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내게찾아온 행복 - 34부 - 딸타임

내게찾아온 행복 - 34부

서울의 모텔



하아.... 이거 이래도되나.....



난 윤정이손에 이끌려 이곳에왔고.... 그대로 또다시 윤정이와 살을섞고말았다.... 이거 이래도되는건가.... 벌써4번째다... 별장에서 3일내내 한방에서 같이잤고 이젠 모텔까지온 우리다... 난 그럴수록 민정이의대한 죄책감이 들었다... 민정이가 이사실을알면 분명 난리를 칠텐데.... 그땐 어찌해야될지.... 난감하다...



영민이 너 무슨생각을 그렇게해??"



윤정이는 다씻었는지 가운을입고 욕실에서 나온다... 처음에는몰랐는데 윤정이도 다시보니 예쁘긴하네...



그냥 이것저것....



윤정이는 침대로 올라오더니 내품으로 파고든다....



야 너 너무 파고드는거아니냐??



뭐어때?? 우리가 한두번 이런것도아니고 흥"



윤정이는 그러면서 내가슴의 얼굴을 기댄다... 윤정이는 살짝 삐진것도같았지만.... 기분은 그래도 좋아보였다... 그때 민정이한테서 전화가 걸려왔고 난 급히 전화를받았다...



여보세요??



이영민 너 어디야 설마 아직도 부산은 아니겠지??



당연히 아니지 지금 친구들이랑 놀고 집에서 쉬는데???



난 나도모르게 민정이에게 집에서 쉰다고 거짓말을 하고만다... 하긴 민정이가 이사실을 알게 하느니 차라리 거짓말하는게 낫다...



.....그래 알았어.... 푹쉬고 내일 연락할게..."



민정이는 어쩐지 내말의 의구심을 갖는것 같았지만 일단 알았다며 끊어버렸고 윤정이 날 쳐다본다...



민정이야???"



...응.....



니가 민정이한테 거짓말까지 할줄은몰랐네..."



그럼 민정이한테 너랑있다고 말이라도하라고??



윤정이와 민정이는 민정이가 서울로 올라오고 같은 대학에 다니면서... 가끔씩 마주치는정도지만 왠지모르게 최근에 두사람사이에 왠지 모를 긴장감이 감돈달까 그런 분위기였다...



그냥 그렇다는 거지 누가뭐랬어??"



윤정이는 그러면서 내가운을 벗기더니 손으로 내좆을 잡고 빨기시작한다... 윤정이는 항상 나랑 섹스전에 펠라치오를하기때문에... 또 하자는의미였다...



야 그렇게 했으면..됐지 또하자고???



흥... 그럼 내가 한번으로 만족할줄알았어???"



윤정이는 다시 정성스레 내 좆을 빨아줬고 나도 곧 흥분을 하기시작했고... 그렇게 모텔의 밤은 깊어져갔다...



한편 민정이는 영민과의 통화에서 불안감을 감추지못했다.... 영민이 자신에게 거짓말을했다.... 사실 민정이는 영민에게 전화하기전 영민이 집에 들렀고 영민이 아직 집에 오지않았다는걸 안상태였다... 근데...영민이 자신에게 집에서 쉰다고 거짓말을 한것이다...



......영민이가 왜 거짓말을 한걸까.... 대체 왜....



한편 솔미는 하영이를 자기집에 데려왔다 물론 부모님께는 지방에 사는 친구인데 오늘 서울로 올라와서 당장 잘곳이없어 데려왔다고 거짓말을했다...



솔미의 방



솔미의 방은 대학생답지않게 야기자기한 모습이였다.... 물론 책이 대다수였지만 10대여학생들의 방같았다...



드....들어와....



방이 참 에쁘네???"



고...고마워.....



하영이는 속으로 솔미라느 애는 참 소심하구나 하는 생각이들었다.... 그래도 왠지 그런 솔미가 맘에드는 하영이였다...



솔미라고했지?? 다시 정식으로 인사할게 난 임하영이라고해 만나서 반가워..."



...난...진솔미라고해... 만나서 반가워....



우리 앞으로 친하게지내자 난 그러고싶은데 넌 어때???"



나....나도 좋아.... 잘부탁해...



그나저나 영민이는 잘들어갔나 모르겠네...



모텔



하응.하악...하앙.."



헉헉 하악..



너무 좋아 하앙.. 더 좀더 하앙.."



하악..주윤정.. 하아 너 너무쪼이는거아냐 하악하아...



하아 말시키지마 하윽 뒷쪽은 첨이니까 그러지 하앙..."



영민이가 뒷치기자세로 윤정의 뒤에서 열심히 박아대고있었고 윤정은 황홀감에 미칠것같았다...



하아..아씨 누구야 한참 바빠죽겠는데 하앙...."



그때 영민이의 휴대폰이 울렸고 영민이 전화를 받을려고 번호를 보니 하영이였다... 서울로 올라오던날 하영이가 자신의 새번호를 알려줬기때문에 저장해둔것이다...



하앙...누군데 그래 하응"



....하영이...



하윽.하앙.아씨 갠 잠도 안자?? 지금이 몇신데 전화질이야 하응"



하악.. 야.. 하아..우리가 그런소리 할 처지는 아니지 하악...



하앙...너 전화받으면...하윽 죽는다 하앙"



하악..하아...안받는다 안받아 하아..



윤정은 몸을 살짝틀어 영민한테서 폰을 뺏더니 배터리를 빼버린후 다시 앞을 본다...



야... 그렇다고 배터리를 빼면어떡하냐



시끄러워 너 나랑 하는 도중에 한눈팔면 내손에 맞을줄알아 하앙..하응..."



내가 너랑 말을말아야지..



영민은 그러면서 절정에 도달하고있었다...



하읏...싸..싼다....



하앙...나...나도 하앙!!!!"



둘은 동시에 절정을 맞이했고 영민은 그대로 윤정의 몸위로 쓰러졌다... 영민은 시계를보니 어느덧 새벽 3시를 향해가고있었다....



하응...영민이 너 나랑 할때 딴짓하면 죽을줄알아 하아..."



이거뭐 무서워서 어디 살겠냐??



그러니까 똑바로 하는게좋을걸??"



아예예 알아모시겠습니다...



두사람은 대화를 나누며 서서히 잠에빠져들었다.....



한편 솔미의 집



고객님의 전화기가 꺼져있어...



하영은 영민이 전화를 받지않자 다시 걸어봤지만 이번엔 아예 전화기가 꺼져있었다...



전화기가 꺼져있잖아?? 대체 뭘하길래...



하영은 그때 저녁에 기수가말한 별장에서의 일이 떠올랐다....



....아무래도 알아봐야겠어....









PS:오늘은 어째 평소보다 짧은것같네요... 커꺼야돨시간인지라....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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