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진희의 친구들 - 4부 - 딸타임

진희의 친구들 - 4부

남자들의 눈빛이 달라진다. 고1때 애를 낳았으면.... 이건 볼장 다봤다.
아마도 섹스는 중학교때부터 했을 것이고, 강간에, 돌림빵에, 전교 남학생을 상대하다가 결국에는 애까지 낳았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 36살이 될때까지 모르긴 몰라도 사단 병력의 남자들을 잡아먹었을 것이고, 똥구멍은 물론 변태행위까지도 즐기고 있을지도 모른다. 세상에 걸레도 이런 걸레가 없다. 남자들은 단지 고1때 애를 낳았다는 사실 만으로, 한 여자의 인생을 미루어 짐작한다. 그것도 자신의 변태성에 비례하여, 동료의 엄마를 개걸레로 만들어 버린다. 팀장은 자기보다도 11살이나 어린 여자에게, 어머님 하며 존댓말을 썼던 것이 한심해진다. 이는 차장도 마찬가지고, 과장도 성태엄마가 자신의 나이밖에 안된다. 남자들의 음탕한 눈빛이 교환된다.
“그러게, 일찍부터 고생했네.” 팀장의 말이 반말 비슷하게 바뀌면서 정숙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아직도 나이 계산을 하고있던 정숙이 팀장의 행동에 흠칫한다. 행동의 이상함을 느꼈다기 보다는, 무의식적으로 성태의 눈치를 살핀다. 그리고는 지금 이 양반이 왜 이런 행동을 하는가를 생각해본다. 정숙의 엉덩이를 훔쳐보던 차장은, 팀장이 정숙의 엉덩이를 쓰다듬는 것을 보고는 자신도 정숙의 넓적다리를 훑어간다. ‘훔칫’ 정숙이 놀라며 그 자리에 무릎꿇고 안는다. 두 남자의 손이 정숙의 엉덩이에서 만나고, 두 남자의 눈빛이 정숙의 앞에서 교차하더니, 두 사람의 손가락이 더욱 노골적으로 정숙의 깊은 곳으로 파고 든다.
팀장과 차장의 손이 교차하면서 1합씩을 주고받은 이후에, 팀장의 손가락이 정숙의 팬티를 헤집고 보지를 찾아 들어간다. 보지의 위아래를 훑던 팀장의 손가락이 정숙의 보지속으로 미끌어져 들어간다. 망치와의 섹스가 끝난지 얼마 안된 정숙의 보지는, 남자들의 손가락이 다가올수록 물을 흘려댄다. 물이 많은 정숙의 보지는, 팀장의 손가락이 보지를 헤집고 들어간 것이 아니라, 마치 장독대 항아리 주둥이를 타고놀던 다람쥐가 미끄러져 항아리에 빠진 것처럼, 정숙의 보지 주변을 얼쩡거리다가 아차 하는 순간에 미끄러져 들어간 것과 같다. 정숙의 보지에 흘러넘지는 보짓물은, 어리버리하다가 빠진 것처럼 팀장의 손가락을 낼름 집어 삼킨다. 정숙을 희롱하려던 팀장은 뭔가 당한듯한 느낌을 받는다. 정숙의 보지속으로 밀어넣는 손가락의 갯수를 점점 증가시키더니, 결국 4개를 집어넣고 후비적 거린다. ‘쭐걱~쭐걱~’ 정숙의 보지속에서 음탕한 소리가, 모든 사람이 들을 수 있을 만큼 크게 들린다. ‘허걱!’ 정숙의 얼굴이 벌개지며 앞치마를 넓게 펼쳐 자신의 아랫도리를 감춰 덮는다.
팀장에게 보지를 빼앗긴 차장의 손가락은 정숙의 똥구멍을 파고든다. 조금 뻑벅하지만 중학생때부터 똥구멍을 대주었을 이 창녀에게는 별 문제가 될것같지 않다. 역시 밀어넣는 만큼 들어간다. 차장이 몇번 손가락을 왕복하자, 똥구멍에서도 물이 나오면서 헐렁해진다. 역시 이 똥보지는 손가락 하나로는 감당 못할 똥구멍을 가지고 있다. 손가락을 쉽게 받아들이는 정숙의 똥구멍에 괜히 악감정이 생긴다. 손가락 4개를 모아서 한번에 푹 밀어넣는다. ‘허걱!’ 정숙의 얼굴이 벌게지며 앞치마를 넓게 펼쳐 자신의 아랫도리를 감춰 덮는다.

“어머님, 이쪽에도 술한잔 따르지.” 건너편의 다른 차장이 정숙을 부른다. “그래 이쪽에도 따라줘.” 팀장이 정숙의 보지에 손을 꽂은채 정숙의 몸을 들어올리며 말한다. 정숙이 엉거주춤하게 일어서서 자리를 이동하려하자, 팀장이 정숙을 자신의 앞으로 지나가게 하면서 홈웨어를 노골적으로 들춘다. 정숙이 앞치마를 둘러 감자, 잠시 실갱이를 하면서 못건너가게 하는 것 같고, 정숙이 넘어질듯이 앞으로 쓰러지면서 건너온다. 다시 옷매무새를 만지며 숨을 가다듬던 정숙이, 소주를 따라주려는 그 모습 뒤로, 팀장은 자랑스럽게 손을 번쩍 들어올려 천쪼가리를 흔들어댄다. 팀장의 손에는 여자의 팬티가 들려있고, 이 모습을 아들을 제외한 모든 남자들이 확인하며 환호성을 지른다. 남자들의 환호성에 놀라 성태가 눈을 뜬다. 대리가 성태에게 술을 한잔 더 권한다.

술을 따라주는 정숙의 보지속으로 차장의 손가락이 들어온다. 차장은 이미 질퍽한 정숙의 보지를 껄쩍껄쩍~ 소리가 크게 나도록 후벼판다. 정숙의 얼굴이 찡그러지고 엉거주춤한 자세에서 더이상 움직이지 못한다. 팀장이 이런 정숙의 똥구멍으로 손가락을 집어넣더니 정숙의 몸을 들어올린다. 정숙은 다리가 쭉 펴지고 상채만 구부러진채 엉덩이를 완전히 남자들의 눈앞으로 노출시킨다. 그렇게 정숙은 엉덩이를 드러낸채 돌아다니면서 술을 따르고, 남자들은 정숙의 똥구멍과 보지를 대놓고 마음껏 후벼판다. 술을 따를때마다 남자들은 ‘성태, 바로 제 밑에 있어요.’ ‘성태, 그놈 아주 싹싹해요. 회사에서 꼭 필요한 놈이 될겁니다.’ 등 아들을 가진 엄마의 심리를 잘 파악하고 있다는 듯이 한마디를 던지고, 정숙은 그때마다 ‘잘봐주십시오. 모자라지만 열심히 하라고 다독거리겠습니다.’며 얼굴을 찡그린채 대답한다. 아들과 친구를 제외한 모든 남자들의 손가락이 정숙의 똥구멍과 보지를 후벼파고, 보짓물과 장액이 정숙의 다리를 타고 흐른다.

“성태 노래한번 불러봐.” 자고있는 성태를 깨우며 팀장이 말한다. ‘난 너를 사랑해~’ 빅뱅의 곡이 성태의 입에 엉망이되고,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이 남자들의 손가락에 엉망이 된다. 벌써 밤10시가 넘었는데도 남자들은 갈 생각을 안한다. 3시간 동안 남자들의 손가락으로 후벼파지기를 당한 정숙의 똥구멍과 보지가 얼얼하고 부르터간다.
팀장이 정숙을 일으켜 세우며 부르스를 춘다. 싹싹한 과장 하나가 정숙의 앞치마를 푸르더니, 뒤로 돌려서 정숙의 뒷모습을 완전히 가리고는, 정숙의 다리 하나를 밥상 위로 올려 놓는다. 정숙의 다리가 벌어지며 보지가 드러나고, 팀장은 과장의 생각을 파악한 듯 지퍼를 풀러 덜렁거리는 좆을 끄집어낸다.
‘이제는 애원해도 소용없겠지~’ 무정부르스가 흐르는 사이 조명이 형광등에서 예비전등인 빨간 전구다마로 바뀐다. 팀장은 정숙을 껴안고 이미 질퍽해진 그녀의 보지속으로 좆을 들이민다. ‘헛!’ 짧은 신음과 함께 정숙은 아들을 쳐다보며 졸고있는 성태를 확인하고, 팀장은 좆질을 시작한다. “엉덩이를 더 밀어야 성태의 회사 생활이 편해지지.” 과장이 한마디 거들고, 팀장은 일어선 상태에서 정숙의 보지를 힘차게 후벼 박는다.
정숙은 아들 회사의 상사들에게 보지 한번 대주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다. 더우기 보지 한번 대줘서 아들의 회사 생활이 좋아진다면 백번도 대줄 수 있다. 그러나 아들이 이런 행태를 알게 될까봐 걱정하는 것이다. 팀장의 좆은 조폭들의 좆에 비하면 좆도 아니다. 정숙이 움찔하는 것은 팀장의 좆에 의해서가 아니라, 아들이 움직일때마다 놀라서 움찔하는 것이다. 씨발 반대머리가 움찔 하더니 보지속에 사정한다. 물론 정숙은 자궁에 경구피임 Ring을 차고있기 때문에 임신의 염려는 없으나, 조폭들도 보지속에는 사정하지 않는데, 이놈은 양아치만도 못한 놈이다. 팀장이 땀을 삐질거리며 물러나자 키큰 차장이라는 놈이 달라든다. 다리가 저리는 정숙은 다리를 바꾸어 밥상에 올려놓고, 보지속으로 차장의 좆을 받아들인다. 차장의 좆질에 정숙의 엉덩이가 들썩거리는데, 노래를 부르는 과장이 자신의 손가락을 정숙의 똥구멍으로 찔러넣는다. 정숙은 그냥 이자리가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정숙의 보지 속으로 다섯번째, 과장의 좆이 쳐박혀있는데, 팀장이 일어나더니 정숙의 앞치마를 풀어버린다. 정숙은 아들이 볼까봐 그러지 말라는 눈짓을 하는데, 팀장이 좆을 정숙의 똥구멍으로 밀어넣는다.
“여긴 처음인가?” 하며 묻는 과장에게, “이렇게 많은 사람들과 하는 것도 처음이네요.”하며 어울리지 않게 눙 깐다. 팀장이 만족하며 좆질을 하는데, “엄마, 이제는 앞뒤로 부르스추네.”하는 성태의 목소리가 들린다. “카악~” 정숙이 비명을 지르며 앞치마로 가리자, 과장과 팀장은 재미있는듯 더 세게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좆을 쑤셔박는다. 정숙은 아들한테 들킨줄 알고 깜짝 놀랐다. 오줌이 찔끔 흘러내리자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을 박고있는 남자들은 자신들의 좆질에 정숙이 넘어갔다고 생각한다. 남자들은 짓궂게 성태에게 부르스를 부르라하고, 성태가 취한 상태에서 억지로 일으켜지며 노래를 부른다. 종학이 왔다갔다하며 친구의 시야를 가려주지만,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이 긴장하고, 남자들의 좆은 얼마 버티지 못한채 좆물을 그냥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 속으로 싸지른다.
팀장이 대리에게 눈짓하고 대리와 종학이가 성태를 방에 대려가 눕힌다. 거실에서는 본격적으로 회사 동료 엄마에 대한 돌림빵이 시작되고, 성태의 친구 종학이는 어찌할 바를 모른채, 그냥 그릇들을 치우고 밥상을 접어, 돌림빵의 활동영역을 넓혀준다.

남자들은 동료엄마의 보지와 똥구멍을 유린한다. 처음으로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을 따먹은 팀장은 정력을 자랑하며 다시한번 박겠다고 비키라하고, 후배들은 아직 한번도 못싼 사람이 있다하며 비켜주지 않는다. 할수없이 팀장은 정숙의 목보지에 박아대고, 정숙은 어차피 이렇게 된 것 빨리 끝내버리겠다고 마음먹고는, 보지와 똥구멍을 조이면서 엉덩이를 움직인다. 조폭 250명에게 섹스를 가르치던 여인이다. 일반인 8명 보내는데 1시간이 채 걸리지 않는다.
정숙의 목구멍으로 마지막 좆물을 짜낸 팀장이 널부러지고, 차장과 과장들도 정숙의 목보지와 똥구멍, 보지에 좆물을 각각 한번씩 싸질렀다. 역시 젊은 것들이 낫다. 대리와 평사원이 박으면서 종학이도 부른다. 종학은 그동안 설거지하고 거실 치운다는 핑계로 이리저리 피해왔으나, 이제는 정숙을 따먹지 않으면 의심받을 것 같다. 평사원이 누워서 정숙의 보지를 박고, 대리의 좆을 빠는 정숙의 등 위로 다가간 종학은, 정숙의 똥구멍에 좆을 밀어 넣는다. 정숙이 종학을 확인하고, 종학은 괜히 미안해한다. 몇 번 정숙의 똥구멍에 대충 좆질을 하더니, ‘아훗~’ 신음을 지르고 싼척하며 좆을 끄집어낸다. 대충 좆을 닦으며 그자리를 벗어나려는 종학을, 정숙이 종학의 좆을 잡아 끌어당기고는 입으로 좆을 빨아준다. 정숙의 눈빛이 왠지 종학에게 고마와하는 것 같다.
남자 8명의 돌림빵이 제법 오래 걸린다. 팀장은 세번 좆물을 싸질렀지만, 대리 이하는 5번씩 좆물을 싸지른다. 새벽 2시가 되자 팀장은 어차피 늦은 것 회사숙소에서 모두 함께 자자고 하고, 대리이하는 바로 ?아겠다더니 새벽 4시까지 정숙을 돌려 먹는다. 어제 거의 자지 못한 종학은 죽을 맛이다. 아예 밤새도록 돌려버리자는 대리들을 이끌고 성태의 집을 빠져 나온다. ‘어머님, 죄송해요. 지켜드리지 못해서. 내일 사죄드릴게요.’ 종학은 정숙에게 귓속말하고, 정숙은 미소를 지으며 종학의 엉덩이를 한대 때린다. 아마도 괜찮다는, 이해한다는 의미일 것이다.
아무리 피곤해도 보지는 씻고 자야겠다. 정숙은 최근 관성파에 있을 때보다 잠이 모자르다. 그래도 여자의 보지에 좆물을 싸지른 양아치들 때문에 뒷물은 해야겠다. 사워꼭지를 보지와 똥꾸멍으로 밀어넣어 깨끗이 닦아낸 정숙은 아들이 잠들어있는 침대로 가서 쓰러진다. 관성파를 나온 이후 하루에 두시간 이상을 자본적이 없다.

성태는 머리가 깨질듯이 아프다. 못마시는 소주를 한병넘게 마신것 같다. 팔을 뻗어 침대데스크의 물을 벌컥벌컥 들이킨다. 뭔가 이상해서 이불을 들춰보니 엄마 정숙이 자신의 가슴에 안겨 잠들어있다. 이제보니 엄마는 참 곱다. 눈썹과 코, 입들이 앙증맞고 눈이 크다. 성태가 엄마의 엉덩이를 살짝 들어올리며, 아침이 되어 훌륭하게 딱딱해진 좆을 엄마의 보지에 밀어본다. 엄마가 ‘아이~ 절루가~’하며 귀찮아한다. 지난밤 자신은 뻗어서 잘 모르지만, 엄마는 아마도 선배들에게 시달렸을 것이다. 선배들은 술을 잘 마신다.
거실을 둘러보니 설거지까지 끝마치고 정돈이 잘 되어있다. 머리를 감은 성태가 방으로 돌아오니 엄마가 추운 듯 엎어져 웅크리고 있다. 성태는 엄마가 너무 사랑스럽다. 엄마의 탐스런 엉덩이로 보지가 살짝 보이고 똥구멍이 앙증맞게 오므라져 있다. 성태는 참지 못하고 엄마의 똥구멍으로 자신의 혀를 밀어 넣는다.
“아이~귀찮아.” 엄마의 투정에도 성태는 멈출 수 없다. 엄마의 엉덩이를 살짝 벌리며, 똥구멍 속으로 자신의 딱딱한 좆을 밀어 넣는다. ‘쑤욱~쑤욱~쑥!쑥!쭉!쭉~’ 성태의 좆질이 시작되자, ‘아흐흥~ 귀찬데는데, 아항~아항~항!항!항!’ 자고있던 엄마가 성태의 좆질에 박자를 맞추어 신음을 흘려준다. 성태의 좆질에 힘이 가해지고 20분 정도 힘차게 박아대던 성태는 엄마의 똥구멍 깊숙이 기분좋은 모닝 좆물을 쏟아 붇는다.
“어제 힘들었지?” “괜찮아.” 성태는 미안함에 한마디 건네나 엄마는 미소지으며 포용한다.
“한번 했으니 앞으론 없을거에요. 그리고 혹 다음에 하더라도 술은 안마셔야 겠어요.” “남자가 술을 안마시고 어떻게 사회생활을 하니?” 엄마는 성태의 모든 것을 이해한다.
엄마가 사랑스러운 성태가 다시 살아난 좆을 엄마의 후장속에서 왕복한다. “안 늦었어?” “오늘은 좀 늦어도 괜찮아.” 성태가 좆질에 힘을 가하고, ‘항~항~항!하악~학!학!’ 정숙이 성태의 좆질에 응답하여 준다. 아들의 힘찬 좆에 엄마가 만족하고, 아들은 엄마의 따뜻한 똥구멍이 언제 먹어도 사랑스럽다. 아침에 두번 좆물을 싸지른 아들이 늦었다며 후다닥 뛰어나간다. 8:30분 지각이다.

‘딩동~’ 막 잠이든 정숙의 귀에 차임벨소리가 들린다. 아침 9:00시다.
오늘은 목요일이라 관성파에 가지 않아도 된다. 매주 목요일은 진희와 미영이, 혜민이가 관성파에 와서 조폭들 섹스교육을 담당해 주기 때문에 꼭 정숙이 가지 않아도 된다. 억지로 지침몸을 이끌고 가보니, 모니터에 망치가 환히 웃고있다. 정숙은 짜증이 나다가도 망치의 환한 웃음에 피식 실소가 나온다. 문을 열어주고 안방 침대로 들어가 눕는다.
이방 저방 두리번거리던 망치가 안방으로 들어온다. 홈웨어만 입고 침대에 누워있는 정숙의 몸에 부르럽게 올라탄다. “쿡!... 컥!컥! 비이켯!” 망치의 몸무게는 100kg에 육박한다. 50kg의 정숙은 가만히 자는 척 하다가, 숨을 쉬지못하다가 결국 반응을 보인다. 다가드는 망치의 입술을 정숙이 받아들이며 혀를 밀어넣어준다. 망치는 혀를 움직여 정숙의 입안에 남아있는 침을 샅샅이 훑어 빨아먹는다.
“어제 집들이 잘했어?” “응~ 그런데 새벽 4시에 끝나서 피곤해.” 망치는 부드럽게 정숙의 홈웨어를 아래서부터 끌어올려 벗겨버리고, 정숙이 등을 들어 도와주면서 망치의 허리를 감싼다.
“에잉? 발가벗었어?” 정숙의 놀람에 망치는 씨익 웃으며, 25cm의 훌륭한 좆을 정숙의 보지로 밀어 넣는다. “조금 천천히...” 정숙이 망치에게 키스하며 말하고, 망치가 정숙의 혀를 빨아먹는다. ‘으흥~’ 정숙의 혀가 깊이 딸려나오면서 그녀의 보지가 젖어가고, 망치가 젖어가는 정숙의 보지 속으로 뜨겁고 두꺼운 좆을 깊숙이 밀어 넣는다.
“아아악~아악~아악~악!악!악!악!악!” ‘파박!팍!팍!팍!팍!’ 정숙의 신음과 망치의 힘찬 좆질소리가 울려퍼진다. “아아악~악!악!악!악!칵!칵! 카각~칵!칵!칵!” ‘뿌직~퍽!뿌작~팍!’ 마아치의 우람한 좆 앞에서 정숙은 버텨나지 못한다. 시작한지 얼마 안되어 절정에 오른 그녀는, 정숙을 배려하는 망치의 좆질에 오르가즘에서 내려오지 못한다. “끼야아아악~악!악!악!아항~항,항,항~” 벌써 몇번째인지 모른다. 회사 선배라는 양아치 새끼들에게 유린당했던 정숙의 보지가, G-spot과 자궁을 골고루 쳐박으며 뚫어주는 망치의 좆질에 마음껏 절정을 호소한다. 정숙의 보지에서 오줌과 씹물이 무한정 흘러나온다. 무슨 생강에선지 망치는 정숙을 놓아주지 않는다. 앉은 상태에서 자궁벽을 쳐올려주고, 엎어뜨려 질벽을 뚫어버릴 것처럼 박아대더니, 다시 눕혀서 정숙의 G-spot을 완전히 허물어버린다. 조폭의 섹스를 가르치는 여교사? 조폭의 좆 아래에서 완전히 짖밟히고 구겨지는 조그마한 여자살코기에 불과하다. 정숙은 한번도 사정하지 않으면서 자신을 죽여버리고 있는 망치의 입술을 게걸스럽게 빨아가며, “끼아아아악~까악~까악~!!!” 살해당하는 여우처럼 길고긴 비명을 지른다. 오줌과 보짓물을 싸질러가며 끊임없이 끊임없이 대음순을 떨어가며 망치의 좆을 막아보려 하지만, 정숙의 육체는 마치 전봇대에 꿰뚫린 것처럼 부들부들 떨어대며 죽어가고 있다.

“무슨 일 있었어?” 2시간 동안 내리 쳐박힌 정숙이 눈도 못뜬채 망치의 품안에서 묻는다. 망치는 그냥 정숙의 등만 쓰다듬는다. “쌌어?” 정숙이 망치의 젖꼭지를 만지작거리며 묻는다. “안쌌지? 한번 싸.”하며 정숙이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데 허리가 빠졌는지 꼼짝하지 않는다. “아얏!” 정숙이 비명을 지르자 “왜? 어디아파?” 덩치에 어울리지 않게 망치가 호들갑이다. “아니야, 난 못 움직이겠으니 자기가 한번 해서 싸.” 정숙의 호칭이 자기로 바뀐다. 정숙의 등을 쓰다듬는 망치의 눈길이 애처롭다. “빨리 한번 하라니까? 오늘 할일 많단 말이야.” 정숙의 앙탈에 마지못해 망치가 좆질을 시작한다. 망치의 좆질에 다시 정숙이만 오르가즘의 바다에 빠져 헤어나오질 못한다.
한참을 박아대던 망치가 정숙의 혀를 깊숙이 빨아먹으며 좆물을 발사한다. 망치는 정숙의 자궁에 좆물을 발사한 적이 없었으나, 어제도 그렇고 오늘도 정숙의 보지속에다 정액을 발사하고, 정숙은 그 사실을 그냥 받아들인다.
좆물을 발사한 망치가 다시 좆질을 시작한다. 마치 오늘이 아니면 다시는 섹스하지 않을 사람처럼, 아님 정숙이를 다시 보지못할 사람처럼 정숙의 자궁을 처박고 쳐박고 쳐박는다. 정숙이의 씹물만 침대가 흠뻑 젖을 정도로 흘러 넘치고, 정숙이의 자궁만 걸레가 되도록 부셔진다. 망치는 굶주린 것처럼, 아니 넋나간 것처럼 정숙의 보지를 탐닉한다.

내리 6시간동안 정숙의 보지에 좆을 쳐박는 동작 외에는 아무것도 안하던 망치가, 정숙에게 홈웨어를 입히더니 조심스럽게 정숙을 안아든다. 장롱에서 담요한장을 꺼내 정숙을 둘둘 말고는 왜이러느냐고, 어디가냐고 계속 묻는 정숙의 말을 묵살하고 정숙의 아파트를 빠져 나간다.
망치는 정숙을 업고 이마트와 백화점을 한바퀴 돈다. 정숙을 업고 짐을 한가득 들어도 망치는 지치지 않는다. 정숙이 시키지도 않았는데 형광등도 사고, 수도꼭지도 산다. 정숙도 철물코너에서 일자형 샤워꼭지를 산다.
정숙의 집으로 돌아온 망치는 부엌과 화장실의 전구다마를 교체하고, 현관문의 클립을 조인다. 싱크대의 수도꼭지를 다용도형으로 바꾸고, 보일러와 정수기의 필터를 갈아끼운다. 부산하게 집안을 손질하던 망치는 7시가 되자 돌아가겠다고 나서고, 정숙은 그런 망치를 붙잡고 저녁상을 차려준다. 망치는 뭐든지 한입이다. 열무김치도 두부도 고기조각도 모두 한입에 다 들어가고, 평소 3명이 먹던 저녁도 망치 한명이 먹기에도 부족해 보인다. 정숙은 잘먹는 망치가 예뻐 머리를 껴안아주고, 망치는 정숙의 조그마한 가슴에도 자신의 머리가 묻힐 수 있음을 알아차린다.
‘딩동~’ 차임벨이 울리더니 아들과 종학이가 퇴근하고 돌아온다. 망치가 엉거주춤ㅎ 나자세로 아들들과 인사하고, 아들들도 산만한 남자의 덩치에 당황한다.
“엄마 애인이야. 멋있지?” 정숙의 소개에 망치가 당황하고 아들들도 당황한다. 정숙은 농담으로 말했는데 3남자들은 각각 다른 생각을 갖는다. 아들들은 엄마가 혼자이고 성인이니 애인이 있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하고, 망치는 정숙이가 자신을 애인이라 소개해주니 괜히 좋다. “어머 농담이야 왜이래? 엄마는 아들밖에 없어.” 남자들의 분위기가 어색해지자 정숙이 어색한 분위기를 풀어보려고 다시 말한다. 그러나 상황을 받아들이려 했던 남자들은 더 어색해진다. 차라리 뒷말은 안하느니만 못했다. 정숙이 망치를 아파트 주차장까지 마중하고, 망치는 정숙을 끌어안고는 꼼짝하지 않는다. 가까스로 망치를 떼어낸 정숙이 망치에게 까불지 말라면서 엉덩이를 걷어찬다. 망치가 그런 정숙을 바짝 들어올려 안고서는 이마에 입을 맞추더니, 내려놓고 돌아서 간다. 그 큰 덩치의 어깨가 조그맣게 보인다.

“엄마 애인 맞는거 같은데?” “아니야, 그냥 친구야.” 아들의 말에 정숙은 아니라고 대답했다. 그러나 평소에 망치가 정숙에게 대해준 것을 생각하면, 애인이 되어도 좋을 것 같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정숙과 망치는 애인이 될 수 없다. 망치는 정숙이가 지금까지 몇만번 보지와 똥구멍을 뚫린 사실을 알고있다. 망치 또한 그녀의 보지를 여러차례 뚫었고, 망치가 알고있는 모든 사람들이 정숙의 똥구멍을 후벼팠다. 정숙은 망치가 싫지는 않으나, 자신은 망치의 애인이 될 수 없는 더러운 여자라고 생각한다. 어차피 자신은 가정을 가질 수 없는 여자라고 생각하니, 오늘 망치의 친절이 별안간 부담스러워진다. 정숙은 갑자기 슬퍼지며 아들의 머리를 끌어안는다. 엄마의 분위기를 파악한 아들들이 어색해 하는데, 정숙은 팔을 벌려 종학이마저 끌어안더니, “해줘...”라고 조용히 속삭인다. 아들들이 정숙의 똥구멍과 보지를 동시에 쑤셔박고, 정숙은 모든 것을 잊으려는 듯이 엉덩이를 요분질치며, 마음껏 울부짖는다.
정숙이 눈을 떠보니 두 아들들이 자신을 사이에 두고, 보지와 똥구멍에 각각 좆을 박아넣은채 잠들어있다. 정숙은 아침을 준비한 후 아들들을 깨운다. 아들들은 밥보다 섹스를 좋아한다. 부엌에서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을 번갈아 박아먹은 후 아침은 먹는둥 마는둥하면서 출근한다. 집을 정리하고 희정에게 전화하니 오늘은 아들친구들 때문에 안되겠다고 말한다. 하루 쉴까하는 정숙의 핸드폰으로 조폭들의 문자가 날아온다. ‘피식~’ 대부분의 사람들은 폭력배를 무서워하지만, 정숙에게는 아직 어린애 들이다. 마음을 가다듬고 힘차게 관성파를 행해 집을 나선다.

역시 혼자서 감당하는 관성파는 힘들다. 그래도 어제 진희와 미영이, 혜민이 다녀가면서 정액들을 충분히 뽑아 주었는지 중간보스 이상은 한번만 하고, 쫄다구들이 정숙이를 세 번 보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한바탕 섹스교육이 끝난뒤 정숙은 보스의 좆을 똥구멍에 박아넣고 그의 무릎에 앉아 그동안의 이야기들을 묻는다. 거기서 정숙은 두석이가 관성파를 탈퇴하였다는 이야기를 듣는다.
고두석의 마누라는 정숙이도 알고있는 여자이다. 과거 재균씨가 소개해서 아이들에게 돌림빵을 허락해 주었던, 중국계 회사의 비서라는 아가씨이다. 정숙은 자신이 관성파에 들어온 이후로, 여자에 대한 강간을 가장 엄하게 다루어왔다. 그러다보니 쫄다구들은 말은 안해도 항상 섹스에 굶주려 있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따라주었던 조폭들을 위해서, 정숙은 가능하면 많은 여자를 붙여주고 싶었으나, 150명에게 돌림빵 당할 수 있는 여자는 흔치않다. 여간한 동기가 아니라면, 대부분의 여자는 150명이 돌려먹으면, 미치거나 살해당할 것이다. 그날은 재균씨가 소개한 여자라해서 조폭 전체가 돌려 먹었는데, 그 말썽장이 삼총사의 첫째가 손가락 4개를 자르고 그녀와 결혼을 한 것이다.
두석이가 손가락을 자르던 화요일, 망치는 두석의 손가락을 곱게 챙겨들고 곧장 응급실로 데려다 주었다. 다행이 두석의 손가락은 봉합이 잘 되었고 지금 재활중이라는 것이었다. 그러고 보니 지금 망치가 보이지 않는다. 정숙은 이상하게 망치가 신경쓰인다.

보스는 정숙에게 중요한 이야기를 한가지 더 해주었다. 보스가 은퇴한다는 이야기었다. 관성파 창설요원인 현 보스는 만 55세가 되면 그 직위를 물려주기로 약정하였다. 2주 뒤가 보스의 55세 생일이 되고, 관성파는 자칼이 물려받는다. 정숙은 그제서야 자칼이 51세이고, 망치가 48살이라는 사실을 알게된다. 다다음주 토요일 은퇴식때 보스는 정숙을 초청하고, 서열 2위인 정숙을 올려주지 못해서 미안하다고 농담한다. 보스는 총각이다. 폭력배라는 특성상 가족의 안전을 위해서라도 결혼하기 힘들다. 보스는 정숙에게 여자 하나 소개시켜달라 부탁하고, 정숙은 자기가 되면 안되겠냐고 말한다. 정숙을 바라보는 보스의 눈길이 애틋하다.
한참 뒤인 2009년 정숙은 두석의 아내 윤차영에게 관성파 섹스교육을 부탁한다. 그때 윤차영은 한국에 있는 동안, 남편이 찜질방의 나무를 수입, 통관하는 날이나, 낚시대회가 있거나, 축구클럽 주요경기가 있는 날(대부분 두석은 차영이 중국에 있는 기간동안에 대부분의 일을 처리하나, 피치 못하게 반나절 또는 하루를 비우게 되는 날) 관성파에 와서 오직 똥구멍만을 대준다. 일주일에 한번이나 될까말까하는 많지 않은 시간이지만 관성파에게는 소중한 똥구멍이다. 추후 언급하겠지만 관성파는 총 8명의 여자가 일주일에 한번꼴로 다녀가나 아직도 택없이 모자란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정숙은 망치에게 전화한다. 망치는 전화를 받고서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괜찮냐는 둥, 관성파 다녀간다는 둥 정숙만 어색하게 수다를 떨고, 망치는 마지막에 잘쉬라는 한마디뿐이다. 정숙은 망치가 마음에 걸리고, 망치의 마음이 어렴풋이 이해하나, 자신을 개걸레라고 생각하는 정숙이 해줄 것은 아무것도 없다.
금요일과 토요일, 일요일을 정숙은 아들과 아들친구 사이에서, 주말 내내 발가벗고 살았다. 21살의 젊은 수컷들은 지치지도 않는다.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을 마음껏 파먹으며 주말을 보낸다. 토요일 아침에 일어나자 성태와 종학이 지난 화요일 종학이가 양보한 게임을 다시 시작했다. 두 아들들은 그날 9시간을 쉬지 않고 박아댔다. 보지와 똥구멍이 부르튼 정숙이 먼저 항복을 선언했고, 종학은 결국 그날 형이 되지 못했다. 퉁퉁불은 엄마의 보지와 똥구멍에 얼음찜질을 해주던 아들들은 한시간 정도 지나 붓기가 가라앉자 다시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을 박아댔다. 고래싸움에 새우등 터지듯, 수컷들 좆자랑에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이 터져 나갔다. 일요일 저녁 망치가 전화했다. 정숙이 나가보니 망치는 이미 많이 취한것 같았다. 망치는 집이 없다. 관성파 건물의 자기 사무실에서 먹고자고 한다. 정숙은 망치를 이끌고 여관으로 들어가고, 그날 망치는 정숙을 덮치지 않았다. 그냥 정숙의 품에안겨 갓난아기처럼 깊은 잠을 잤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망치는 없었고, 정숙은 집으로 돌아가 부랴부랴 아들의 아침을 챙겨주었다. “엄마, 지금 바람피우고 온거지?” 아들 성태가 장난치면서 엄마의 보지와 똥구멍을 확인해본다. 그러나 엄마의 보지와 똥구멍은 깨끗하다. 엄마가 깨끗함을 확인한 아들들은 즐겁게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에 키스하고 출근한다.

아무래도 관성파가 마음에 걸린다. 정숙은 바로 관성파로 가서 보스들을 만나고, 졸개들에게 보지와 똥구멍을 대어준다. 희정이는 오늘도 아들때문에 나오지 못한다. 그리고 그 자리에 망치는 없다. 자칼은 두석이가 관성파를 탈퇴하기로 하였고, 관성파에서 자금을 빌려주어 숯가마를 운영한다면서 윤차영이랑 아무래도 결혼할 것 같다고 말한다. 보지와 똥구멍을 대주는 내내 망치가 신경쓰이고, 집에 돌아와 아들과 친구에게 보지와 똥구멍을 대주는 동안에도 망치가 신경쓰인다.


화요일 아침 아들의 팀장이 전화가 왔다. 아들에게 문제가 있으니 공장으로 좀 다녀가라는 것이다. 이들 공장이야 용인에 있으니 다녀가는 것은 문제가 없으나, 아들은 정숙에게 아무런 고민을 비추거나 말한적이 없다. 정숙은 겁이 덜컥나서, 아파트 빵집에서 롤케익 몇개를 사들고, 초보운전에 과속하며 공장으로 달려간다.
공장에서 면회신청하니 팀장이 직접 마중나온다. 팀장을 따라 공장으로 들어가니 공장은 무지하게 넓고도 시끄러웠다. 넓은 면적에 20대는 되어보이는 밀링과 선반이 돌아가고 제2팀 이라는 팻말아래 아들과 종학이들이 보인다. 제2팀 이라는 이름의 사무실도 있다. 사무실에도 6명 정도의 인원이 기계를 통제하고 점검하는 것 같다. 팀장이 팀원들을 불러 잠시 커피break을 갖는다. 성태는 엄마를 보고 놀라고, 정숙은 무슨 일인가 긴장한다.
팀원들이 다시 일하러 나가자 팀장은 정숙을 자신의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간다. 정숙이 엉거주춤 따라 들어간다.
“그날은 저희가 실례가 많았습니다. 술들이 많이 되서... 죄송합니다.” “아, 예~” 정숙은 그것보다 부른 용건이 더 궁금하다. “혹시 저희 아들이 뭐 잘못이라도...” 정숙이 말을 흐린다.
“아니요, 댁의 아드님은 아주 잘하고 있습니다. 팀내에 평판도 좋습니다.” 팀장의 칭찬에 정숙은 마음이 놓인다. 그렇다면 팀장은 왜 정숙을 부른 것일까? 혹시? 여기까지 생각이 미치자 정숙은 그제서야 팀장의 끈적끈적한 눈질이 느껴진다. 좀처럼 말을 꺼내지 못하는 팀장이 안절부절하다가 인터폰으로 집들이날 정숙을 가장 괴롭혔던 과장을 부른다. “누님~ 건강하셨죠?” 과장은 들어오면서 바로 정숙을 반기고, 정숙은 그냥 눈인사만 한다.
“누님~ 그날 대접 아주 잘받았습니다. 안그래도 누님의 싱싱한 모습이 꿈속에 보이더니, 오늘 뵈려고 그랬나 봅니다.”하며 정숙 옆에 앉으며 바로 정숙의 엉덩이를 쓰다듬는다. 팀장의 얼굴에 옳다구나~ 하는 희색이 보이자, 정숙은 이들이 왜 자신을 불렀는지 이해가 간다. 뭐, 한번 대주는건 일도 아니다. 단지 아들 성태가 걱정될 뿐이다. 정숙이 아무말없이 일어서 출입구로 가더니, 잠금버튼을 딸깍 눌러 사무실 문을 닫는다. 팀장의 입이 귀까지 찢어진다.
정숙이 팀장의 허리띠를 풀어 자지를 꺼내 입에 문다. ‘아이~ 좀 씻고 다니지’라고 생각하는 정숙의 옷이 과장에 의해 하나씩 벗겨진다. 다 벗겨진 정숙은 바로 팀장의 좆을 자신의 보지속으로 집어넣고 조여물어준다. 똥구멍을 헐떡거리던 과장의 좆이 정숙의 똥구멍속으로 파고든다. 정숙은 “아하~ 거기는~”하며 엄살부리고, 과장은 “괜찮아, 숙달되면 좋아질거야. 내가 후장으로도 느끼게 해줄께.”라며 아무런 기교도 없이 그냥 쳐박기만 한다. 팀장이 인터폰을 누르는 것 같더니, 조금후에 입으로도 하나의 좆이 물리워진다. 정숙이 사무실 문을 잠궜는데도 차장이 들어왔다. “성태가 들어오지 못하게 방문을 잠가주세요.”라고 정숙이 요구하자, 차장이 “성태 지금 기계들 보니까, 오전중으로는 사무실 못와.”라며 정숙을 안심시킨다. 아침부터 제2팀은 훌륭한 신입사원 덕택에 보지와 똥구멍을 파먹는다.
팀원들이 돌아가며 정숙의 똥구멍과 보지를 후벼파고, 두번 정액을 싸지른 팀장은 샌드위치 되어있는 정숙을 보며, 꽤 귀엽고 맛있는 여자라고 생각한다. 아들을 빌미로 줄구장창 따먹겠다고 마음을 굳힌다. ‘부르르르~’ 핸드폰이 떨린다. 자신의 핸드폰에서 나는 소리가 아니라는것을 확인한 팀장이 주변을 두리번거리니, 벗어놓은 정숙의 바지에서 진동음이 들려온다. 팀장에게 있어 정숙은 노리개가 되었다. 자연스럽게 아무런 미안함도 없이 정숙의 문자들을 확인한다.
‘누님 빨리 오십시오. 우리 좆들 다 썩어갑니다.’
‘오늘은 기필코 똥구멍에 좆을 4개 박아보겠습니다. 찢어진다고 엄살부리지 마십시오.’
‘보고싶다. 좆 3개 박고도 찢어지지 않은 보지.’ 팀장은 당황한다. 그냥 무심이 펴보았는데 정숙에게 보내진 문자들은 장난이 아니다. 정말 개걸레가 맞다. 팀장은 계속 문자들을 확인한다.
‘예전처럼 다시 같이살면 안될까요? 반나절밖에 안계시니까 우리같은 졸다구는 한번밖에 못합니다.’
‘배터지도록 좆물 먹여줄께 빨리와. 안오면 보지 찢어버린다.’
이걸 어떻게 죽여버릴까? 괜히 팀장은 정숙에게 악감정이 생기면서 괴롭힐 궁리를 하기 시작한다.
성태와 종학이를 제외한 8명의 팀원이 두번씩 정숙을 돌려먹은 다음에야 팀장은 정숙을 놓아준다. 그리고는 내일 10:00까지 다시 오라고 명령한다. 정숙이 곤란하다는 듯이 말하자, 팀장은 성태를 가장 위험한 중장비실로 보내버리겠다고 협박한다. 어차피 정숙은 팀장의 말을 들을수 밖에 없는 처지라는 것을 자신도 잘 알고있다. 그냥 한번 말해본 것에 불과하다.

현대모비스를 나온 정숙은 집에들어 보지와 똥구멍을 세척한다. 주말에 샤워꼭지를 일자형으로 바꾸길 잘했다. 동그란 샤워꼭지는 평소에는 문제가 없으나, 보지나 똥구멍이 부었을때는 집어넣기가 조금 아프다. 일자형은 아무런 아픔없이 밀려들어가 자궁과 대장을 깨끗이 씻어준다. 정숙은 팬티를 갈아입고 바로 관성파로 향한다. 오늘도 희정이가 오지 않기 때문에, 가서 한번이라도 조폭들을 싸게 해주어야 한다. 그래야 한국의 강간범죄율이 줄어들 것이다.

정숙이 관성파로 들어가자, 정숙을 본 망치가 관성파를 빠져나간다. 정숙은 조폭들에게 보지와 똥구멍을 대주는 동안에도 망치가 신경쓰이고 자꾸만 신경쓰다보니 좀 짜증이 난다. 언제 담판을 한번 지어야겠다고 정숙은 다짐한다.
6:00시에 나왔어야 하는데 못한 놈들이 있다해서 7:00까지 보지와 똥구멍을 대주었다. 서둘러 집에 도착했는데도 아들들이 이미 집에 도착해있다. 정숙은 여자친구도 없냐면서 괜히 타박하고, 밥상을 차려준 다음에 급하게 화장실로 들어가 입을 헹구고, 일자 샤워꼭지로 똥구멍에서 조폭들의 정액을 씻어낸다. 마치 목욕한 듯이 큰 타월을 두르고 나오자, 아들들이 이번에는 정숙에게 달라붙는다. 정숙은 21살짜리 젊은 늑대들에게 새벽 두시까지 똥구멍과 보지를 유린당한다.

모닝섹스를 한판 뛰어줘서 아들들을 출근시킨후, 정숙은 아들의 공장으로 차를 몬다. 팀장은 공장건물 정문이 아닌 자신의 사무실로 바로 통하는 문으로 안내한다. 이놈의 자식이 이제는 건방지게 쇼파에 앉아서, 정숙이보고 섹시하게 옷을 벗어보라고 명령한다. 언제 춤이라도 제대로 쳐본적이 있어야 섹시하게 벗지, 정숙은 그냥 천천히 투피스와 팬티를 벗어버리고, 팀원들은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을 대충 한번만 빨아대고는 바로 좆을 쑤셔박는다. 8명 두번 보내는데는 그다지 많은 시간이 필요하지 않다. 정숙은 보지와 똥구멍을 조여가며, 남자들의 좆물을 금방 짜내 버린다. 그런데 벌써 20번은 좆물을 짜낸것 같은데도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에는 아직도 남자들이 좆이 박혀있다. 이상하게 생각한 정숙이 주위를 둘러보고는 팀장을 째려본다. “아니, 옆팀에 자기 이야기를 하니까 자신들도 참여시켜 달라고해서, 오늘 2팀 더 불렀어. 잘하면 좀 더 불러줄께.” 미치겠다. 잘못하면 이곳도 대규모 돌림빵이 발생할 수 있다. 정숙은 이 인원이 마지막이라고 못을 박는다. 그대신 원하면 언제든지 올테니 인원을 더이상 증가시키지 말라고... 정숙은 인원이 많아지면 아들 성태가 이 사실을 알게될 확율이 높아지는 것을 걱정하는 것이다.

오늘은 좀 늦었다. 인원이 30명으로 증가하면서 오후 3:00가 되어서 끝이 났다. 이 공돌이 자식들은 꼭 보지에 그냥 정액을 싸지른다. 정숙은 바로 집으로가 샤워꼭지로 보지와 똥구멍을 씻어낸 다음, 바로 관성파로 향했다. 정숙의 일과가 너무 바쁘다.
관성파에 도착하자 조폭들이 정숙을 반기고, 망치가 자리를 피한다. 정숙은 자칼에게 오늘은 안되겠다고 말하고는 망치를 ?아 나간다. 상황을 이해하는 자칼이 아우성치는 쫄다구들을 막아선다. 모퉁이를 돌아 골목길로 들어서는 망치를 정숙은 달려가 가까스로 소매를 붙잡는다.
“왜 나를 피하는거야?” “우리 아무 사이도 아니잖아.” 정숙의 화난듯한 물음에 망치가 굳은 표정으로 대답한다.
“왜 아무 사이가 아니야? 내가 서열 2위고 너가 3위잖아. 니가 내 부하잖아.” 정숙의 말도 안되는 앙탈에 망치는 정숙을 잠시 바라보더니 몸을 돌려 걸어간다. 정숙이 뛰어가 망치의 길을 가로막자, 망치는 다시 몸을 돌려 오던길을 되돌아간다. 정숙이 다시 망치의 길을 막고, 머리를 끌어당겨 키스한다. 망치의 손이 부들부들 떨더니, 갑자기 정숙을 꽉 끌어안는다. 그리고는 투피스의 바지를 억센 손으로 찢어 내린다. ‘투툭! 찌이익~’ 정숙의 바지단추가 뜯겨지더니 바지가 지퍼부분부터 아래로 쭉 찢겨나간다. 정숙이 망치의 지퍼를 내려 25cm의 좆을 끄집어내자, 망치는 아무런 애무도 없이 정숙의 보지속으로 그 흉물스러운 좆기둥을 깊숙이 쳐박는다. “아아항~” 정숙의 신음이 골목길을 가득 매우고, 지나가던 사람들이 망치와 정숙을 쳐다본다. 망치는 정숙의 몸을 부셔져라 끌어안으며 좆을 쳐올리고, 자궁끝을 쳐박는 망치의 좆에 의해 작은 정숙의 몸이 계속 구겨진다. “아아아아악~” ‘뿌적~뿌적~’ “컥!컥!컥!컥!” ‘처벅!처벅!차박!팍!팍!팍!’ 정숙의 숨넘어가는 비명이 이어지고, 망치의 25cm 좆이 정숙의 질벽과 자궁을 사정없이 긁어버린다. “끼이이아아악~ 꼴깍!” 정숙이 하복부를 관통하는 대포에 맞아 죽었는데도 망치는 좆질을 멈추지 않는다. 정숙의 몸이 앞으로 구부러진채 망치의 좆질에 따라 30cm씩 공중으로 들려졌다가 ‘퍼걱!’ 망치의 좆에 쳐박힌다. 정숙의 눈동자가 돌아가고, 혀가 길게늘어지며 콧물과 침을 게워내고, 보짓물이 뿜어지면서 오줌이 겔겔겔 흘러내린다. 정말로 나약한 여자 하나가 짐승의 좆기둥에 온뭄이 꿰뚫려 죽어가고 있다. 정숙은 이미 기절하여 반항을 못하는데도, 망치의 좆 굴삭기는 유전을 찾아 암석을 파헤치는 드릴처럼, 정숙의 자궁을 뚫고 심장을 뚫고 허파까지 뚫고 올라간다. 누군가가 망치의 어깨를 감싸쥔다. 망울진 망치의 눈에 친형같은 자칼이 보이고, 자칼의 눈에 울고있는 친동생같은 망치가 보인다. “으아아아악~” 망치가 괴성을 지르며 정숙을 안고 달려간다. 흘러내린 바지가 망치의 다리를 붙잡아 넘어진다. 망치는 정숙이 바닥에 깔릴까봐 몸을 굴러 정숙을 보호하고, 다시 일어서 뛰어간다. 망치를 붙잡던 바지는 찢어져 그의 다리에 걸쳐있고, 정숙을 감싸던 옷들이 갈기갈기 찢어져 바람에 팔랑거린다. 도와주려 달려가는 조폭들을 자칼이 저지한다. 괴성을 지르며 망치는 조폭들의 눈에서 멀어져간다.

“학!학!학!” 망치의 숨가쁜 신음이 이어지고 ‘퍼걱!퍼걱! 파바바바박!파박!’ 망치의 좆박는 소리와 ‘뿌작뿌작~뿌작~’ 정숙의 보지에서 씹물이 짜내어지는 소리가 들린다. 분당의 한 야산 중턱에서 야수 한마리가 가녀린 여자를 물어뜯어먹고 있다. 여자는 실신한채로 보지가 찢어진채 피를 흘리고 있고, 남자의 좆기둥은 절대 수그러들지 않고 여자의 씹구멍을 목구멍까지 뚫어버리고 있다. 정숙을 강간하는 망치는 좀처럼 좆물을 싸지르지 못한다. 좆이 분질러지고 자궁이 터져버렸는데도 좆물은 나오지 않는다. 아니 망치의 좆에는 창녀에게 싸지를 좆물은 없다. 단지 사랑하는 여자에게 싸지르고 싶은 좆물만 있을 뿐이다. 망치는 지금 사랑을 하지 않는다. 짐승처럼 표호하며 단지 가녀린 개걸레를 찢어발기고 있을 뿐이다. 저녁 8시에 자칼은 망치의 전화를 받고 분당의 야산을 오른다. 공터 전봇대 밑에 뭔가가 누더기에 덮여있다. 다가가 확인해보니 정숙이 죽은듯이 누워있고, 그녀의 몸은 망치가 입었던 티셔츠와 찢어진 바지, 속옷들에 덮여있다. 자칼은 정숙의 몸을 조심스럽게 안고 병원으로 옮긴다.
병실을 지키던 자칼은 정숙의 아들이 헐레벌떡 병실을 찾아오자, 안정을 취하면 된다고 말해주고는 병실을 빠져 나온다. 자칼의 눈에서도 눈망울이 맺힌다. 이 바보같은 자식......

금요일 보스의 이취임식이 끝나갈무렵 망치가 관성파 리셉션장에 나타난다. 잠을 자지 못했는지, 눈이 휑하다. 졸다구들은 망치를 보고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보스가 망치를 따뜻하게 껴안는다. “짜식~” 자칼이 주먹을 들자 망치가 주먹을 맞부딪힌다. 둘 사이에는 우정보다도 더 진한 형제애가 있다.

“다 쓸어버렷!” 유리창이 깨지면서 몽둥이를 든 일단의 무리들이 관성파의 리셉션장으로 들이닥친다. 마구 때려부수면서 파도처럼 밀려 들어오는것이 제법 잘 훈련된 폭력배들이다. 자칼이 말보다 앞서 날아오르며 발차기로 둘을 보내버린다. 이제보니 서울을 노리며 인원수를 계속 확장해가던 양촌파 똘마니 들이다. “으아아아아~” 망치가 괴성을 지르며 덤벼오는 놈들의 머리를 잡아 벽에 박아버린다. 보스가 지신을 둘러싸는 경호대를 뚫고나와 달라드는 놈들의 목을 수도로 한번에 하나씩 보내버린다. 관성파 조직원들이 출입구를 봉쇄하고 양촌파의 퇴로를 막고 망치가 양손으로 적들의 머리를 한번에 두개씩 수박 깨뜨리듯 터뜨려버린다. 자칼의 몸이 날아다니며 적들의 가슴에 발꿈치를 꽂아넣고, 보스는 칼날같은 수도로 이미 주변의 적들을 싹 쓸어버렸다.
“아악! 비켯! 끄아악~” 출입구쪽에서 비명이 들리며 관성파가 봉쇄하고 있던 벽이 뒤에서부터 허물어진다. 양촌파 행동대들이 사시미를 들고 수풀을 헤집듯 관성파를 썰어가며 리셉션장으로 들어온다. 아무래도 피를 봐야할 상황인데, 보스의 이취임식을 거행하던 관성파에 칼같은 무기가 없다. 발을 썰린 자칼의 움직임이 둔해지고, 보스의 주변에 자신의 식구보다 적들이 더 많아진다. “우우우우아앙~” 표호성이 들리며 망치가 두팔을 활짝편채 풍차돌리듯 휘두르며 적진을 돌파한다. 사시미가 망치의 팔과 등의 살들을 썰어낸다. “망치야~” 자칼의 울부짓음을 뒤로하고 망치의 그 큰 덩치가 적진 한가운데 파묻힌다.
“앵~앵~앵~” 경찰이 들이닥치고 양촌파가 썰물 빠지듯이 빠져나간다. 강남 성모병원 응급실에 칼에찔린 환자들이 밀려닥치고 보스와 자칼을 비롯한 관성파가 입원실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자칼의 눈에 망치의 모습이 보이지 않는다. 자칼은 움직일 수 있는 아이들을 풀어 망치를 찾는다. 차라리 망치가 도망이라도 갔으면 좋을텐데, 망치는 죽어도 도망칠 놈이 아니다. 자칼은 이 사실을 알기때문에 더 무섭다.

그렇게 밤을 지새운 다음날, 경찰들이 취조하기위해 병원을 찾아왔다. 거기서 자칼은 경찰로부터 망치의 소식을 듣는다. 망치는 양촌파 안가인 조명극장을 찾아가, 숨어있는 양촌파의 두목과 부두목을 찾아내었다. 망치는 도망치는 두목과 부두목을 잡아, 각각 양팔을 잘라낸 다음 잘리워진 부위를 불로 지져버렸다. 다시 봉합수술을 하지 못하게 하려는 것이었다. 그리고는 경찰에 자수하여 지금 취조중이다. 자칼은 망치가 살아있음에 감사했다. 살아있기만 하면 되는 것이다. 그 다음엔 망치를 위해 모든 것을 다 해줄수 있다고 자칼은 생각하며 신에게 기도했다. 정말로 망치를 살려주어서 감사하다고......

망치에게 짐승처럼 강간당한 정숙은 3일 뒤에 퇴원했다. 의사는 정숙이 더 이상 아이를 갖기 힘들것이라고 말했다. 자궁이 위로 밀려올라가면서 난소관이 뜯어졌다는 것이었다. 물론 아이를 더 낳을 생각은 아니었지만, 여자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정숙은 삶의 의욕을 상실했다. 집에서 3일을 더 쉰 정숙은, 망치로부터 당하고 난 일주일 뒤인 수요일 자칼의 보스취임을 축하하기 위해 관성파를 찾았다. 관성파 건물은 한참 공사중이었다. 무슨 일이 있었느냐고 눈으로 묻는 정숙을 자칼이 사무실로 데리고 들어간다.
보스는 아직 병원에 있다. 사시미가 미간을 자르면서 실명할 것 같단다. 건물 자체는 많이 훼손되지 않았으나, 양촌파가 방화를 저질렀기 때문에 1~2주 공사들 더 해야 한다고 말한다. 그러면서 정작 정숙이 듣고 싶은 망치에 대해서는 한마디도 하지 않는다. 정숙이 자칼을 계속 쳐다보고있자, 자칼은 망치가 안양교도소에 수감되었다고 말한다. 자수하고 자백했기 때문에 구치없이 바로 수감되었으나, 다행이 자수하였고 살인이 아니기 때문에 1년 실형에, 추가 집행유예 10년을 선도받았다고 정숙에게 전한다. 정숙이 그자리에서 실신하고, 정숙을 안은 자칼의 눈에 사나이의 눈물이 흐른다.

목요일날 정숙은 안양교도소를 찾았다. 망치는 정숙을 만나지 않았다. 금요일 정숙은 다시 안양교도소를 찾았으나 망치는 정숙을 만나지 않았다. 월요일 정숙은 안양교도소를 찾았다. 망치는 그때도 정숙을 만나지 않았다. 화요일 정숙은 안양교도소를 찾았고 망치는 정숙을 만나지 않았으나, 정숙은 망치에게 메모를 전달했다. 수요일 정숙은 안양교도소를 찾았다. 망치는 정숙을 만났다. 메모에는 내일 만나지 않으면 그 다음에는 자신의 시체를 보내겠다고 적혀있었다.

“나 자궁이 찢어져서 더이상 애를 낳을 수 없데, 그러려고 나 강간했어?” 망치는 대답이 없다.
“나 죽는꼴 보고싶어서 여기 쳐박힌거야? 그럼 나로부터 자유로워 지는거야?” 망치의 고개는 여전히 숙여진채 들리지 않는다.
“뭣 때문에 그랬던거야? 나 좋아했어?” 망치는 여전히 반응이 없다. 단지 아랫입술이 지긋이 깨물릴 뿐이다.
“개자식......” 망치가 정숙에게 눈길 한번 주지 않은채 감옥으로 돌아간다. “엉엉엉엉~” 참았던 정숙의 울음을 결국 터뜨려놓고......

아들을 출근시킨 정숙은 된장찌개에 망치가 좋아하는 제육볶음을 싸들고 안양교도소로 간다. 망치는 정숙의 면회를 거절한다.
아들을 출근시킨 정숙은 다시 된장찌개와 제육볶음을 아침에 새로 만들어서 안양교도소로 간다. 망치는 정숙의 면회를 거절한다. 정숙은 2주일을 매일같이 교도소로 출근하고 망치는 죽었는지 살았는지 소식도 전해주지 않는다. 단지 면회를 거절한다는 말로서 그의 생존을 확인한다.
아들 성태의 근무시간이 바뀌었다. 팀장의 공장으로 오라는 전화를 정숙이 계속 묵살하자, 아들과 친구는 야간에 중장비를 운행하는 위험한 시간으로 근무가 바뀌었다. 정숙은 아들의 근무가 바뀐 월요일, 아차 싶어서 팀장에게 전화하고, 팀장은 밤 9시까지 강남의 한 노래방으로 나오라고 정숙에게 명령한다. 정숙은 최근 한달간 관성파에도 가지 않았다. 자칼은 말을 꺼내기 어려웠지만, 두목된 입장에서 여자들을 구해서 조직원들에게 돌려도 되냐고 정숙에게 묻는다. 더이상 신경쓰지 않겠다고 말하는 정숙에게 자칼은 굳이 허락을 받아내려하고, 정숙에게 여자를 부탁한다. 그동안 관성파와 쌓은 정이 만리장성을 덮는다. 정숙은 할수없이 진희남편인 재균에게 사정을 설명하고, 재균은 고등학생도 괜찮다면 매주 토요일에 보내주겠다고 말한다. 재균이 보내준 3명의 여고생은 토요일 하루동안 관성파 교육을 담당하기로 하였으나, 거의 매주 젊은 조폭들과 금요일 저녁을 보낸 다음, 월요일 아침에 관성파에서 풀려나는 생활을 반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관성파에는 항상 보지가 모자르다가, 재균이 어떤 교장의 딸을 돌려먹어달라는 주문을 받고, 그 일주일간 관성파는 포식한바 있다. 그러나 아직도 관성파는 보지가 모자라다.

정숙이 밤9시에 노래방에 도착하자 아들의 팀장이 정숙을 반긴다. 2팀장은 그러면 ‘그렇지 지가 반항해봤자지...’라고 생각하면서 정숙을 맘대로 사용한다. 팀장은 오늘 동창회에서 2차로 나온 친구들에게 자신의 여자능력을 과시하고 싶어한다. 팀장은 남자들만 모여있는 룸으로 들어오자마자 바로 정숙과 부르스를 추면서 정숙의 치마들 들어올린다. ‘우우우~’ 남자들의 환호성이 높아지면서 정숙의 치마도 더 높이 들어올려진다.
팀장이 정숙의 팬티에 만원짜리 하나를 찔러 넣는다. 정숙의 입에서 피식~ 실소가 터진다. 그래~ 이 n같은 세상... 정숙의 가슴에 부정적인 생각이 밀려 들어오고, 정숙은 팀장이 주는 양주를 스트레이트로 받아 마신다. 정숙의 앞뒤로 남자들이 달라붙고, 정숙의 팬티가 내려진다. 정숙은 엉덩이를 흐느적거리며 자신의 보지속으로 파고드는 손가락에 자신의 체중을 싣는다.
남자들이 모두 바지를 벗어버린다. 정숙은 남자들의 쥐좆만한 자지들을 쓸어주면서 빨아 세워준다. 정숙의 엉덩이뒤로 좆하나가 부딪히더니, 바로 정숙의 보지속으로 밀려 들어온다. 정숙이 몸을 돌려 자신의 보지에 좆을 박은 남자를 잡아당기며 눕히면서 올라탄다. 남자들이 환호성을 지르며 양주를 부어준다. 정숙은 입주위를 흐르는 양주를 찍어 음탕한 모습으로 똥구멍에 칠한다. 짤딱만한 좆 하나가 헐떡거리며 정숙의 똥구멍속으로 밀려 들어온다. 정숙의 입으로 양주가 밀려 들어온다.
팀장은 오늘 정숙이 행동에 100% 만족한다. 팀장은 내심 정숙이 깽판을 부리면 어떻하나 하면서 걱정했는데, 자포자기한 정숙은 자신의 몸뚱아리를 마음껏 굴린다. 색쓰고 소리지르면서 룸안의 20명 가까이되는 남자들의 좆을 모두 다 받아들인다. 정숙의 보지나 똥구멍에 한번씩 정액을 싸지른 남자들은 두번째부터는 정숙의 목구멍과 얼굴에 싸지른다. 뿜어진 좆물을 정숙은 음탕한 표정으로 빨아먹거나 온몸에 쳐바른다. 남자들은 더욱더 흥분하고, 40대 후반의 자지에서 좆물이 세네번씩 방출된다.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으로 넘쳐나는 좆물이 넓적다리를 넘쳐 구두속으로 모아진다. 좆물이 찔꺽거리는 소리가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은 물론 입과 신발속에서도 들린다.

언제 들어왔는지 기억이 없다. 대리운전수가 마지막으로 아파트 주차장에서 자신의 목보지를 박아대었던 기억이 희미할 뿐, 그 이후는 전혀 생각나지 않는다. 정숙은 천근같은 몸을 일으킨다. 야간근무한 아들이 퇴근할 시간이다. 정숙은 아들을 위해 밥을 준비하고, 퇴근한 아들은 정숙의 고통스러운 생활을 알아차리지 못한듯 정숙의 몸을 요구한다. 술취해 돌아왔어도 다행이 보지와 똥구멍을 씻은 모양이다. 정숙은 아들과 아들친구에게 각각 보지와 똥구멍을 두번씩 대주고는 망치를 위해 식사를 준비한다. 망치는 오늘도 만나주지 않는다. 돌아오는 차안에서 정숙은 아들회사의 차장에게서 문자를 받는다. 정동 나이트로 밤 9시까지 나와달라는 부탁(?) 아니 명령에 가깝다. 정숙은 아들을 깨워 출근시키고, 야한 원피스를 입는다. 팬티색을 고르다가 그냥 입지않아 버린다.

키큰 차장은 나이트에 룸 하나를 잡아놓았다. 전무님이라 부르는 사람 옆에 앉히더니 술을 따르라 시킨다. 전무란 놈은 정숙을 창녀쯤으로 생각하는듯 젖퉁이를 주무르더니 치마속으로 손을 쑥 집어넣는다. 팬티없이 바로 보슬보슬한 보지털이 집힌다. 전무라는 놈은 놀란 눈으로 정숙을 바라보더니 기분좋게 웃는다. 정숙을 끌고나가 브루스를 추면서 원피스를 끌어올린다. 정숙의 발가벗겨진 탐스러운 엉덩이가 여과없이 드러나고, 남자들은 환호성을 지른다. 정숙의 옷차림과 브루스에 차장은 내심 안도한다. 오늘 접대는 왠지 잘될 것처럼 느껴진다.
전무라는 놈이 소파에 앉더니, 지퍼를 풀러 좆을 꺼내면서 정숙에게 손가락질 한다. 정숙이 엉덩이를 흔들면서 다가가 전무의 좆을 빨아문다. 전무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자랑스러워 한다. 여자가 자신의 좆에 만족한다고 생각하는 모양이다. 병신새끼~ 정숙은 욕 한마디를 집어 삼키더니 좆을 훑어 세워준다. 그래 어차피 망가진 몸, 이젠 돌아갈 곳도 없다. 정숙은 가가스로 세워진 전무의 좆위로 올라탄다.
전무가 못참고 정숙을 테이블위로 눕히더니 지가 좆질한다. 술이 취했을 것 같은데 좆질 2분만에 정액을 찍 싸지른다. “저도 한번 박아볼까요?” 쥐새끼 같은 놈이 전무에게 굽실거린다. “저도 한번...” 하며 남자들이 정숙의 주위에 몰려든다. 정숙을 불러들인 차장이 10만원권을 꺼내더니 “전무님, 여기 화대 있습니다. 저부터 박게 해주십시오.” 하고 나선다. “그래, 화대낸 놈이 먼저 박아야지.” 하며 정숙의 몸을 테이블위에서 돌려 차장에게 밀어준다. 차장보다 더 높은 사람도 있어보이는데 차장이라는 놈이 염치 불구하고 정숙의 보지속에 좆을 밀어넣는다. 그냥 막가고 싶은 정숙이 차장을 눕히고 자신이 올라탄다. 그리고는 애채안주에 있는 마요네즈를 손가락으로 찍어 똥구멍을 쑤신다. 가녀린 여자의 손이 마요네즈에 범벅되어 똥구멍을 들락거리자 남자들의 눈에 핏발이 선다. “전무님, 여기 50만원.” 처음에 전무에게 굽실거리던 놈이 50만원권 수표를 전무의 속주머니에 밀어 넣는다. “그래, 정부장, 뭘 아는구만. 마음껏 박아.”하며 정숙의 똥구멍에 박을 권한을 부여한다. 부장이라는 놈의 얄팍한 좆이 정숙의 똥구멍으로 쏙 밀려들어온다.
정숙의 보지속에 좆물을 싸지를 차장이 빠져나가자, 어느새 흥정을 마쳤는지 다른 놈의 좆이 정숙의 보지속에 들어와 박힌다. 차장은 어느새 빠져나가 편의점에서 마요네즈와 케첩을 두통 사와서 박히고있는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속으로 짜넣는다.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이 박힐때마다 마요네즈와 케첩이 밀려 나온다. 남자들이 재미있어하고, 박히고 있는 정숙의 보지와 똥구멍속으로 땅콩과 포도송이들을 밀어 넣는다. 차장이 다시 뛰어나가 편의점에 가서 이번에는 자르지 않은 통순대를 4봉지 사가지고 돌아왔다. 전무가 좋아하며 박히고있는 정숙의 똥구멍 속으로 차가운 순대를 계속 밀어넣는다. 50cm는 넘어보이는 순대 4개가 정숙의 아직도 박히고 있은 똥구멍속으로 다 밀려 들어갔다. 뭔가 더 재미있는 것을 찾던 차장이 나이트 부엌으로 달려들어가 깔대기를 가져오더니, 정숙을 탁자위에 뒤집어서 엉덩이를 하늘로 들어올리고는, 똥구멍은 계속 박으라 하면서 정숙의 보지속에 깔때기를 찔러넣고, 맥주를 두병 까서 부어넣는다. 깔때기를 뽑고 빨대 두개를 꽂은 차장은, 전무부터 한모금씩 돌려마시게 한다.
“야~ 이거 최부장 좆물맛 난다.” 전무가 한모금 빨아먹고는 웃으면서 소리지른다. 최부장, 정부장 모두 돌아가면서 정숙의 보지속에 담긴 맥주를 빨아먹고, 차장이라는 놈은 깔때기를 꽂았다가 빨대를 꽂았다가 하면서 정숙의 보지속으로 맥주를 들이붓는다. 그렇게 20명 정도의 남자들은 정숙의 똥구멍속에 좆물을 세번씩 싸지르고, 정숙의 보지속의 맥주를 16박스 부어넣은다음 돌아가면서 마셔댄다. 보지에서 흘러넘치는 맥주가 정숙의 코와 입으로 흘러넘치고, 정숙은 숨쉬기 위해서 원치않는 맥주를 계속 목구멍속으로 흘러 넣는다.

언제 들어왔는지 오늘도 기억이 없다. 차장이라는 놈은 술을 마지시 않았는지 정숙을 아파트에 내려놓고 돌아간 것이 희미하게 생각난다. 정숙은 오늘도 천근같은 몸을 일으킨다. 야간근무한 아들을 위해 밥을 준비하고, 배를 채운 아들과 아들친구는 오늘도 정숙의 몸을 탐닉한다. 필름이 끊겼어도 정숙은 보지와 똥구멍을 씻는 모양이다. 오늘도 정숙은 아들들에게 각각 보지와 똥구멍을 두번씩 대주고 망치를 위해 식사를 준비한다. 망치는 오늘도 만나주지 않는다. 핸드폰을 보니 대리라는 새파랗게 어린놈이 양재동 현대아파트 105동 106호로 9시까지 오란다. 정숙은 아들을 깨워 출근시키고, 어차피 벗겨질 옷, 벗기 편하게 티셔츠와 반바지를 입는다. 팬티는 오늘도 입지 않는다.

아파트 초인종을 누르니 남자가 나온다. 그나마 집들이때 정숙을 잘 도와주던 싹싹한 놈이었는데, 이놈이 정숙을 불렀다. 아파트로 들어가니 담배연기가 자욱하고 원룸인 거실에는 마치 PC방처럼 컴퓨터가 여러대 있고, 남자들이 뭔가 게임을 하는 것 같다. 한쪽에서는 포커판이 벌어져 있다. 대리는 남자들에게 정숙을 소개하면서, 이혼녀인데 술집에서 만나서 따먹은 년이라고, 색에 환장한 년이라 도저히 자기 혼자서는 감당 못하겠기에 이곳으로 불러왔다고 없는 말을 지어낸다. 정숙은 뭐라 반박하려다가 그만둔다. 어차피 이들이 자신을 돌려 먹을것이라는 사실은 변함이 없고 단지 아들에게 피해만 가지 않는다면 만족이다. 대리가 정숙을 양탄자가 깔린 원룸 중앙에서 손가락질하며 부르자 정숙은 반바지 지퍼를 내리면서 중앙으로 걸어간다. 팬티는 물론 없다. 엉덩이를 씰룩거리며 걸어간 정숙은 양탄자 한복판에 앉아있는 대리라는 놈의 주중아리에 자신의 보지를 쳐박는다. “화끈한데~” 남자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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