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윗층 부부와의 관계 - 딸타임

윗층 부부와의 관계


윗층 부부와의 관계






우리부부가 15년 정도 맞벌이 하면서 어렵게 신규 분양하는 아파트에 입주하게 되었다.


아내는 처음 결혼할 때 약속 한 것처럼 집장만을 하면서 직장을 그만 두었다.


내가 회사에서 어느정도 자릴 잡았기 때문에 아이가 없는 우리부부는 아득바득 일하면서 살고 싶지 않았기 때문에 아내에게 자기 개발하는 시간을 가지라고 억지로 쉬게 했다.


우리가 입주하고서 일주일이 지나서 윗층인 301호에 한 부부가 이사를 왔다.


아파트 생활이라는 것이 앞집 옆집에 누가 사는지 모르고 사는게 태반인데 윗층인 301호에 이사온 부분는 1층부터 20층까지 떡을 돌리고 있었다.


“어머나! 휴일이나 두 분이 다 집에 계시네요! 윗층에 이사왔어요! 서로 인사나 하자고 떡을 좀 했어요!” 하면서 떡을 내미는 윗층 부인은 무척이나 아름다웠다.


아니, 요염한 끼가 보인다고나 할까? 남자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뭔가가 있었다.


“아휴 그러세요! 요즘 같은 때에 어떻게 이렇게 떡을 다 돌리시고, 들어오셔서 차라도 한 잔 하시죠?”라고 난 그녀를 그냥 보내기 아쉬운 마음을 ‘차’라는 매개체를 이용해서 잠시라도 들어오게 하고 싶었다.


그녀의 남편도 같이 있는데도....


“아이구! 고맙습니다. 이렇게 또 초대를 해주시니! 저희가 지금은 떡을 돌리고 있으니까요? 이거 다 돌리고 차 보다는 맥주를 한 잔 할까요? 제가 준비해서 오겠습니다. 저희 집은


아직 준비가 덜 되어서...” 하면서 그녀의 남편이 내 말을 받는다.


“아휴! 그럼 더 좋죠! 기다리고 있을 테니까 꼭 오십시오!”라고 하고서 그들 부부를 보냈다.


“이이는 청소도 안했는데 사람을 들이면 어떻게 해요?”라고 하면서 아내가 투덜거리면서도 또래의 아줌마가 이사 와서 인지 그리 기분나빠 하진 않는다.


아내는 15년이 넘게 직장생활을 하고 더군다나 이곳으로 이사 오면서 그나마 있던 친구들까지 멀어졌다고 불만이 이만 저만이 아니었었다.


우리가 대충 정리를 마칠 때 쯤 초인종이 울리고 그들 부부가 두 손에 맥주와 안주를 잔뜩 사가지고 들어왔다.




“아이구 뭘 이렇게 많이 사가지고 오십니까?” 하면서 거실 테이블로 자릴 안내하고서 그 부부의 아내와 내가 마주 보고 내 아내와 그집 남편이 마주 보고 앉았다.


그런데 조금 전 그녀는 추리닝 바지를 입고 있었는데 지금은 무릎까지 오는 짧은 스커트를 입고 있는 것이다.


‘그 새 옷을 갈아 입었네? 잘 하면 팬티도 볼 수 있겠다’라는 응큼한 생각을 잠시 해보면서 남자와 잔을 부딪치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했다.


남자는 조그만 사업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구체적인 이야기는 하지 않는다. 여자는 전업주부라고 한다. 그런데 전업주부 치고는 몸매가 상당한 관리를 한 듯한 몸매다.


“어떻게 전업주부가 그런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죠?”라고 물으니


“아니예요! 언니가 더 이쁜 몸매를 가졌는데요 뭘!”이라고 한다.


그러면서 나이를 따져보니 아내와 그녀는 동갑내기 였다. 둘은 금새 오래된 친구처럼 말을 트기 시작했고 그집 남자가 나보다 2살 많아서 난 바로 친하게 형님이라는 호칭을 썼고 그 남자는 그래도 나에게 존칭을 써주면서 대화가 무르익기 시작했다.


그들이 사온 안주가 한 가지 떨어지자 아내가 접시를 가져 온다면서 주방으로 가는데


“자기야 내가 뭐 도와줄까?‘ 하면서 그녀(현숙)가 일어나려고 하는 순간 현숙의 다리가 벌어지면서 그녀의 사타구니 안쪽이 훤히 보인다.


짧은 순간이지만 난 그녀의 팬티를 봤다. 그런데 팬티가 이상하게 생겼다. 일반적인 팬티가 아니고 보지의 앞부분만 가리게 되어있는 ’T‘자형 팬티 같았다.


그녀의 남편(종두)도 내 아내를 쳐다보고 있었기 때문에 난 시선을 의식하지 않고서 그녀의 팬티를 자세히 볼 수 있었다.


그녀는 습관인지 고개를 돌릴 때면 다릴 약간씩 벌리는 것이었다.


“아냐! 접시하나 들고 가는데 뭘!” 하는 아내의 대답이 나오면서 그녀의 아슬아슬한 자세는 정상적인 자세로 바뀌었고 그들의 시선은 나에게도 돌아온다.


물론 난 벌써 바른 자세를 취하고 있었고....


맥주를 몇 병을 사왔는지 한참을 마셔도 줄지 않는다. 내가 먼저 화장실에서 소변을 보고 오고, 종두가 내 뒤를 이어서 화장실로 향했다.


“자기는 남의 집에서 무슨 볼일을 보려고 그래?” 하면서 다시 현숙이 몸을 돌리면서 다릴 살짝 들어올리는데 아내를 보니 아내는 종두를 보면서


“괜찮아요! 급하면 일 보셔야죠!”라고 하는 순간 다시 내 시선은 현숙의 사타구니를 파고 들었다.


핑크색 계열이었고 분명히 끈으로 된 팬티가 확실 한 것 같았다.


‘이러면 안 되는데!’라는 생각이 든다.


집 안이라서 편하게 반바지만 입었는데 내 물건이 서서히 고개를 들어 올리려고 한다.


난 얼른 시선을 아내에게 돌렸다. 아내는 영문도 모르고 나와 눈이 마주치면서 웃어 보인다. 나도 서먹한 웃음을 보여주고 맥주잔을 들어서 내 열기를 조금 식혔다.


종두가 화장실에서 나오고 얼마 되지 않아서


“죄송해요! 저도 조금 급해서!”라고 하면서 현숙이 일어나는데 그 순간 그녀의 다리가 활짝 열리면서 제대로 그녀의 보지를 가리고 있는 팬티를 볼 수 있었다.


‘어? 털이 안 보이네?’ 그 짧은 순간에도 그런 생각이 머릴 스치고 지나간다.


‘너무 짧아서 못봤겠지!’하는 생각으로 종두와 다시 잔을 부딪치면서 맥주를 마시는데 그녀가 화장실에서 나온다.
살짝 얼굴이 붉어진 모습이 무척이나 섹시해 보인다.


그녀가 앉는 순간을 난 유심히 살펴봤다. 다행히 아내와 종두는 무슨 주제로 열심히 대화를 나누고 있었다.


그걸 본 현숙은 둘을 유심히 보면서 마치 일부러 그러는 것처럼 벌려진 다릴 서서히 오므리고 있었고, 그녀의 팬티 가운데가 젖어든 것이 눈에 들오고 분명히 털이 보이지 않았다.


다시 내 물건이 서려고 한다. 아내와 종두의 대화에 끼어들면서 맥주로 열기를 식혀본다.


그날의 술자리는 자정이 다 되어서 끝나고 현관을 나서는 그들 부부를 배웅하고 나서 난 곧바로 아내를 껴안았다.


“흡! 왜이래요! 자기 현숙이 팬티 보고 흥분했구나!”라고 아내가 정곡을 찌른다.


“어? 어떻게 알았어?”라고 당황하면서 물어보면서도 난 아내의 옷을 하나씩 벗기고 있었다.


“핑크색 똥고 팬티 맞지?”라고 한다.


“몰라! 자세히 못 봤어! 훕!”하면서 아내의 입에 입을 맞추고서 혀를 내밀었다.


“아휴 술냄새 나요!” 하면서 아내가 날 뿌리친다.


“저건 내일 치우고 우리 언능 한 번 하고 자자! 응? 시간도 늦었는데....” 하면서 팬티와 브라만 남은 아내를 번쩍 안고서 침실로 들어갔다.


“어머나! 이이가 몰라!”하면서 아내가 싫지 않은 애교를 부린다.


귀엽게 앙탈부리는 아내를 침대에 눞히고서 아내의 브라를 걷어올리고 가슴을 베어물었다.


“아이 자기 간지러워! 항” 하면서 아내는 나를 밀어 밑으로 내린다.


아내와 난 섹스에 있어서 거의 문외한이라고 보면 딱 맞다.


우린 사람들이 흔히 보는 포르노도 잘 안 본다. 아니, 못 본다고 하는 것이 적절한 표현일 것이다. 우리 부부의 비위에 맞지 않는다.


서로의 성기를 빨아주고, 정액이나 애액을 맛있다는 듯이 삼키는 것을 보면 우린 그걸 보고 관계를 가지려고 하다가도 못하고 만다.


난 아내의 팬티를 두 손으로 잡아 내리고서 아내의 가랑이를 벌리고 그대로 아내의 보지 속에 내 좆을 담그고서 정상위 자세로 열심히 허릴 움직였다.


그리고 그리 길지 않은 시간이 지나고 나서 아내의 몸 안에 내 정액을 모두 쏟아내고서 아내의 옆으로 벌러덩 누웠다.


“헤헤! 자기 좋았어요?” 아내가 내 좆을 티슈로 닦아주면서 묻는다.


“응! 만족했어! 지난 번 보다 조금 더 길게 한 것 같지 않아?”라고 물었더니


“응 그런 것 같은데 그게 혹시 현숙이 팬티 보고서 그런거 아니예요?”라면서 째려본다.


“그래서 그랬나? 킥킥킥”하면서 우린 장난을 치다가 잠이 들었다.


윗층인 301호가 이사오고 나서부터는 아내가 생기가 생겼다.


친구도 없는 새로운 환경에서 직장도 그만둔 상태라서 침울해 했는데 낮시간은 거의 그 집에서 보낸다고 한다.


저녁에 퇴근하고 들어가서 뭐하고 노냐고 물어보면 그냥 수다 떨다가 왔다고 한다. 그때는 ‘여자들이란 모이면 수다만 떨어도 하루가 금방 가는 단순한 동물이라니까!’라고 우스운 생각을 하고 말았다.


그런데 하루 이틀, 일주일, 이주일..... 시간이 갈 수록 아내는 그 집에서만 놀고 어쩔 때는 내가 퇴근하고서도 한참 후에 내려오는 경우까지 생기는 것이었다.


“당신 요즘 너무 그 집에서만 있는 거 아냐?”라고 난 약간 짜증스러운 말투로 말을 했다. 처음에는 심심해서 그랬다고 그러던 아내가


“미안해요! 고칠께요!”라고 하면서 다소곳이 말을 하자 더 뭐라고 말하기도 어려웠다.


그런 다음날 출근해서 보니 집에다 중요한 명함을 놓고 왔다. 양복 상의를 갈아입으면서 아무래도 주머니에 들어있는 것을 뒤저 보지 않은 것 같았다.


집으로 전화를 했다. 아무리 전화를 해도 받질 않는다. 아내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해도 받질 않는다. 점점 더 짜증이 난다.


‘이 여자가 진짜로....’하면서 부화가 치민다.


“김대리 나 집에 좀 잠시 다녀올께! 혹시 급한 일 있으면 연락좀 해줘!”라고 하면서 난 사무실을 나와 차를 몰았다.


문을 열고 집으로 들어가니 아내는 역시 없다.




“뭐야 도대체 윗층에 꿀이라도 숨겨놓은 거야?”라고 혼자서 소릴 지르다가 아내의 핸드폰으로 다시 전화를 걸었다. 난 집에서 소리가 들릴 줄 알았는데 들리지 않는다.


아마도 그 사이 아내가 집에 와서 핸드폰을 가져간 모양이었다.


난 계단을 오르면서 수화기를 귀에 대고 있었다. 한참 만에 전화를 받은 아내는


“자기 왜요?”라고 하면서 태평스럽게 전화를 받는다.


“어디야? 왜 전화를 해도 받질 않아? 급하게 연락할 게 있어서......”라고 말하고서 난 지금 내가 집이라는 말을 하지 않았다.


“집이예요! 왜요?”라고 한다.


“집이라고? 그럼 내가 집 전화로 전화를 할 테니까 바로 받아봐!”라고 하면서 전화를 끊고서 난 4층으로 뛰어 올라가서 301호를 봤다.


난 집 번호를 누르고서 아내가 나오는 모습을 보려고 기다렸다.


301호 문이 열리면서 누군가 나온다. 그건 아내였다. 근데 난 처음에 그 여자가 내 아내라는 것을 바로 알아보지 못했다.


아내는 짙은 화장에 속이 다 들여다보이는 가운을 걸치고 있는데 브라는 물론이고 팬티도 입지 않은 상태라는 것이 비춰진 속에 모두 보이는 것이었다.


‘뭐야? 저 여자가 내 아내야? 왜? 저런 옷에 저렇게 야한 화장을 하고서 계단을 활보하는 거야?’라는 생각에 멍해있는데 내 수화기에서 아내의 목소리가 들린다.


“여보! 여보! 자기야!”하는 소리가


“으응! 난데! 왜 이렇게 늦게 받아! 급해죽겠는데”라고하자


“으-으 응! 그게 지금 화장실에 있었거든요”라고 하는 아내의 목소리에 뭔가 비밀스러운, 깨끗하지 못한 역겨운 비밀스러운 냄새가 느껴지기 시작했다.


“어제 입었던 양복 속주머니에 무슨무슨 명함이 하나 있을 거야! 그것 좀 불러줘봐!”라고 하자 아내는 잠시 후 내가 말한 내용을 불러준다.


전화를 대충 끊고서 계단을 내려다 보고 있으니 아내가 조금 전 그 모습으로 올라와서는 노크나 벨을 누르는 것이 아니고 번호키를 알아서 누르고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오빠 미안해! 갑자기....”라는 말을 하면서 들어간다.


‘오빠? 설마 호적에도 없는 오빠가 저 집에서 새로 태어나진 않았을 것이고....’난 머릿속이 복잡해지기 시작했다. 갑자기 커피가 마시고 싶어졌다.


난 회사에서도 업무가 잘 풀리지 않을 때는 자판기 커피라도 한 잔 마셔야 머릿속이 조금이라도 맑아지는 체질이었다.


집으로 내려가 주방에서 커피를 타서 서서 마시면서 생각을 정리해보려 하는데 정리가 되지 않는다. 다만, 회사 업무는 진행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이사에게 전화를 해서 갑자기 급한 일이 생겼다고 보고하고 같은 부서 김대리에게 연락처를 알려주고 상대 회사에 양해를 구하고 김대리에게 업무를 추진하도록 조치를 했다.


‘그래! 301호에 뭐가 있는지를 알아야만 일이 풀리겠다.’라는 생각을 굳히고 다시 계단을 올라갔다.


가만히 귀를 대 보지만 안에선 아무런 소리도 나지 않는다. 마치 빈집같았다.


‘그 짧은 시간동안 모두 나가진 않았겠지?’라는 생각으로 초인종을 눌렀다.


한 번, 두 번, 세 번째 누를 때 문 밑의 조그만 틈새로 불빛이 비춰 보인다.


‘응? 이건?’


아파트 현관 등은 대부분 센서 등이라서 사람이 접근하면 감지하고 불이켜진다. 그 불빛이 나에게 보인 것이다. 난 반응 없는 초인종을 계속해서 눌렀다.........


열 번이 넘게 눌러도 반응이 없다.


‘그래? 해보자는 거지?’라는 오기가 생긴다.


분명히 누군가 있는데 반응이 없다는 것은 그만큼 이 안의 상황이 구리다는 결론을 지었다.


난 주먹을 쥐고서 문을 두들기기 시작했다.


“쾅쾅쾅! 누구 없어요? 미애야! 나야!”라고 일부러 소릴 질러대기 시작했다.


난 맞은편 302호에서라도 사람들이 나올 줄 알았는데 그 집 역시 반응이 없었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302호의 문 밑에서도 불 빛이 비추다가 꺼졌다가를 반복하고 있는 것이었다.


‘뭐야? 나를 또라이 취급하는 건가? 아니면?....... 설마’라는 생각을 했지만....


내가 10분여를 미친 듯이 소릴 지르면서 두들기자 누군가의 목소리가 안에서 들린다.


“잠시만 기다리세요!”라는 현숙의 목소리였다.


“왜 사람이 있으면서도 대답을 안 해요?” 하면서 난 더 크게 소릴 질렀다.


“딸깍, 철크덕, 또르락!”하면서 문의 잠금장치를 푸는 소리가 몇 번인가 나더니 조금전 아내와 똑같은 차림의 현숙이 나오는데 훤히 보이는 가슴이나 보지를 가리려고 하지도 안고


서 나를 잡고 계단을 내려가자고만 한다.


문이 닫히기 전에 안을 들여다 보려고 했지만, 허사였다. 무슨 커튼 같은 것으로 베일처럼 가려져 있어서 안이 보이지 않는다.


“저 안에 뭐하는 뎁니까? 현숙씨? 예? 말좀 해봐요! 예? 그리고 우리 미애는 왜 안나오고 현숙씨가 나와요? 그리고 이 복장은 뭡니까?”라고 난 단숨에 흥분된 목소리로 궁금한 사항을 빠른 속도로 뱉어내듯이 물어봤지만 현숙은 손가락을 입을 가리면서 조용히 하라는 제스춰를 하면서 우리집으로 내려가는데 그때 302호의 문이 조금 열리면서 문 틈 사이로 인상이 더러운 놈 둘이서 나를 쳐다보는 것을 얼핏 봤다.


녀석들의 얼굴을 보고서 301호와 뭔가 연관이 있다는 생각이 들면서 ‘뭔가 상당히 잘못 돌아가고 있구나!’라는 생각이 내 머릿속을 떠나지 않았다.


우리집으로 들어가서 문을 닫은 후 현숙은 문을 잠그고 나서 나에게 말했다.


“궁금하기도 하고, 걱정도 되고, 알고 싶죠? 미애가 지금 윗층에서 뭘하는지? 다 말해 드릴께요! 그 대신 그 전에 나를 먼저 안아줘요!”라고 생뚱맞은 소리를 한다.


“그게 무슨 말이예요? 흡!”


내가 말을 하려고 하는 순간 그녀는 내 몸에 거머리처럼 들러붙으면서 내 입에 자신의 입술을 포개면서 뱀같은 혀를 내밀어 내 입안으로 자신의 혀를 집어 넣고서 내 혀를 유인해 내고 있었다.


난 지금 내가 이러고 있을 때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녀의 손에 의해서 하나씩 벗겨져 가는 내 옷을 보면서 나도 모르게 모든 것을 포기하는..... 아니, ‘그래 하고나서 물어봐


도 늦진 않겠지?’라는 생각으로 자기 변호를 하면서 그녀의 몸을 어루만지고 있었고, 어느새 다 벗겼는지 그녀는 소파에 나를 눞히고서 마지막 내 팬티를 벗기고는 내 좆을 곧바로 입에 물었다.


“거긴 더럽게...... 으흑!”


내 입에선 그녀의 현란한 오랄 기교로 인해서 말을 이어 갈 수 있는 상황이 아니었다.


그녀는 내 좆에서 잠시 입을 떼더니 거추장 스러운지 자신의 몸에 걸치고 있던 가운을 벗어서 던져버리고는 다시 내 좆을 입에 물고서 빨아대면서 머릴 흔들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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