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가.이.드 - 41부 - 딸타임

가.이.드 - 41부

가.이.드 41부





내 파트너와 나는 서로의 몸을 탐하기에 정신이 없었고 언제나처럼 한번 씩 서로의 몸을

빨아주며 한껏 달아 오른 분위기에서 마지막 여정을 준비 하고 있었다.



후루룹~~쩝쩝~~후루룩~쩝쩝~후룹~~



“역시 넌 섹스 보다는 입으로 보든걸 해결할 수 있는 여자야. 대단해...후우~~”



“흐으응~ 하아하아...그건 사장님이~으으응... 더 잘하시잖아요. 하아하아~~ 혀 하나면

수십 명...흐흐흑~~ 미치겠어... 한번에 죽이면서...학학학~~우우우...사장님 박아줘...요.“



“그래...후우욱~시간도 없는데 가보자...후루룹~”



내가 몸을 일으키자 그 아이는 자기가 가장 좋아 하는 후 배위 자세를 잡았고 나는

그 아이의 뒤로 돌아가 내 물건을 그 아이의 음부에 비벼대고 있었다.



“흐으응~ 사장님 빨리 쑤셔 주세요...힘들어...너무 하고 싶어요..박아줘요..하아하악~”



내가 서서히 물건을 그 아이의 보지에 쑤시기 시작하자 그 아이는 자지러지며 내게 더욱

강하게 박아달라고 애원을 하기 시작했고, 난 더욱 쎄게 그 아이의 보지를 공략 하고 있었다.



퍽퍽퍽~~팍팍팍~~~푹푹푹~~



“으으윽...사장님~ 나 미쳐...미쳐~ 어떻게 해...으으응~ 사장님...나 좀 살려줘~~제발...

하아아악~~후우후...하으응~느껴져...하아악~~어우어우...어어어~~“



실제 선수들과 섹스 아무 감정 없이 남자들의 좆물받이로 전략한 이 아이들과의 섹스는

언제나 스릴을 느끼게 하고 있었다.



퍽퍽 퍽퍽~~팍팍~~~푹푹푹푹푹



“어우어우어~~헉헉헉...사장님~·나...가요~나...갈것 같아요~~후·후·후·...우우우우욱~~

제발~~이번엔 끝나면 키·스··한번~흐으응~만...해주세요~~아우욱...“



팍팍팍팍~~퍽퍽퍽퍽~~~푹푹푹푹푹~~



“으으윽...사장님~나...나~가요...억억억~~간다...가요~~흐으으응~·하아하...오오오오

그만~~으응응...윽~오오...오...그만~~악악!!! 오~~예.......후우후우~하아아......“



팍팍 팍팍~~~푹푹 푹푹~~~퍽퍽 퍽퍽~~~



“그리고 같이 해야징... 훅훅훅~~너 혼자만 하면 나는 어쩌라고...헉헉~~기다려...후욱”



“으으으윽~~안돼...안돼...사장님~~자기야...학학학~~미쳐죽어...어쩔 수 없어~~학학학...

미안해요~흐으윽...내가 ~학학~~하아...으으응~~사장님 ~미안요,,,,죄송...흑~으으윽~사장님...”



푹푹 푹푹~~팍팍 팍팍~~퍽퍽 퍽퍽~~



“어디다가 할까...오늘은..후우후우~”



팍팍 팍팍~~퍽퍽 퍽퍽~~



“입에다 싸줘...요~흐으응~아아아앙...미치겠어...”



“헉헉~~훅훅훅~~야... 지금~입 벌려~·~훅훅...”



“네...하아하아~~제 입에 싸줘요...으으~~”



“으으윽~~후우...꿀럭~꿀럭~꿀럭......으으”



“흡~허업...흡흡흡~쩝~~쩝~~후루룹...맛있어~~아...미치겠냉~~”



나와 그 아이의 섹스를 마지막으로 희연이의 마사지 체험은 이렇게 끝났고 우린 간단히

샤워를 하고 손님들과 만나기로 한 로비에 내려와 있었다.



“어때...남자들이 하는 순서 그대로 체험해본 소감이...?



“후우~ 모르겠어요. 그런데 하나 느끼는 건 이건 중독 되겠내요.”



“뭐...그냥 우스갯소리로 이런 곳에 총각 때 빠지면 결혼 못한다는 말이 있어.”



“키키키...말 되내요. 하긴 너무 빠지면 와이프한테 아무 감흥도 못 느낄 것 같아요.”



“한국에도 원래는 이런 곳이 터키탕, 증기탕으로 불렸지. 그런데 요즘은 안마시술소가

이렇게 변해 가는 중이고...“



“아하~~ 그렇구나. 암튼 새로운 걸 알았어요. 재미있네요. 근데 여자분들 가는 곳은

다른데 있다고 하던데 그곳은 어떤 곳 이예요?“



“난 여자 손님들 그런데 안 모시고 가. 여자분 들은 그런데 찾으시는 분들 극히 드물고

만약 남자 찾으면 그냥 아는 사람들 소개 해주고 말아. 괜히 안 좋은 일 생기면 내가 더 곤란해지거든...“



나는 여자들이 간다는 마사지 집을 가본적은 있었지만 그곳의 상태가 그리 좋아 보이지

않아서 아예 없다고 말을 하는 편이었고, 이반들이 오면 찾는 마사지집도 알고는 있지만

이반들은 자기가 가던 곳만 가는 특이한 버릇 때문에 아직 한번도 손님들을 모시고 가 본적은 없었다.



“ 어...저기 손님들 나오신다. 가서 손님 모시고 와.”



“넵~”



“형님, 어떻게 재미 있으셨어요. 하하하~”



“우와...난 한국 안마시술소 하고 비슷 한줄 알았더니 많이 틀린다.

내일은 백마나 흑마 애들 있는데 가보자. 너무 좋다.”



“그건 형님들이 상의 하셔서 말씀만 해주세요. 그럼 준비 가능 한곳 알아보고 모실게요.”



“근데 말이야. 잠시만 이리로 와봐.”



그 손님이 나를 불러 한곳으로 가자. 그분은 내게 작은 소리로 말을 하고 있었다.



‘가이드를 계속 데리고 다니면 좀 그렇다. 그냥 김 사장이 같이 다녀주고 우리가 가이드 팁 따로 줄게.

밤에는 김 사장이 좀 전담 해줘라. 부탁할게.“



‘음..그럼 그 부분은 제가 가이드와 상의해서 알려드릴게요.’



“아...저기들 나오네...단체로 나온다. 하하하~”



손님 한명이 말한 것처럼 다른 사람들은 마치 한방에서 재미를 본 듯 한번에 전부 로비로 나오고 있었고

우리는 손님들과 호텔로 이동을 하고 있었다.



“나는 여기서 내릴 테니까 넌 손님들 모셔다 드리고 방에 올라가 쉬어. 괜히 술 마시지 말고 알았어?“



“넵..히히히~”



난 먼저 버스에서 내려 레일라의 집으로 이동해 수진이와 레일라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고 있었다.



“그래서 희연이 데리고 마사지 집 갔었다고?”



“응, 손님들이 같이 가달라고 하는데 어떡해. 그래서 같이 갔지.”



“하긴 여자가 안내 하면 손님들이 좀 뻘쭘해 지긴 하지.”



“내일 부터는 희연이 놔두고 나랑 같이 다니자고 사정을 하던데...”



“그리고 현준이가 알려준 골프장 내가 가야 하는거야? 레일라 혼자 두고 가기 좀 그런데...”



“그건 내가 알아서 할게. 일단 내일은 내가 같이 가는 걸로 할게. 넌 레일라 돌보고 있어.”



내가 하는 이야기를 듣고 있던 수진이와 레일라는 피곤하다고 먼저 잠을 청하고 있었고

난 그런 수진이와 레일라에게 가벼운 키스를 해주고 다시 호텔로 향하고 있었다.



호텔 로비에선 많은 사람들이 나이트 라이프를 즐기고 들어오는 듯 했고 안내 데스크의

송과장과 이과장등 직원들은 여전히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었다.



“사장님, 잠시만 좀 와주세요.”



“왜?”



“제가 오늘 근무 하면 내일 제 팀 맡아서 할수 없을 것 같은데요.

저 대신 다른 사람으로 교체 해주시면 안돼요?”



“송과장이 오늘 맡은 팀이 김이사 팀이었지?”



“넵”



“아하...그래서 근무를 안 하신다는 거고만... 음...”



“네? 무슨 말씀이신지?”



“아니야. 알았어. 오늘은 이만 올라가 너랑 누가 같이 방 사용하니?”



“이 과장이요.”



“알았다. 올라가서 쉬고 내일 보자.”



난 송 과장을 올려 보내고 이 과장을 불렀다.



“너가 오늘은 고생 좀 해주고, 너희 방 키 너도 가지고 있지. 좀 줘봐.”



“방키를 왜요?”



“오늘 몰카 찍으러 들어가야 할것 같으니까 줘봐. 크크큭~”



“네..? 몰카라구요?”



“응, 아무래도 송 과장이 김 이사랑 떡 칠것 같거든...내 눈을 피할 순 없지.

내가 찍어서 내일 보여 줄게. 키나 줘봐. ”



난 연희에게 키를 받아들고 현준이에게 전화를 걸고 있었다.



“나다. 어디있냐?”



“응, 방에 있어. 왜?”



“내 방으로 좀 올라와라. 술 한잔 하자.”



“음...한 시간 정도 있다가 갈게. 지금 뭐 좀 하는 중이거든...”



“알았다. 그럼 이따가 보자.”



그렇지 너가 언제 내 눈을 속일수 있을 것 같던...크크큭~

원영이 하고 할 때 찍은 것도 내가 가지고 있는데 넌 또 걸린 거야. 죽었으...



난 송 과장 방으로 가서 가만히 귀를 문으로 가져가 안에서 나는 소리를 주위 깊게 들어 보고 있었다.



“아이...이사님, 사장님이 눈치 채신 거 아니에요?”



“눈치는 뭔 눈치... 그 정도면 지가 돗자리 깔고 미아리나 가서 점쳐야지. 하하하~”



“사장님은 원래 눈치가 빠르셔서 어쩔 땐 겁나요.”



“송 과장 너 사장이랑 같이 했냐?”



“네, 한번 그때 이사님 다른 분이랑 하는 거 보고 너무 흥분 돼서 참을 수가 없었거든요.”



“음... 그럼 처음 동서가 되는 건가?”



“그럼 안되는 거지요. 그냥 하지 말까요?”



“글쎄... 그냥 한번 하자. 우리가 마음 맞으면 어쩔 수 없는 거 아니겠냐?”



“에효~ 갑갑하네요. 그래도 괜히 제가 더 죄송스러워 지내요.”



“그런거 생각 하지말자. 그냥 마음 가는대로 즐기자.”



내가 몰래 듣고 있는걸 알고 있는 듯 두 사람은 내 이야기를 하기 시작 했고

나는 그런 두 사람에게 괜히 미안한 감정을 가져 보기는 했지만 내가 생각한

그대로 두 사람은 서서히 섹스에 몰입해 가기 시작했고 난 그들 몰래 문을 열고

깜깜한 방문 앞에 조심스레 컴컴한 가운데도 빛을 발하는 두 사람의 나신을 보며 앉아 있었다.



“송 과장은 어디가 성감대야? 여기...? 여기...? 아니면 여기...?”



“이사님...하악~거기... 네!!! 흐으윽~ 아아아...”



“오호... 송 과장은 귀하고 턱 아래가 성감대로군~흠...

턱 아래가 성감대인 여자들은 밑 보지일 확률이 높다던데... 어디 구경 좀 해볼까?”



“아이...흐으응~ 이사님... 창피하게~ 허어억... 으으응~ 거기 만지면 저 오줌싸요...제발~

아아아!!! 어떡해...이사님...나 ~ 흐응응...“



“뭘 어쩌라공...그냥 싸고 싶으면 싸면 되공, 쑤시고 싶으면 쑤시면 되는거징..."



“하아하아...그래도~ 허어억... 이사님~음음~헉헉... 넣고 싶어 그러고 쌀래요...흐으응~”



“그래... 너가 여기 만지면 싼다는 거지... 음~ 턱 아래라 이따가 또 입이 얼얼해지겠군...키이잉~ 헉!!!“



현준이는 송 과장의 턱을 열심히 빨아 주다가 아래로 내려가 자신이 주워들은 풍월이 맞나

확인을 하고 있었고 아직도 현준이 혓바닥의 여운 때문인지 송 과장의 목소리는 온 몸을

떨 듯 흔들리며 내게 들리고 있었다.



이제 자세는 완전한 69 자세를 취하고 서로의 음부를 빨아대던 두 사람은 각자 자기가

느낀 점을 이야기 하고 있었다.



“이야...밑 봉지에 털도 적당하고 보기 좋은뎅...

넌 뒤치기 할땡 잘못하면 후장으로 좆대가리 들가겠엉. 크크큭~”



“아이...이사님~ 흐으응... 그렇게 말하는 게~으으으윽~ 어디있어요.. 하아악~ 근데... 하아하아~

이사님꺼 정말 커요. 전에 몰래 봤을 때 보다 직접 보니까 훨씬 커 보여요..하아~“



“내가 한 물건 한다니깡... 너 그래서 오늘 나 꼬신거잖앙~ 이제 죽여줄껭...후우~기둘령...”



현준이는 몸을 바로 세우고 천천히 자신의 거대한 좆을 송 과장의 보지에 맞추어 대고

위 아래로 문지르며 송 과장의 클리토리스를 자극하는 듯한 행동을 보이고 있었다.



“허어억~이사님...하아하아~ 나 어떻게 해요...으으윽~ 한번 싸고 또 해요...그래도 되죠.

크으윽~ 으으윽... 미치겠어요~ 거기랑 아래를 같이 문지르시면 나 싼단 말예요...허어억~“



“에휴,,,가스낭...이러다 나 한번 쌀때 넌 10번은 더 하겠땅... ”



“하~~아...이...사님~~그만 ~~~헉....."



현준이는 송과장의 말을 못들은 척 자세를 바꾸고는 보지와 항문을 마구 핥기 시작했다.



"하아.....이상해......하아...학ㅡ흐~~~~~아......"



송 과장은 결국 현준이의 집요한 공격을 이기지 못하곤 엉덩이를 뒤로 밀어대며 신음소리를 내고있었다.



"하아하아...이사님~~~너무...너~~무....짖궂어요~~~하아...넘~좋아...아하~~악...몰라요..."



현준이는 열심히 송 과장의 보지와 항문을 빨다 송 과장을 후배위 자세로 놓고

드디어 송 과장의 보지를 쑤시기 시작했다.



"하아...하악~~~흐으흑...헉~~으...으...응......미치겠어......너무...좋아요..."



“후욱후욱~ 이대로 하다가 후장 쑤시면 넌 아주 맛이 가겠다. 훅훅훅~”



"하아...앙...흑...하아...이사님~~나...또 해요... 어떡해~좀 더 쎄게 쑤셔주세여...으으윽~ 아아아!!!"



팍..팍...퍽...퍽..퍽...찔걱...찔걱...



현준이가 갑자기 크게 움직이며 좆을 쑤셔대자 그녀는 어디에 좆이 박혔는지 그야말로 환장을 하고 있었다.



"하아~아아아...으으으흥....나~죽을거....죽을것 같아요...하아~~ 흐으으응!!!!"



"잠시만 참아라...훅훅훅~"



"악~~~~아야...학~~이사님 뒤에도~~~너무...헉...좋...아...요.~~~헉"



"죽인다...넌...앞,뒤가...완전~걸레구만~~~헉...나이도... 얼마 안된게~후우욱~ "



"하아아...흐으응~내 ...허억허억~ 똥꼬속에 마음껏 쑤셔 주세요...아아아~~"



쩍...팍팍팍~~쩍...퍽퍽퍽~~질꺽...질꺽...푹푹푹~~



“허어억~상상 이상이예요... 흐으으윽~이사님 정말 최고예요...하아~ 사장님이랑 진짜

맘먹는 것 같아요. 흐으으윽...이사님~ 나...싸요..하아하아~~으으윽..."



“기다령...다시 보지에 하면 균이 들어갈 것 같고... 훅훅훅~~그냥 후장에 싸장...

나머진 너가 빨아 먹엉... 맛있게 먹엉... 안그럼 다신 안한당.크크큭~“



“네에..흐으윽~ 아 빨리...싸요..하아하아... 으음음~ 헉헉헉~~아아아!!!”



질꺽...질꺽...푹푹푹~~ 팍~팍~~팍~~~팍~~~팍~



“으으윽~ 이사님...또 해...나 또 ...미치겠어...귀 좀 그만... 흐으으응~ 빨아...으으윽~”



“후욱...후우욱~~내 밑에 깔려서도 그런말이 나오냉...크크큭~훅훅훅~~”



현준이는 송 과장을 완전히 깔아뭉개듯 엎드린 송 과장의 위에서 항문에 좆을 박아대면서

열심히 송 과장의 귀를 빨아대고 있었다.



“훅훅훅~~ 이제 간다. 후우욱~ 준비해...학학학!!!”



“네에~~으으응~~이사님...헉헉~ 빨리 입에다가...으으음~ 싸주세요...배고파요...

먹고 싶어...하악하악~“



“훅훅훅!!! 그래...지금...싼다...흐으으윽!!!!!!”



현준이는 송 과장의 항문에 열심히 박아대다가 사정을 하기 시작했고 현준이가 자세를 잡고

몸을 일으키자 송 과장은 잽싸게 현준이의 좆을 입에 물고 뿜어져 나오는 정액을 맛있게 빨아 먹고 있었다.



“후루룩~ 쩝쩝쩝...우웅~ 맛있어요...헤헤헤~ 후루룹~쪽쪽쪽...”



“미친...가스나양~ 그게 맛있지는 않지..크크큭~~ 넌 내가 볼 때 완전 섹스머신이다.”



그랬다. 현준이가 느끼듯이 나 역시 이 둘의 섹스를 구경하면서 느낀점이 바로 송 과장은

섹스 머신이라는 생각을 하고 있었다.



나와의 섹스 때도 저 아이는 이미 그전에 보지는 물론 항문까지 경험을 했었고,

섹스에 중독된 것 같은 표정과 사정 할 때의 그 표정들은 우리가 그동안 봐온 포르노에서나 보던

그런 모습이기도 했다.



“송 과장... 김 사장이 너랑 하고 나서 다른 말 안하든...?”



“아뇨. 다른 말은 안 하셨는데요.”



“그래? 내가 볼때 걔는 너랑 하고 나면 분명 한마디 했을텐데...”



“뭐라고 하셨을 것 같은데요.”



“넌 현준이랑 딱 맞는 스타일이다. 현준이랑 같이 살아라. 그정도... 크크큭~”



“엥~~그게 뭐예요. 히히히~ 저한테 지금 프로 포즈 하시는 거예요?”



“아니, 현우는 너한테 아마 그렇게 말했을 것 같다고...”



글쎄...내가 그랬을까... 아마도 그걸 물어 보면 난 당연히 No라고 답을 했을 것이다.

현준이를 그동안 거쳐 간 아이들은 순진한 현준이를 이용해 먹고 더 이상 이용할 가치가 없으면

말도 없이 떠나 버리는 그런 인간 쓰레기들 이었기 때문에 더욱 그럴 가능성이 많은

송 과장에겐 절대 그런 말을 했을 것 같지는 않았다.



“크크큭~ 미친놈... 내가 왜 그런 말을 하냐... 이 씹새야.”



“허걱~ 뭐야. 너 어떻게 여기 들어왔어.”



“어머머...사장님~~ 아이 난 몰라.”



“이런 잡것들이 누가 일 나와서 이런 짓 하래. 죽을래... 흐흐흐~”



내가 두 사람에게 말을 걸자 송 과장은 시트로 몸을 가리고 있었고

현준인 또 당했다는 듯 한 얼굴로 쓴 웃음을 지으며 날 바라보고 있었다.



“뭘 가려 어차피 내가 먼저 다 본 몸인데...흐흐흐~ 이 씹새야. 또 당한 것 같지...”



“그래. 또 당한 것 같다. 또 찍었냐?”



“뭘 찍어요? 엄마...그럼~ 어떡해.”



“흐흐흐~ 내가 누구냐... 김 현준이의 천적 아니겠냐...”



“아이고...미친 놈 천적 많이 해라. 이 씹새야. 좋기도 하겠다.”



“송과장 넌 가서 샤워 좀 하고 나와라. 보기 안 좋다.”



“네에...”



“그리고 현준이 너는 말이야...”



난 송 과장이 욕실로 들어가는 걸 바라보다 말을 계속 이어가고 있었다.



“절대 저 아이랑 같이 살거나 결혼 할 생각하지마라. 부탁한다.”



“왜? 이젠 그런것도 신경쓰냐?”



“쟤는 내가 볼때 지금까지 너가 만난 아이들 보다 10배 아니 수백 배 더 하면 더 하지,

절대 덜 할 아이 아니다.“



“너 혹시 ...”



“아니야. 그건 절대 아니야. 우리 이야기 한거 다 잊어 버렸냐?”



“진짜지. 진짜 그 이유 때문은 아니지?”



“그래. 이 씹새야. 내가 같이 자서 아니면 경험이 많아서 그런 거 아니라고, 그렇게 따지면

수진이나 레일라나 다른 사람들을 내가 어찌 만나고 같이 있겠니. 우리 그런 건 아니잖아.“



“하긴 술집 다니던 애들 하고 결혼해서 아무 이유 안 묻고 행복하게 살수있는 건

너랑 나 외엔 없을 테니까 그런 건 아닐테고 진짜 너가 말한 그이유야?”



“물론... 다른 건 없어. 쟨 분명 너 한테 뭔가 그런 뜻으로 다가 서는거야. 조심해.”



“알았어. 그건 그렇고 넌 내가 섹스 하는 거 찍어서 뭐할려고 그러냐?”



“나 결혼식 선물로 줄려고 열심히 컬랙션 하고 있다. 왜!!! 크크큭~”



“미친새이... 에고~ 암튼 왜 난 그런 애들만 꼬이냐. 짜증난다.”



“너가 착해서 그런 거지. 뭐~ 암튼 난 나갈란다. 로비 가서 맥주나 한잔 하자. 내려갈래?”



“그래. 간단히 샤워 하고 내려갈게. 가서 기다려라.”



“오키...먼저 간다,. 송 과장... 재미 봤으니까 내일은 풀로 근무 하는거다. 알았지.크크큭~”



“사장님...”



난 욕실에 있는 송 과장에게 큰소리로 장난말을 하곤 로비로 내려와

현준이를 기다리며 맥주를 한잔 하고 있었다.



“사장님, 저희들도 음료수 마셔도 돼요?”



“그럼, 근무자들은 알코올 종류 빼곤 뭐든지 먹고 마시라니깐...”



“헤헤..감사합니다.”



“아참... 이 과장, 이리로 잠시 와 볼래.”



“네엡...”



“전에 왔던 우리 직원들 중에 조성지라고 있었잖아. 조대리라고...”



“아, 성지요. 걔 그만 뒀어요.”



“그만뒀어. 왜?”



“모르지요. 그때 행사 끝나고 며칠 있다가 그냥 퇴사 하던데요.”



“음..그래?”



“근데 사장님이 조 대리 아세요?



“조 대리랑 같이 어울리던 직원들 두명 있었는데 걔네들은?”



“저기 있잖아요. 불러올까요?”



“음...좀 오라고 해봐.”



난 이런 식의 사람들이 가장 짜증이 났다. 자기를 도와줄때는

내가 하느님, 부처님이라도 되는 듯 했다가 이렇게 말도 한마디 없이 사라지는 인간 말종들...



“”안녕하셨어요. 사장님.“



“안녕하세요.”



“음...그래 그쪽으로 좀 앉아봐라. 이 과장은 가서 자리 좀 지켜주고...”



“그래, 조 대리는 퇴사 했다고...”



“네에~”



“그 계집애는 저희들한테도 말 한마디 없이 관두고 지방으로 가버렸어요. 진짜 너무 하더라고요.”



“그게 무슨 말이야. 너희들한테도 아무 말 없이 지방으로 갔다니...?”



“처음 행사때 그런 일 있어서 자기가 우리 보기 민망해서 그런건지 그건 잘 모르겠는대요.

한국 가서 3일째 되는 날부터 안나오더니 우편으로 사직서 보내고는 지방으로 가버렸어요.“



“일단 그러려니 하고 그냥 넘어가줄려고 했는데, 그곳에서 술집에 나간대요. 글쎄...”



“술집... 그건 또 무슨 말이야?”



“그때, 그 놈 있잖아요. 자기 몸 상하게 만든 놈...”



“응, 그래...”



그 직원 아이의 말은 이랬다. 그때 내게 쫒겨 나듯이 한국으로 철수한 이기원이와 성지가

다시 만나기 시작했고 대구의 모처에서 동거를 하기 시작했고, 그 모든 경비를 성지란

아이가 감당하고 있었고 그 돈을 충당하기 위해 술집에 나가고 있다는 이야기 였다.



“흐음... 결국 그렇게 된건가? ”



“근데 더 웃긴건... 매일 두들겨 맞고 변태 섹스에 그렇게 맛 들려서 살고 있답니다. 어이가 없어서...”



“저희들에게 연락 와서 그 집을 갔었거든요. 그런데 그 남자는 저희가 있는데도 집에서

알몸으로 활보하고 저희들 보고 4S 이나 하자고 하고...에휴~“



“뭐, 자기가 선택한 길이니까, 누가 찾아가도 해결 할수 있는 방법은 없겠네.”



“그래서 저희들이 더 답답 한거지요. 아무리 말을 해도 그냥 그 남자가 좋답니다.”



“죽어도 그 남자랑 헤어지기 싫다내요. 그냥 그일은 그렇게 흘러가는 거 같아요.”



“그래, 그런 것 같다. 너희 둘 이라도 똑바로 살고 바른 남자 만나서 행복해야 한다.”



내가 직원들을 돌려보내고 5번째 맥주를 주문 할때 쯤 현준이가 합류했고,

현준이와 맥주를 마시며 상의한 대로 내일은 내가 형님의 라운딩 동반자가 되기로

일단 결정을 하고 방으로 올라와 서류 작업을 할때 전화가 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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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G-Killer입니다.



죄송합니다.



감기 몸살인줄 알았더니...독감이라더군요.ㅜ,.ㅡ



몸이 조금만 더 괜찮았어도 약속을 지켜드리고 싶었는데 ...늦었습니다.



지금도 머리가 무거워서 중심 잡기가 조금 힘이 듭니다.



광주에서 새벽에 올라와 공항에서 일 하고...



다음 비행기 손님들 오기전에 급하게 올리고, 일하러 또 가야합니다. ㅠ,.ㅜ



아파도 쉴수 없고 머리가 무거워 중심 잡기는 힘이 들지만



그래도 노력은 하고 있습니다.



늘 읽어주시는 모든 독자님들께 감사드리고...



자주 업로드를 못하는 요즘이지만 잊지 않고 찾아 주시길 기원합니다.







실력 없는 독감 환자 G-Killer 배상...







참...피드백 주신 화이트 폭포님 감사합니다...그런데 아직 수정 못했어용...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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