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은주의 초대 - 10부 - 딸타임

은주의 초대 - 10부

몇몇분들이 3섬이니 스왑이니 관전이니.....기도안차는 쪽지가 오네요 ㅎㅎㅎ



100% 실화가 아니라고 말씀드렸는데요....



설령 그렇다해도 그런내용의 쪽지는 정중히 사양합니다.....



가볍게 읽어주시길 바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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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대 10 -







우리는 꿈같은 이틀밤을 지낸뒤 사장님 호출이 있어서 서울로 돌아오고 있었다



24시간을 퍼붓던 비가 그치고 언제 그랬냐는듯 화창하게 태양이 올랐다



산뜻한 청 미니스커트에 흰색 나시티로 갈아입은 그녀가 자꾸만 조수석에서 날 유혹했다



< 이러면 보여요? 큭큭 >



그녀는 팬티를 겨우가린 청치마를 살짝 올리면서 짖궂은 표정을 지으며 내게 말했다



< 자꾸 안전운전에 방해하시면 내려드립니다... >



< 아 네..... >



< 하지만 손이 하나 남는다는거어.... 킥킥 >



< 치이...남으면 창문열고 버리라는거어.... >



토라진듯 입술을 내밀고 창밖으로 고개를 돌리는 모습에 웃음이 나왔다



그러면서도 슬쩍 내오른손을 잡아 치마안으로 집어 넣어준다



< 버릴려면 여기다 버리라는거어... 푸훗~ >



금방 얼굴을 활짝 피며 눈웃음을 치며 흘긴다



< 오빠.....고속도로 휴게실엔 모텔이 없을까? >



< 왠 모텔? 저~쪽 대전밑에 가면 있긴한데...왜요? 또 생각 나세요? 후후 >



< 하고...싶어... >



< 은주...........야.... >



< 오빠만 보고있으면 몸이 뜨거워져서 견딜수가 없어...금방했는데....금방 오빠가 내안에 가득 들어와



내안을 휘저어 놓았는데....또....이상해져요.... >



그녀는 내쪽으로 몸을 기댄체 귀에대고 속삭이듯 흐느낀다



나역시 그녀를 안고있어도 안고싶었다



그안에 들어가 있어도 더깊이 들어가고 싶었다



그녀안에 모든것을 쏟아 부어도 우물에 물이 고이듯 잠시후엔 한움쿰씩 쌓여있는거 같았다



어느새 그녀의 가녀린 손이 내상의를 젖히고들어와 내가슴을 더듬고 있었다



물기를 닦아내듯...그렇게 부드럽게 내가슴을 터치해왔다



내손은 그녀의 치마를 들추고 팬티안으로 들어가서 꽃잎을 헤치고 있었다



이미 미끌거리는 그녀의 애액이 내손가락을 마중나와 어서들어오라고 손짓하는듯 했다



< 하아......오빠...저기루 가요... >



그녀가 손짓한곳은 고속도로가에 있는 모텔 간판이었다



< 여기다 차세우구? >



< 응........아니......나가는길 없어? >



< 출구는 한참더 가야되는데.... >



그녀는 내말에 무척이나 아쉬운듯 자꾸 모텔쪽을 쳐다보았다



나역시 질속에 들어가 휘저어놓는 손가락에 자꾸 반응을 보이는 그녀의 뜨거운 몸을 달래주고 싶었다



아니, 어쩌면 그녀보다 내가더 원하고 있을지도 몰랐다



< 잠깐만..... >



언덕을 넘으니 비상주차대가 보였고 대형트럭 몇대와 승용차 몇대가 나무그늘밑에 섞여 쉬고있는듯 했다



다른차의 눈에 안띌 자리를 찾으려 주위를 둘러보았다



대형 컨테이너와 세워둔지 몇달되어보이는 덤프차 사이가 좋아보여 단숨에 그자리에 주차했다



그녀가 반쯤 일어나 전후좌우 창밖을 둘러보며 불안해 했지만 진한 썬팅이 되어있는 내차는



한낮이라도 어지간해선 실내를 볼수 없었다



< 흡웁....... >



내가 안심해도 됀다는 사인을 보내자 거침없이 그녀의 입술이 달려왔다



< 읍읍....뒤로.... >



순간을 기다려 왔다는듯이 그녀의 입술공격에 적잖이 당황했지만 앞자리는 곤란했다



입을 떼지않고 눈을 흘겨 내 손짓을 보더니 잽싸게 뒷자석으로 넘어갔다



< 어찌나 빠른지..... >



< 킥킥 >



그녀의 질은 애무가 필요치 않을정도로 축축히 젖어있었다



팬티를 돌돌말아 내리는 나의손을 느끼며 눈을감고 등뒤의 브라를 풀고있었다



갑자기 환한 태양의 조명아래 그녀의 나신이 보고싶었다



< 은주야....다벗어봐... >



치마속으로 힘겹게 벗긴 팬티가 무색하게 그녀는 단번에 청치마를 벗는다



그리곤 나시티와 브라를 한번에 잡아 머리위로 훌쩍 넘기곤 편안한 자세로 기대앉아 내바지의



벨트를 푸른다



비록 차안에서였지만 눈부신 태양아래 그녀의 하이얀 속살이 햇볕을 받아 반짝거렸다



거칠게 풀어넘긴 그녀의 머리칼이 움직일때마다 바람을 일으키며 햇빛을 반사시켰다



그녀의 가늘고 긴 목을 따라내려온 목선이 예뻤다



아니, 굳이 목선이 아니라해도 어디하나 빼놓을수 없을만큼 그녀의 나신은 훌륭한 조각이었다



도톰한 가슴라인은 크기에만 의존한채 젖소처럼 부풀린 가슴에 비교할수 없을정도로 아름다웠고



완벽한 S자허리밑에 수줍은듯 감춰진 수풀역시 흑백의 조화를 잘 이루어 절묘한 위치에 앉아있었다



< 뭘 그렇게..... >



이어지는 내시선에 수줍음을 느꼈는지 다리를 오무리고 가슴을 팔로 가리며 계면쩍은듯 고개를 떨군다



< 너무.....아름다워.... >



< 오빠꺼잖아.... >



그녀의 세워진 무릎을 살짝 벌리고 허벅지안쪽에 키스를 했다



처음으로 햇볕을 구경하려는 두더지새끼처럼 스멀스멀 그녀의 애액이 흘러나온다



살짜기 겹쳐져있는 그녀의 진분홍 꽃잎을 더이상 바라만보고 있을수 없어 허리를 숙여 키스했다



감미로운 느낌의 사랑스런 애액이 고스란히 나의 혀로 전해진다



< 아흐..... >



절대 일부러 낼수없는 소리란걸 알수 있었다



가끔 꽃잎을 벗어나 항문쪽으로 흐르는 애액을 혀로받아 다시 꽃잎안에 밀어넣었다



그때마다 그녀의 농도짙은 신음은 더해갔고 내 뒷머리에 가해지는 손바닥의 움직임도 바빠졌다



< 오..빠........넣어줘... >



고개를 들어 그녀의 젖은 음모를 확인하고 페니스를 가져가 입구에 문지른다



말잘듣는 한마리 강아지처럼 시키는대로 따라할뿐 이상도 이하도 바라지 않았다



< 흡... >



질입구에서 쏟아져 흐르는 애액에 귀두가 잠겨져 미끄러지듯 파고드니 그녀의 단발마같은



거친호흡이 시작됐다



머리에 올렸던 그녀의 손이 내어깨를 감싸곤 풀린눈으로 나즈막히 속삭인다



< 하아......오빠께...들어오면..........죽을거..같아.... >



좌석시트에 파묻혀있는 그녀의 엉덩이를 잡아 앞으로 당겨 더욱 깊이 밀어넣었다



거칠게 숨을쉬며 내 어깨를잡고 한껏 허리를꺽은 그녀는 고개를 위로 치켜올린채 온몸으로



밀려드는 쾌감에 날카로운 신음소를 흘리며 흐느껴갔다



< 아아.....흐읍.... >



그녀는 거칠게 이어가는 나의 왕복운동에 쓰러질듯 하면서도 내가 편하게 삽입할수 있도록 가끔 자세를



바로고쳐주며 그렇게 무너져갔다



가끔 지나쳐가는 차량들의 소음도, 누가볼지모른다는 불안감도 지금 이시간엔 우리둘만의 쾌감을 자극하는



하나의 요소에 지나지 않을것이다



나는 갑자기 그녀의 꽃잎이 보고싶었다



페니스를 빼고 엉덩이를 뒤로빼니 어깨를 짚었던 그녀의 손이 떨어지면서 눈을 뜬다



< 보고싶어..... >



그녀는 아무말도 하지않고 다시 눈을 감고는 엉덩이를 조금더 앞으로 내민다



벌려진 무릎사이로 흠뻑젖어있는 그녀의 여린 속살들이 춤을춘다



그녀의 꽃잎을 더듬어 갔다



이 수많은 애액이 그녀에게서 나왔다는 사실이 믿어지질 않았다



손가락을 전부모아 항문쪽에서부터 쓸어올라갔다



미끌거리는 무언가가 나의 손바닥을 자꾸자꾸 안으로 유혹했다



넓적한 손바닥으로 그녀의 음부를 덮치곤 가운데 손가락을 구부려 질안으로 밀어넣었다



미칠것같은 손가락의 쾌감이 온몸으로 타고온다



한참을 그녀의 질속을 구경하던 손가락을 빼어 입에물었다



어느새 따뜻해진 손가락에 그녀의 따뜻한액체가 묻어 번들거렸다



쎅스를 하는중간의 애액은 별다른맛이 없었지만 나도....그녀에게서 나오는걸 먹고싶었다



< 뭐해요....싫어.... >



자신의 몸속에 들어갔던 손가락을 너무나도 조심스레 빨고있는 남자를 보면서 민망하면서도



한편으론 기뻤으리라



그녀의 엉덩이를 양손으로 들어 입구를 맟추고 다시 삽입했다



< 아흑.....내가.... >



시트를 짚더니 몸을 돌려 자신이 위로오고싶다고 하는듯 했다



자리를 바꿔 그녀가 내 무릎위에 올라왔다



어깨를 짚으며 페니스를 잡아 삽입하면서 또다시 그녀만의 쾌감에 빠져든다



더욱 커진 가슴이 눈에들어와 내 코앞에서 흔들거렸다



우악스럽게 양쪽젖가슴을 움켜쥐고 그녀입술에 혀를 집어넣었다



그녀가 내목을 감싸고 입안에 들어온 나의 혀를 반갑게 맞아주며 휘감았다



그녀의 타액과 나의 타액이 섞여 파도를 일으킬것같았다



한층더 달궈진 그녀의 질속이 움찔거리며 거친숨소리를 내기시작했다



< 하아....너무....깊어.... >



가끔씩 귀두끝에 그녀의 자궁벽이 닿는느낌이 전해지고, 급하게 상하운동을 하던 엉덩이를 잠깐 멈추며



다시금 천천히 내려앉는다



그녀의 가슴을 입술로 깨물면서 강하게 흡입했다



나의 흔적을 표시하고 싶었다



< 하으....오빠.... >



그녀의 방아질이 한층더 요란해졌다



더이상 이 미칠거같은 쾌감에 버틸 자신이 없었다



엉덩이를 들며 가장 깊이, 그녀의 자궁을 관통하려는듯 나의 분신을 밀어넣었다



< 으흡.... >



< 아악! >



짧은 외마디 비명소리가 한번씩 울리고 나의 정액덩어리들이 폭발해 그녀의 안으로 깊숙히 들어갔다



그녀의 질이 온몸을 조여오며 부들부들 떨었다



감고있는 팔이 더욱 조여와 내얼굴은 그녀의 가슴사이에 파묻혔고 나의두손은 한방울의 정액이라도



더 토해내려는듯 그녀의 하얗고 풍만한 엉덩이를 흔들고 있었다



한참을 몸을떨며 절정을 느끼던 그녀가 고개를 들며 깊은숨을 토해냈다



< 후우...... >



그녀의 눈에 이슬이 맺혔다



< 오빠없이.......이젠 못살거 같아............ >



기쁨에 겨운눈물인지.....한줄기 굵은 눈물이 볼을타고 흘러내렸다



< 왜울어..... >



나의 입술로 흐르는 눈물을 흡입하고 혀로 그자리를 닦아주었다



< 오빠가...... >



< ............... >



말을 잇진 않았지만 무슨뜻인지 짐작이 갔다



< 지금......은주는 지금 너무 행복한데......오빠가 날 버릴것만 같단말야.... >



< 절대 그럴일 없어 은주야..... >



< 오빠가 날 사랑하는걸 알면서도......내가 오빨 더 사랑하는게....불안해... >



< 아니야.....내가 더 사랑해.... >



얼마나 사랑하면 사랑을 나누면서도, 느끼면서도 불안해 하는걸까....



말로는 내가더 사랑한다고 했지만 그녀의 애정에 비할수는 없다고 생각했다



이제 그녀를 사랑하는 일보다 그녀를 안심시키는게 더 급했다



< 내가 언제또 은주같은 사람을 만나.....죽을때까지 없을거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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