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본능 - 중편 - 딸타임

본능 - 중편

본능 - 중편


다가가면 갈수록 매력적이다. 그녀의 생머리 위로 향긋한 샴푸향이...

"제발..."

나는 무슨 의미에서인지 그녀에게 부탁하듯 말하였다. 제발이란 단어는 많은 의미를 함축하고 있다.

소리치지마세요. 한번만... 딱 한번만 만져볼께요.

어떠한 세상의 흥미와 쇼킹한 행동들도 지금 나의 행동에 제제를 가하지 못할 정도였다. 숨쉴수 없었다.

숨막히게 부풀어 오른 내 자리를 한손으로 부여잡았다. 내 친구와 내 여자는 내가 이러고 있는지 꿈에도 모를

것이다. 절대 알아서도 안되고... 또한 절대 내 여자를 내 친구가 범해야 한다.

부정섞인 말일지 몰라도 긍정을 내제하고 있는 '제발'의 함축적 의미일런지도 모른다.

"이러면.. 안되잖아요?"

내 친구의 그녀가 나에게 살려달라는 말을 함축한 부탁의 말을 한다. 나는 그녀의 부탁을 내 본능에 충실하며

단호히 거절한다.

"쉿."

나의 한손의 내 자리에... 다른 한손은 그녀의 젖가슴을 잡고 내가 지금 이만큼 흥분했으니 당신도 나에게

당신의 젖은 보지를 달라고 졸라야 했다. 이유는 아주 간단했다.

"당신은 내 친구의 여자이니까."

하늘이 도운걸까.... 그녀가 수긍한다. 점차 내 입술을 받아들인다. 천천히.. 아주 천천히 그녀의 윗입술을

내 입이 빨아 먹는다.

"쪽쪽쪽..."

소리가 날까 두근 두근... 그들이 내가 지금 한 여자를 범하고 있다고 느낄까 불안 불안...

흥분이 된다. 심장이 폭발할만큼 흥분된다. 좋다. 좋아. 어찌 해야 할까.

"한번만.. 날 살려줘요."

내 다그침에 그녀가 인상을 쓰며 어떻게 해야 할지 당황해 한다.

그때 거실에서 친구 녀석이 소리를 지른다.

"가방 못찾았어?"

분위기 없는 세끼. 내가 지금 니 여자를 따먹으려고 하는데 회방을 놓다니. 넌 내 여자를 갖으란 말이야.

"절 찾아요. 이러심... 이러심..."

그녀가 당황하는 말투에 나는 더욱 흥분되어 그녀의 두 젖가슴을 움켜 잡았다. 그리고 자리에서 벌떡 일어나

젖가슴을 잡고 있던 그 성스런 두손을 내 바지 지퍼쪽으로 올렸다. 찌이익.... 바지 지퍼가 열렸다.

봐라. 나의 우람한 자리를. 놀라라. 나의 우람한 자지에.

"헉!"

그렇게 놀라는 너의 얼굴에 내 좃물을 한움큼 싸고 싶다. 어서... 어서... 입으로... 입으로...

불이나게 그녀의 머리를 잡아 나의 자리를 그녀의 입으로 골인시킨다. 나의 목이 뒤로 제껴지면서 느낀다.

본능... 이게 본능인가.

"웁웁...!"

힘들어한다. 내께 커서? 좋아? 좋아? 좋으면 좋다고 말해봐. 단, 밖에 있는 저들의 귀에 우리의 신음소리가 들리지

않도록 조심히 말이야.

"이러지 말아요."

부탁하지말라고 하고 싶다. 아니. 말하지 말라고 하고 싶다. 나는 참을 수 없다. 나의 정력을 쏟아 부어 너를

창녀로 만들고 싶을 뿐.

문틈 사이로 우리가 움찔거리는걸 보았을까. 내 여자가 우리쪽으로 다가 온다. 들키게 생겼다.

내 친구의 그녀는 인상을 찡그리며 내 자지를 입에 문채 괴로워 하고 있다. 나는 그녀를 잠시 놓아주어야 했다.

신속한 행동으로 자지를 집어넣고 지퍼를 올렸다.

문이 열린다. 끼이익.

"뭐해?"

"지금 나갈려고."

나는 나의 그녀에 어깨를 스치듯 부딪히며 거실로 향했고 내친구는 어서와서 맥주한잔 하잔다.

친구의 그녀가 방바닥에 멍하니 앉아 내 여자가 묻는 질문에 대꾸를 하지 못한다.

"어디 아프세요?"

"..................."

"얼굴이 빨게요. 괜찮으세요?"

"..................."

뭐라고 대답해라. 의심받고 있는거야. 저런 멍청한 년...

"이봐 친구. 맥주가 없잖아. 한잔씩 더하자."

술이 없었군. 그럼 니가 나가 사와. 나는 싫어. 이런 마음이였다. 하지만 그렇게 말하기 힘든 상황이였다.

"자기야. 당신이 슈퍼 좀 다녀오지? 난 취했나 나가기가 힘드네."

내 부탁을 내 여자가 알았다며 나간단다. 고마운 일이다.

"어? 그럼 나도 같이 가요. 저 담배 좀 사서 펴야 겠어요. 아까 담배를 다펴서 한대 피워야 겠어요."

친구도 나간단다. 대박이였다. 다 사라져라.

"조심히 다녀와."

그둘이 현관문을 열고 나가며 웃음을 보이고 다녀오겠노라 나간다. 현관문이 닫히며 나의 뒤에 친구의 여자가

바닥에 앉아 우리를 응시한다.

쿵!

현관문이 닫혔다. 닫혔다. 닫혔다. 닫혔다.

내 두눈에 살기가 여리며 내 등뒤에 있는 그녀쪽으로 내 머리가 자동적으로 돌아간다.

이미 알고 있으니 오라는 듯한 표정의 친구 여자.

내가 한발 한발 다가갈수록 그녀는 뒤로 도망가듯 발버둥을 친다.

"웁!"

나의 강제 키스에 그녀가 겸혀히 받아들이며 나의 머리를 잡아 강하게 저항한다. 이런 고통에 물러설 내가 아니다.

넌 이미 나의 자리를 머금은 년이야. 이번에 내가 너의 보지를 먹고 박아줄테다.

"꺄!"

그녀의 비명이 나의 성욕을 자극한다. 입고 있는 짧은 치마를 들쳐올리고 팬티를 내렸다.

빽보지! 털이 없다. 어디갔지?

나의 혀가 그녀의 항문부터 오줌이 나오는 곳까지 고속도로를 달리는 차마냥 핧탔다. 쭉...

구린 향기와 흥분의 향기가 나의 후각을 자극한다. 그렇게 10번은 넘게 혓바닥이 움직였다. 다시 일어선다.

나의 자지가. 아주 거대하게.

한치의 망설임도 없이 동굴속으로 들어간다.

"윽!"

맛있다. 꽉조이는 그녀의 보지는 나의 자지를 감싸고 압박한다. 움직임에 그녀가 반응한다.

나를 원하는건가. 나는 개인적으로 여자가 업드리고 뒤에서 박는걸 좋아한다. 왜냐면 여자의 엉덩이가 너무

이쁘게 보이기에.... 너무 좋다.

그녀를 돌리고 뒤에서 항문을 응시하며 보지속으로 나의 자지를 힘차게 박는다. 내 움직임에 그녀가 아파한다.






[이 게시물은 최고관리자님에 의해 2018-04-23 16:09:00 제거 야설 미분류 포아에서 복사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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