 위해선....

조금은 기름진 주인장의 인사와....제품설명과...어쩌구 저쩌구...



주인 아자씨한테 "먹쇠"같은 녀석을 달라고 한다..



" 싸이즈는 얼마만 걸로? "



- 젤 큰걸로 줘봐요...



" 제일 큰거요? 아무래도 조금은 부담스러우실텐데...."



- 상관말고 줘봐요...두개주세요...두개..



" 아니...두개를...? 손님 저기...한개는 작은걸로 하시는것이 어떨까요? 전용으로 나온 작은게 있는데... "



아니 이자식이 무슨 상상을...



- 됐고...두개 줘요...얼른...



고개를 갸웃거리며 걱정스런 눈빛으로 쳐다보는 주인을 뒤로한체 숙소로 향한다..



문을 열고 들어선 순간...

야누스의 눈앞에 펼쳐진 광경이란...

천국일지도 모르겠다...

한국인이 가는 천국이 아닌 외국인이 가는 천국...



백마 세마리가 알몸으로 뒤엉켜있는 그런 모습....



야누스 정말 단순하다...

불과 몇분전까지 느꼈던 그 피곤함은 어딜가고...

불과 몇분전까지 느꼈던 그 불안함은 어딜가고...



기꺼히 그 은밀한 유혹에 몸을 던지는 야누스대리...

자신있게 말해본다...



3-1 해봐쓰....? 그것도 백마들이랑.....난..... 해바쓰...!!



야누스의 물건만을 기다리는 세명의 활짝 벌린 백마들...

갈색갈기를 휘날리는 두마리의 백마와 백발의 갈기를 휘날리는 백마...

왠지 백발이 더 땡긴다...



갈색갈기의 백마들에겐 사온 딜도를 던져주곤 안나에게 돌진한다..

이미 젖을때로 젖어버린 안나의 꽃잎..

그저 깊히 넣어주기만 하면 될것 같은....

촉촉한 백발의 숲으로 야누스는 씩씩하게 돌진한다...



" 흐~~~으....하~~~앙 "



온몸을 빨아드릴듯한 안나의 조임...

이미 파란색의 눈동자는 사라진체 흰자만 보이며 자지러지는 안나의 몸짓...



그리고 나탈리와 타냐의 괴성...

딜도가지고 서로 잘놀고 계신다...



역시 이들과의 섹스는 그냥 섹스가 아닌 노루표씨디다...

항상 강조하지만 비쥬얼적인 요소가 너무도 강력한...



특히 백마탄 자세에서의 느낌은....정말이지 말로는 다 표현하기 힘들다..

복숭아모양의 커다랗고 탱탱한 엉덩이..

마치 내 몸이 벌어진 복숭아 틈으로 빠져들어갔다가 나오는 그런 모습이다...

야누스에게 엉덩이를 내준체 엎드린 안나의 한쪽 손은 나탈리의 꽃잎을 연신 들락거린다...

손엔 큼지막한 먹쇠를 든체...

안나의 밑에 깔려 야누스의 불알을 연신 빨아대는 타냐...

이장면 정말이지 두고두고 기억하고 싶다...

펌프질을 멈추고 일어나 캐비넷을 뒤적거렸다...



디카...

얼마전 새로 장만했었다...

친구녀석에게 돈빌려주고 돈대신 받은 놈인데..이때 쓰일 줄이야..



한쪽켠에 삼각대 설치하고 디카를 설치하시고...

다시금 백마의 품으로 달려든다...

세명의 백마에게 좆을 빨리고 있는 야누스대리...

한명에겐 야누스의 손이 들락거리고...

두명의 꽃잎엔 딜도가 박힌체로 야누스의 좆을 연신 빨아대고있는 세명의 백마...

지금도 가끔 그 영상을 보며 흡족해 하고는 한다...ㅋㅋ



오늘은 딜도 덕을 톡톡히 봤다..

덕분에 단 세번의 사정으로 그녀들을 돌려 보낼 수 있었으니 말이다..

하긴 더이상은 나올만한 정액도 없을것이다..



기숙사로 돌아가기 위해 나서는 그녀들을 불러세우고 한마디 애원을 해본다...



- 타냐...나탈리..안나야...

- 다음부턴 한명씩 오면 안되겠니? 세명을 한꺼번에 감당하기란 내가 좀 벅차거든..



" What...? "



에이 진짜... 이것들은 다 알아들으면서 지들이 듣기 싫은 소리하면 한국말 못하는척하더라..

안돼겠다...



- 내일은 타냐... 모레는 나탈리... 그다음날은 안나... 오케이?

- 못알아들은척 하지마...안그럼 문 안열어준다..오케이?



아쉬운듯 고개를 끄덕이며 기숙사로 돌아가는 백마들...

살았다...

내일부턴 그나마 살 수 있을것 같았다..



하지만 다음날 난 곧바로 내가 한말을 후회하고 말았다...



오늘은 타냐의 방문이 있는날...

몰랐다...

타냐가 이토록 지칠줄 모르는 체력을 가진 여자라는걸...



최대한 한번에 끝내리라는 작전을 세우고 전신 풀서비스에 들어간 야누스대리..

혀끝이 닳토록 애무하고 또 애무해서 참고 또 참고... 똥꼬에 힘 빡 주고 참아서 한번에 한껏 싸주었다..

온몸엔 땀으로 흔건했고 타냐 또한 만족한 듯 온몸을 살짝 떨고 있었다...



그리고 잠시 후...



또다시 야누스의 동생을 만지작 거리는 타냐..

타냐야... 난 이미 모든걸 불살랐다... 더이상은 녀석이 쳐다도 안볼꺼다 아마...포기하는게 좋을꺼야..



" 않돼..? 왜 않돼 ? "



타냐는 왜 녀석이 반응을 안하는지 자꾸 물어대더니 무언가 용단을 내린듯 일어선다..

그리곤 69자세를 취하더니 입으론 야누스의 동생녀석을 유혹하고 손으론 타냐의 꽃잎을 살짝 벌리며

야누스의 눈을 유혹한다..



" 하~~~앙~~~ "



애교섞인 짜릿한 신음소리..

이윽고 꽃잎을 들락거리는 타냐의 손가락...



동생녀석의 낌새가 이상하다...반응을 하려나보다..



이때를 놓치지 않는 타냐...

야누스의 다리를 들어 불알과 항문을 공격해댄다..

일명 똥까시라 하는...

혀끝이 항문을 집요하게 파고든다...아니 들어온거 같다...ㅠ.ㅠ..

움찍거리는 동생녀석...

기어히 반응이 오고야 말았다...



놓치지 않고 곧바로 올라와 앉아버리는 타냐...



" 흐~~~응~~~ "



마치 음미하듯 읖조리는 신음소리와 자신의 머리카락을 거쳐 가슴을 쓸어내리며 내려가는 그녀의 손..

그리고 이어지는 여성상위체위에서 박아대는 펌프질...

그녀의 펌프질은....

마치 rpm을 무시한체 달려가는 폭주기관차와 같다..



야누수의 동생녀석을 닳아 없애려 하는듯 그렇게 빠른 속도로...

그리고 아주 오랜 시간동안....



야누스...

항상 사정을 조절할 수 있었던 남자였노라...

그랬기에 항상 언니들의 사랑을 받았었노라...

누가 됐던 야누스에게 몸을 허락한 여자가 먼저 만족하기 전까지는 먼저 쓰러지지 않았기에...



하지만 오늘은 그렇지 못할것 같다...

타냐의 움직임과 거친 신음은...

이미 야누스의 능력으론 제어할 수가 없었다...



- 타냐...잠깐...잠깐만...



듣는체도 않한다...

참을 수 없다... 올라버렸다...

타냐의 꽃잎 깊숙히 토해내버렸다...



" 아~~~~악............ "



야누스의 절정과 같이 절정을 맞이한 타냐...

그대로 내게 엎드려 안겨온다..



어느덧 시계는 새벽 2시를 가르킨다..

4시간...

타냐가 내방에 온지 벌써 4시간이나 흘렀다...



결국 다음날 아침 야누스대리는 코피를 쏟고야 말았다...

속모르는 곽주임 녀석의 한마디...



" 대리님 어제 또 밤샘하셨어요? 마녀가 갈궜구나...어떻해 정말...제가 좀 도와드릴까요? "



그래 니가 좀 도와줬으면 정말 좋겠다... 하지만 말이다...ㅠ.ㅠ



점심시간...

밖으로 나가본다...

보신탕이라도 좀 먹어둬야겠다...

이게 뭔짓인지...



야누스의 신세가 왜 이리 된것인지...

머나먼 타국의 산업전선에 뛰어든 백마들을 위한 위안부란 말인가...



하지만 이러한 생각도 잠시...

백마들의 나신이 눈앞에 들어온 순간 이모든 생각은 잊어버리는 야누스..

정말 단순한 인간인가보다...



나탈리는 정말이지 부드러운 여자이다..

그녀의 몸짓 하나하나는 야누스의 온몸에 세포가 살아나는 느낌을 준다..

오늘의 나탈리는 색다른 것을 준비해왔다..



" 대리님.. 내가 다 할께요.. "



그래...사실 힘두 없다... 알아서 해봐라..체념한듯 그녀를쳐다본다..

음악을 틀어놓고...

방안의 조명을 줄이고...

음악에 맞춰 가벼운 몸짓과 하나씩 하나씩 옷을 벗는 나탈리...

서랍에 놓아둔 딜도를 꺼내어들고...

입에 넣어 빠는 자세를 취해도 보고....

가슴을 따라 꽃잎까지 쓸어내리더니 꽃잎부위를 간지르며 조금씩 조금씩 집어넣는다..



또다시 머리속이 하얗게 되버리는 야누스...

언제나 그렇듯 언제 그랬냐는듯 벌떡 일어나 나탈리에게 다가간다...

그리곤 그녀와 온몸을 불사르며 거친 숨을 몰아쉰다...



사실 나탈리는 한국에 오기전에는...

지네나라에서 아이스발레를 했었단다..

하지만 그걸론 돈벌이가 되지 않기에 이곳에 오게 된것이라는...



그랬다...

어려서 부터 스케이트를 탔으니 하체가 얼마나 강하겠는가..

오르가즘에 오른 나탈리의 쪼임은 정말이지 미칠 지경이다..



" 아~~~악~~~~앙 "



거친 신음소리와 함께 허벅지에 힘을 주며 날 쪼여오면...

도저히 벗어날 수가 없다...

마치 내 물건안에 있는 정액을 모두 쥐어짜내려는듯 조여온다..



안나....

안나는 셋중에 나이가 제일 많다..

관록이 있다... 그녀의 몸짓에서 관록이 배어나온다..

몸매에서도 관록은 배어나온다...



탱크가 가장 잘 어울리는 안나...

가슴을 모아 탱크를 할때면 언제나 고개를 들어 야누스의 동생에게 힘내라고 혀로 핧아준다..

제대로된 탱크를 맛볼 수 있는 여자이다..



그녀와의 후배위는 정말이지 즐겁다...

백발의 수풀에 야누스의 물건을 쑤셔박고 한쪽손엔 무지막지한 딜도를 들고 그녀의 항문을 유린한다..



" 으~~~&%#[email protected]*@####@! "



그녀의 신음소리는 과격하다..

하지만 그녀는 축복받은 몸을 가지고 태어났다...

삽입하고 얼마지나지 않아 느낄 수 있는 그런 몸...

반응이 너무도 빨리 오는 그런 몸...



그녀와의 섹스는 남자를 조금 더 대단한 남자로 느끼게 해주는 그런 힘을 가진 몸이다..

그렇기엔 그녀와의 섹스는 너무도 즐겁다...



오늘은 토요일...

내일은 야누스가 기숙사로 들어가는 날....

오늘밤만 잘 버티면 된다....



하하...

이제 오늘밤만 지나면 된다...



오입질이라면 자다가도 벌떡 일어나는 야누스 대리이건만...

일방적인 섹스는 아무래도 금방 흥미를 잃어버리게 되나보다...

하긴 흥미 잃은 놈의 행동이 벗기만 하면 달려들겠느냐만은...

어쨌든...아무튼...

맨정신이 됐을땐 정말 힘든게 사실이다...



오늘은 구내 식당으로 밥을 먹으러 간다...

그리곤 그녀들의 자리에 합석을 한다...

환하게 웃어주며 식사를 했다...

식사를 마치고 먼저 일어서며 그녀들에게 한마디 했다...



- 오늘밤엔 셋이 같이 와라... 이따 보자..



자리를 일어나 사무실로 올라오는 야누스...

왜이리 자신감에 차있냐고...?

관리부 김부장이 중국 출장 갔다 왔다고 씨OO스 두알 주더라...ㅋㅋ

오늘이 마지막인데 지대루 한번 넷이서 즐겨보는 거다...

마지막 야누스가 백마들에게 주는 선물이다...



일찍 도망 나왔다..

그녀들을 기다리기 위해...

마지막 밤을 불사르기 위해...

그녀들이 오기전 맥주 한모금과 씨OO스 두알을 삼켜본다...

오늘 니들은 죽은거다...푸하하하하...

그때 울리는 전화 벨 소리...



김부장이다...



- 왠일이세요? 김부장님...



" 응... 어디야? 내가 준거 써먹으러 시내 나가는거야? 참...내가 말 안했는데... 그거 한번에 반쪽씩 먹어.."

" 새로 나온건데 약효가 지대루 쎄다네... 나이먹은 사람들도 한알만 먹으면 밤새 죽는다네.. 알았지...? "

" 그럼 좋은밤 보내...글구 약효 보면 담에 술 한잔 사라.... "



허~~~억...

좆됐다...

반쪽....반쪽....한번에 반쪽만 먹는거라고...?

난 지금 두알 다 삼켰는데....?

어쩌라고....? 5분만 일찍 전화 주지......ㅠ.ㅠ....

말떨어지기가 무섭게 녀석이 고개를 쳐들고 지랄이다...아프기까지 하다..



얼른 와라...

얼른 와라...

왜이리 시간이 안가는거냐고...증말....



▒▒▒▒▒▒▒▒▒▒▒▒▒▒▒▒▒▒▒▒ To be continued ▒▒▒▒▒▒▒▒▒▒▒▒▒▒▒▒▒▒▒▒▒▒



여기서 또다시 절단신공 펼쳐봅니다..

1장은 다음편이면 마무리 될 것 같습니다...

비오늘 날인데... 이런날은 막걸리에 파전도 좋지만 사실 막걸리에 파전 먹고 치루는 전투가 더 좋겠죠?



즐거운 밤 되시길........



야누스 올림.... [email protected] //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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