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나의 치욕과 복수 - 11부 - 딸타임

나의 치욕과 복수 - 11부

나의 치욕과 복수제11장 借刀殺人(완)



드디어 도시로 나가는 날이다. 난 마누라에게 이별을 고하고 시외버스를 타고 군에 나왔다.

다시 열차표를 사서 다음날 시에 도착했다.

난 이 도시가 여러 번 왔던 곳이라 매우 눈에 익는다.

아주 싼 여인숙을 하나 정했는데 하루에 약 4000원,

그러나 나 같은 농민에게는 비록 싼 4000원 짜리 방이라고는 하지만 내가 하루 종일 밭에서 일하는 대가에 상당한다.



잠시 숨을 고르고 필름을 꺼냈는데 뢰소령과 장옥여 까지 합쳐서 모두 4개다.

어디 가서 인화를 할까? 이것 참 고민 되는 문제이다.

잘못되어 경찰에 체포되면 완전히 망하는 것. 혹시나 감옥에도 가지는 않을까?

결론을 내지 못하고 시간을 봤더니 오후3시,

에이 먼저 기차역에 가보자. 더 큰 도시로 가는 기차표 살 수 있는지.



기차역에 도착 하였더니 큰비에 철로가 쓸려가 최소 3일은 기차가 다닐 수 없다고 한다.



할 수 없이 제4일 후의 기차표를 사고서 여인숙으로 돌아와 아무거나 시켜 먹고 어떻게 사진을 인화할까 생각 중이다.



대략9시쯤 누가 문을 두들겨 열어보니 약 30여세의 아주 아름다운 여자가 유방을 내 가슴에 대고 방으로 밀고 들어오며

“오빠, 혼자세요?. 안마 안하실래요?”

난 황급히

“안 해요, 안 해. 나가세요.”

그 여자는

“그러지 마세요. 혼자 외로운데 안마 안 할 거면 이야기라도 해요” 하면서 침대에 걸터앉아 옷을 벗기 시작하는데

난 급해져

“안 해요. 안 해. 사람 부를 거예요”



“그러지 말라니까요. 내가 꼭 오빠 강간 하는 것 같잖아요.

이렇게 해요. 먼저 내 몸 보시고 만족 하시면 한번 하는 걸로”

그 여자는 말을 마치고 부라우스를 벗자 하얀 브라자가 보이는데

그 브라자를 확 벗어 버리자 두 개의 울뚝 솟은 젖이 내 얼굴에 띵 하며 나타나는데

붉은색 유두가 사람을 미치게 하네. 그러나 난 정말 올라탈 돈이 없다.



그 여자는 일어나 젖으로 나를 밀며

“오빠 어때요? 나 다 벗었는데 아직도 안 할래요?”

난 깜짝 놀라

“아가씨, 내가 안노는 게 아니고 정말 돈이 없어서 그래요.

이 여인숙 하루에 4000원도 마음이 아파 죽겠어요.

아가씨가 알다시피 농민이 무슨 돈이 있어요?. 돈이 있었으면 여관에 갔겠지요.”



그 여자는 안색이 변하며

“정말 안 해요?”

“안 한다니까요”

“좋아요” 그 여자는 옷을 입더니 돌아서서 내 뺨을 갈기며 “가난뱅이 새끼” 하며 나가 버린다.

난 뺨을 만지다 속으로 웃으며 그 손이 아프겠냐? 아이고 그 젖통 정말 예쁘다.

아프지도 않은 뺨 한대에 젖통 한번이라.



문을 닫고 잠이 들었는데 몇 시인지 모르지만 문 두드리는 소리에 잠이 깼더니 경찰 두 명이 거수경례를 하며

“인검입니다, 신분증”

신분증을 주었더니

“시골사람이 도시 여인숙 에서 뭐하는 겁니까?”

난 대도시에 일거리 찾아간다고 말하고 철도가 끊어서 제4일째 기차표를 예약했다고 설명하고서

기차표를 보여 주고서야 그들은 의심을 풀고 경례와 함께 “실례 했습니다” 는 말을 남기고 돌아간다.



만 마음속에 두려워 졌다.

만약 아까 그 아가씨와 떡을 치다 현장에서 체포 되었다면 필름이나 휴대품을 모두 압수당하고

내 복수는 물 건너 가 버리니 전율이 생긴다. 사람은 색에 너무 치우치지 말아야 하는구나 다시 한 번 다짐한다.



제2일 아침 난 우리 마을과 완전히 반대 되는 방향으로 가는 시외버스를 타고 동쪽으로 약 3시간을 갔다.

도시에서 약 200km 가 떨어진 조그마한 읍내이다.

읍내는 정말 크지 않은데다 조용하고 늦여름 이라 오후6시가 되었는데 아직도 상점이 열려있다.



서쪽에서 다가오는 태양의 광선이 읍내를 비추는데 황금색으로 거리가 변하며

다소 오래된 골동품 같은 건물과 처마의 색들이 기묘한 색깔을 내는데 나로 하여금 걸음을 멈추게 하고 이 아름다운 풍경에 미혹되게 한다.



읍내는 한 가운데로 난 도로를 따라 상점이 형성되어 있고 나머지는 각 집으로 들어가는 조그마한 골목이다.

난 중앙도로를 따라 상하를 두 번 다니며 사진을 인화할 사진관이 두 개 있음을 발견 했는데

하나는 40여세의 남자가 담배를 피우며 옆 점포의 사장님과 이야기를 하고 있고

다른 하나는 반대편에 위치해 있고 약 35여세의 여자가 점포에 단정히 앉아 있다.



난 여자가 경영하는 사진관의 건너편 소매점에 앉아서

그 점포에 다른 누가 있지 않을까 관찰하고 반나절이 지나도 그 여자 혼자 경영한다는 걸 확신하고서야 그 점포에 들어간다.

아무래도 여자가 남자보다 덜 위험 하겠지.



난 그 여사장님을 향해

“안녕 하세요 사장님. 사진좀 인화하려고요”

책을 보던 여사장님이 소리를 듣고 고개를 들어 청초하고 아름다운 얼굴로

“네. 몇 개 인화하세요?, 필름 주시고요”



난 고개를 숙이고 여사장을 조용히 부르면서

“사장님, 상의할 일이 좀 있는데요.”

여사장은 눈을 동그랗게 뜨고 답답하다는 듯이

“무슨 일로?”

“제가, 제가, 사진 인화, 그런데 그런데” 난 긴장이 되어 말을 더듬다 멈추고

“제가 사진 인화 값 두 배로 쳐 드릴 테니 사진 내용에 대해서 함구해 주셨으면 해요”

여사장은 머뭇거리다

“무슨 신비로운 물건이라도 되요?”

“에이, 아무 말씀 마시고요. 만일 인화하신다면 인화하시다 아실 거 아네요?”

“알았어요. 필름주세요”. 여사장은 시원하게 답해준다. 사실 요즘에 돈만 있으면 귀신도 부리는 시대가 아니겠어?

난 필름을 꺼내어 그녀에게 주었더니



“저기 앉아서 기다리세요. 최소한 한 시간은 걸려요.”

“사장님 안돼요. 나 사장님과 같이 들어가서 작업해야 안심이 돼요.”

여사장은 또 머뭇거리더니

“좋아요. 먼저 사진관 문 닫고요, 문 열어놓고 암실에서 작업하면 다 훔쳐갈 것 아니에요?”



아 정말 내가 원하는 바로구나.

난 인화 할 때 다른 사람이 들어오는 걸 두려워하고 걱정했었다.

점포의 문을 닫고 암실로 그녀를 따라 들어갔는데 그녀는 바로 일을 시작한다.

암실은 칠흑이고 손을 뻗어도 손가락이 보이지 않는데 소리를 듣고 사람이 움직이는 방향을 판단할 뿐이다.

난 의자에 앉아서 무료함을 참지 못하고



“사장님 혹시 성이?”

“정가에요. 사장님은요”

“진가에요” 난 거짓으로 지어낸 성을 이야기 하다 또

“사장님 대단하시네요. 혼자 사진관 경영 하시고, 요즘은 기술을 배워야 먹고 살아요. 부럽네요.”



“무슨 말씀이세요. 어디 남자들 같아요? 가고 싶으면 어디든 가고. 남자들이 대단한 거지요. 난 남자가 부러워요. 아저씨 어디 사람이세요?”

“절강” 난 또 거짓으로 이야기 하다



“요즘 정말 살아가기 힘들어요. 집에서 농사지어 1개월에 8만원에서 10만원만 번다해도

누가 위험을 무릅쓰고 도시에 가서 일을 하겠어요?. 정말로 여사장님 같은 기술만 있어도 절대 고향을 떠나지 않을 것 같아요”



여사장은 겸연쩍어 하며

“나도 남 모르는 고민이 많아요”



“무슨 고민요? 말씀해 주실 수 있어요?. 제가 이 지방 사람도 아니고,

내가 만일 도울 수 없으면 바람에게 이야기 했다고 생각하시고 도울 수 있으면 제가 도와 드리죠.”



“아, 고마워요. 그런데 도움이 안 될 것 같아요. 전 이혼한지 3년인데 혼자 사진관 경영하고 살아가요. 그런데 혼자 너무 어려워서~”

“어, 이렇게 아름다운 사장님을 버리고 이혼을 하다니, 어떻게?”



“다른 여자하고 바람피워 도망가며 사진관은 제게 주었어요.”

“정말 눈이 있어도 보석을 가릴 줄 모르는 남자네요.”

“아유, 아저씨 그 달콤한 말, 여자 많으셔요?”

“음,음. 사실인데”



요러고 여사장과 수다를 떨고 났더니 서로간의 불신이나 경계감이 없어져 버리고 점점 상대에 대하여 알게 되는데

그녀는 이름이 정염화며 35세 결혼 5년차에 남편이 다른 년과 바람나서 사진관을 주고 이혼했으며

아이가 하나 있는데 전 남편이 데리고 갔단다. 1층은 사진관 점포이며 2층은 스튜디오 3층은 그녀가 살림하는 집이라.



얼마나 시간이 흘렀는지 모르지만 갑자기 정염화가 “아”하는 놀라운 소리를 지르며 암실에서 나가 길래 따라 나갔더니 순간 햇빛에 눈을 뜰 수가 없었다.

실눈을 뜨고 그녀를 보니 얼굴이 빨개져서

“사진, 사진, 어떻게 저런 사진을 찍어요?”



난 정염화의 어깨를 붙잡고

“사장님, 제가 말씀 드렸잖아요.

사진 인화비 두 배로 드릴 테니 사진 내용 물어보시지 말고 그리고 절대 다른 사람에게 누설 하지 말라고요. 우선 좀 침착 하세요.”

“어떻게 저런 사진을 찍을 수 있어요?”



“사장님, 묻지 않으시면 안돼요?. 어쨌든 사장님은 인화하시고 저는 돈 지불하고 일을 마치고 나면 아무런 관계가 없잖아요.

사장님께 해로운 일도 아니고. 사진인화 계속해 주세요. 저 에게는 무척 중요한 일이에요. 생명이 걸릴 정도로”



정염화는 침을 한번 삼키고 “좋아요. 해 드릴게요.”

난 한숨을 쉬어 스스로 안위했다.

두 사람이 암실에 들어와 한순간 말이 없어져서 침묵중에 1분 1초가 지나가는데

결국 인화가 다 되고 사진이 마를 때까지 기다리는데 정염화가 갑자기



“사장님, 방금 말씀에 난 인화하고 사장님은 돈을 주시고 그리고 서로 관계가 없으니 만나지 않은 것처럼 하자고요?.”

난 머뭇거리다

“네”

“좋아요. 저 좀 따라오세요”



그녀는 몸을 돌려 계단을 통해 위층으로 올라가고 나도 그녀를 따라 위층으로 올라간다.

3층에 도착하여 그녀가 사는 방을 보니 인테리어를 하지 않은 집 구조에 간단한 생활 도구일 뿐,

큰 침대 하나와 거울이 붙은 옷장, 책상과 의자, 21인치 TV 그리고 다른 건 없다.



정염화는 침대 끝으로 와서 나를 등지고

“사장님, 사실대로 말할게요. 저 3년 동안 수절 했어요.

아까 사장님 사진 인화하다가 참지 못 할 정도로 흥분해 버렸어요.

제 생각에 어차피 이후에 관계없는 사람이라면 우리 둘이, 우리 둘이서~~” 그녀는 더 이상 말을 못하는데



한순간 난 그녀의 의미를 알아 차렸다.

난 정연화의 뒤로 가서

“사장님, 말씀하지 않으셔도 되요. 저도 알아요.”



난 손을 뻗어 그녀의 어깨를 잡는데 그녀가 가늘게 떨며 전율하고 있음을 느꼈다.

내 손은 점점 밑으로 내려가 그녀의 풍만한 젖에서 멈추었다.



지금 생각건대 우리는 서로에게 미쳤었다.

우리는 순식간에 미친 듯이 서로의 옷을 벗겨 발가숭이로 만들어 버리고

내가 그녀의 젖을 보았을 때 앵두같은 젖꼭지가 하얀 유방에 달려있고 유방도 적지 않더라.



난 그녀를 품에 안고 한 손으로 젖을 손바닥에 담아 힘을 주어 문지르고 비비기 시작하자 ,

그녀의 손이 밑으로 내려와 내 발기한 좆을 잡는데 미칠 것 같아라.

난 참지 못하고 그녀를 침대에 눕혀 입에 그녀의 젖꼭지를 집어넣고 한손으로 털이 무성한 음부를 만진다.



머리를 들어 몸을 밑으로 내려 얼굴을 정염화의 배에 대고 있다 다시 털이 무성한 음부로 이동시키는데 털이 흑갈색의 음순을 반쯤 가리고 있다.

난 음부의 털을 만지다 양쪽으로 쫙 벌려진 소음순에 멈춰서 소음순을 잡았다 당겼다는 반복하니

그 일대가 습해지며 젖어오며 따스해 지더니 그녀는 신음성을 내기 시작한다.



난 손가락 두 개를 보지에 집어넣고 가볍게 손가락 좆질을 시작한다.

다른 손은 여전히 젖을 주물럭거리다 가끔씩 이미 발기한 젖꼭지를 잡아 비튼다.

정염화는 이미 쾌감이 전신에 퍼져 몸을 떨면서 내 좆이 있는 방향으로 손가락을 가리키며 “빨고 싶어요.”



난 몸을 돌려 그녀와 69 자세를 만드니 내 좆을 잡은 그녀는 입에 좆을 물고 힘껏 빨아대기 시작한다.

나도 참을 수 없어 고개를 숙여 그녀의 음순을 빨아 가는데 약간 짜고 신맛이 난다.

그녀의 보지에서 하얀 음액이 흘러 항문을 지나 침대시트까지 축축해 지는구나.



정염화는 더 이상 참지 못하는지 내 좆을 입에서 뱉어내고 “빨리 삽입해 주세요”



그녀는 다리를 八쫙자로 만들어 보지를 잡고 벌린다. 난 좆을 잡고 한 번에 좆 뿌리까지 삽입했다.

두 손은 그녀의 어깨를 잡고 고개를 숙여 머리를 유방사이에 숙이고 좆질을 하다가 이빨로 젖꼭지를 가벼이 물어대니,

정염화는 흉부를 들어 올려 젖을 내 얼굴에 밀착시키고, 두발로 죽을 듯 내 허리를 감고 내 좆질을 즐긴다.



좆질을 멈추고 그녀를 풀어주며 좆을 빼냈더니

그녀는 일어나 엉덩이를 내 쪽에 향하게 하고 꿇어 앉아 몸을 앞으로 숙이더니 손을 엉덩이에 대고 자기의 엉덩이를 벌린다.

덥수룩한 털들이 무성한 보지가 확 드러나는데 보지물이 털에 붙어있다.



난 그녀의 머리털을 잡고 좆을 뒤쪽에서 꼽았다.

좆질 몇 번 하지도 않았는데 신음소리가 커지는데 난 그녀가 발정기의 암캐로 변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날 저녁 난 3번이나 사정했고 정염화가 몇 번이나 올랐는지 모르지만

다음날 아침 그녀의 걸음걸이가 부자연스러웠고 허리를 다친 것처럼 보였다.



사진이 다 인화되었다.

인화된 사진의 효과는 그다지 좋지 않았지만 사진의 인물이 누구인지 무엇을 하는지를 알기에는 충분했다.

이것이면 충분하다. 바로 내가 원했던 사진이다.



내가 정염화에게 사진인화값을 주자 정염화는 거절하며 하룻밤 더 지내고 가라하는 눈치다.

난 하루를 더 그녀와 같이 있는 건 문제가 없지만 돈은 반드시 받아야 한다하며 돈을 건네주었다.



그날밤 섹스는 더 발광적 이었다.

그녀에게 항문섹스의 즐거움을 가르쳐 주었는데

그녀의 항문은 남의 손을 타지 않은 미개척지로 처녀딱지를 떼어주며 항문에 가득 싸주었고,



두 번째 섹스를 시작하며 그녀를 베란다에 끌어와 발가벗은 채 씹을 하는데, 그녀가 두렵다고 한다.

야섹의 묘미는 하늘을 이불삼고 땅을 침대로 간주하라는 색마대왕의 가르침도 잊지 않았다.

베란다에서 떡을 칠 때 행인들이 밑에서 길을 가고 있는 있었는데

그녀는 이를 악물어 신음소리가 새어 나가지 않도록 했으며, 베란다에서는 보지에 싸주었다.



세 번째 섹스는 그녀의 집 2층 스튜디오에서 모든 조명을 켜 대낮보다 더 밝게 해놓고,

그녀 앞에 손님이 옷매무새를 다듬는 커다란 거울을 가져다 놓고

그녀에게 자신이 좆질 당하는 모습을 보라고 했는데

그녀는 졸라 흥분해서, 과거 3년의 금욕생활의 절제된 성욕이 모두 자유로워지며

창녀처럼 내 좆을 물면서 거울속의 자기를 쳐다보는데 마치 창녀가 더 어울리는 것 같아라.



그날 밤 새벽5시까지 떡치다 잠들었는데 일어나보니 벌써 정오라. 밥을 먹고 내가 떠나려 하자

“다시 오실거죠?”

“내가 다시와도 염화씨가 혼자일까.?”

침묵중 내가

“당신 나한테 선물하나 줄 수 있어?.”

“네. 드릴게요”

난 그녀의 귀에 “보털좀 잘라줘, 기념으로 가지고 있게”



정염화는 웃기 시작하더니 몸을 돌려 3층 침실에 올라가 옷을 다 벗어버리고 다리를 쫙 벌려 시커먼 털이 덥숙한 보지를 보여주며

“당신이 잘라줘요”

비록 이틀을 미친 듯이 그녀와 씹을 했지만 이번에도 참지 못하고

여행가방을 던져 버리고 그녀의 다리사이에 꿇어앉아

그녀의 음순 두 날개를 손으로 양옆으로 잡아당기니 연분홍색의 보지구멍이 보이는데

혓바닥을 내밀어 죽도록 빨다가 다시 조금 밑으로 향하여

그녀가 똥싸는 항문을 핥아주니 그녀는 죽도록 신음을 하다가 또 이별섹스를 했어야 했다.



난 그녀의 보털과 겨털을 모두 깎아주고 이별을 했다.



난 절강성 방향의 시외버스를 타고 어느 조그마한 읍내에 내려서 우체국을 찾았다.



마치 글을 모르는 문맹처럼 여학생에게 글을 모르니 편지봉투에 주소를 좀 써달라고 하고

후여정이 치욕을 당하며 강간당하는 사진을 군에서 경찰을 하는 후여정의 남편에게 보냈다.



결과는 하늘이 알 것이다.

누구도 모르게 심지어 귀신도 모르게 복수를 해 버리는 것.



저 촌장 부자가 어떻게 될까하며 다시 남쪽으로 향하는 기차를 타고 내가 원하는 대도시를 향한다.



대도시에 도착하여 집에 전보를 쳐서 무사히 도착했음을 알리고

신발공장에서 일을 했는데 신발공장에서 불법유독물이 함유된 본드를 사용하다

업주가 구속되는 바람에 3일 만에 새로운 일자리를 찾아야 했다.



전자회사에 취직이 되어 처음에는 야간 경비를 했는데 내 동작이 빠르고 눈치가 있고 기억력이 좋다고 사장님이 창고관리를 맡기신다.

창고관리는 최상의 직업이었다.

창고관리를 하는 약 3개월 동안, 한가롭고 편하고, 여직원의 추파가 끊이지 않았으며

여공들과 께 AV를 보며 왜놈들이 즐겨 사용하는 모든 자세를 배워서

여공들 보지와 항문 그리고 입에 진정한 올가즘 세계를 가르켜 주며

유유자적하고 한적한 생활에 황제가 부럽지 않은 여공둘과 3P도 해 보았다.



어느 날 전보가 왔는데 “일이 있음, 속히 귀가 바람” 이라는 글귀로 마누라가 보낸 전보였다.

비록 황제같이 여공들 속에서 살아가는 날들을 포기하긴 싫었지만 내 아이가 고향에 있지 않던가?



촌에 도착하자 마을의 분위기가 이상하다.

예전 마을 입구는

연세가 많으신 어른들과 취학전 아이들의

한담하는 장소 혹은 놀이터 이었는데,

지금은 한사람도 보이지 않다니.



오후 4시가 넘어선 흐린 날,

마을이 쓸쓸해 보이고 차갑게 느껴지는데,

집으로 향하는 중 몇 사람을 만났지만

무엇이 바쁜지 인사도 없이 가버린다.



집에 도착하여 문을 잠그고 마누라를 불렀더니



마누라는 2층에서 달려 나오는데

얼굴이 창백해지고 머리가 흐트러져 정신 나간 모습인데

마치 간통하다 남편에게 들킨 모습이다.



내가 들어서자 마누라는 대성통곡을 하는데

난 의혹에 가득차 마눌에게 물었더니



한참을 흐느끼다 입을 열어 더듬거린다.



약 1주일 전 새벽5시에

마을입구 식당 후사장이 쓰레기를 버리다

얼마 멀지 않은 전봇대에 무언가 걸려있어

다가가서 확인 했더니



전신을 발가벗은 두구의 시체가 걸려있었으며

시체의 하반신은 피로 물들었고

두 사람 모두 좆이 잘려

입에다 물고 있다더라.



자세히 누군가 살폈더니

촌장 후금귀

촌장아들 후건국



경찰이 와서 현장을 봉쇄하고 수사와 더불어 마을주민중 의심 가는 자가 없는지 탐문수사를 했지만 아직도 미궁에 빠진 살인사건 이고

마을주민들은 두려워하며 마을입구를 지나가지 못하고

부득불 사건 현장을 지나갈 때 3명 혹은 4명이 떼로모여 다니고 있으며

내 마누라도 두려워서 나를 돌아오라고 했단다..



그런데 마눌은 촌장부자가 살해 됐다고 저리 서럽게 울까.?

정신 나간 것 같은 표정은 무엇 때문일까?

단지 두려움 때문에?



난 말을 다 듣고 긴 한 숨을 쉬며 모든 것이 끝났다는 생각이 든다.



밥을 먹고 형님댁에 갔더니 형님은 눈이 똥그레져서 나를 보더니

무슨 말을 하고 싶은데 형수가 옆에 있어 말을 삼켜버린다.

형수가 2층으로 올라간 사이에 내 곁에 와서

“동생, 잘 했어!. 잘 죽여 버렸어. 걱정 마! 어느 누구도 모를 거야”



이 말에 놀라서 오줌 쌀 번했다.

난 급히

“큰일 날 소리, 누가 했다고 그래요? 나 대도시에서 직장 다녔다니까요. 큰일 날 소리 마세요. 내 목숨이~”

“뭐라고? 자네가 죽인 게 아니었어?”



난 정색을 하며

“형님, 미쳤어요.

난 공장에 있었고 또 내 담략이 사람 죽일 배짱이나 있었으면 벌써 죽여 버렸지 지금 죽였겠어요.?

내가 솔직히 말하는 데 이 일은 나와 관계가 없어요.

촌장부자가 죽은 것 스스로 불을 향해 날아가는 나비 같은 인생이었어요.

아마 다른 사람이 복수 했겠죠. 원수가 많았으니~”



“보성 동생. 그러면 이 두 창녀 년 어떻게 하지?”

“뭘 어떻게 해요. 그냥 살아야지”

“아니지? 자네 참고 살 수 있어?”



“형님 새 대가리에요?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인데 만약 저 창녀 년들에게 어떻게 해 버린다면 우리가 바로 혐의자가 되버려요.

우리 형제 범죄동기가 충분하니까.

형님 내 말 잘 들어요. 그냥 꾹 참고 살아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아주 자연스럽게 ”



내가 말 한데로 아주 자연스럽게 눈 깜짝할 사이에 3개월이 흘러가 버렸다.

당연히 수사는 진척이 없다.



어느 날 군수가 우리 마을에 와서 나를 부른다.

정말 이상한 일이다. 도대체 무슨 일일까?

촌 위원회 사무실에 도착했더니 군수가 함빡 웃으며

“자네가 후보성 인가?”

“예 군수님, 저를 부르셨나요?” 아주 조심스레 대답을 하는데

“그래, 앉아, 앉아요”



그는 날 반대쪽 의자에 앉으라 하고

“그래 내가 불렀네. 자네 마을에 사고 난 것, 군사람이면 모두 아는 사실이지.

당시 사고가 났을 때 자네는 대도시 공장에서 근무한 걸 경찰이 확인했네. 자네는 살인범이 아니야.

난 겁을 내며

“저는 절대로 아니에요”



“하하하 긴장 하지 마시게. 군과 경찰은 자네가 혐의자가 아니라는 것을 확신하네. 자네는 결백해”

군수는 계속 웃으면서

“그러나 촌에 행정수반이 없으면 안 돼지. 그래서 우리가 결정했네.

자네는 범죄 혐의도 없고 또 학력도 고졸이니 우리가 자네를 촌장으로 추천하기로. 어때 의향이 있는가?”



“제가 어떻게요. 평생 땅 파먹고 살던 놈이. 군수님 저는 못합니다.” 말을 끝내고 집으로 도망가려 하는데

군수가 나를 붙잡고

“자네가 못 하면 누가 해? 자네 마을 사정 자네가 잘 알잖아?.

자네 마을에 몇 명이나 고졸이 있는가? 몇 명이나 도시에 가본 적 있던가?

자네면 할 수 있어. 자네가 해. 열심히 해봐!.

원래는 선거를 해야 하지만 현재의 상황에서 무슨 선거?.

자네가 촌장하고 나중에 명의상 선거 한번 해.

그리고 반드시 마을주민을 위해서 일 해야 하네.”



난 이렇게 복수를 했고

얼떨결에 마을의 부모관 촌장이 되었다.



(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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