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별 야설] 친구와이프 혜선 - 딸타임

친구와이프 혜선


그때가 5월이었다.
 "야.... 성혁아..나야....오는 주말에 1박으로 계중을 한다. 부부동반으로 애들이랑 다같이 갈거니까...너도 참석해라.."
 "불참시... 벌금20만원인거 알지..서울이라고 안봐준다...."
집 전화에 음성으로 남겨져 있는 동네친구 상진의 목소리를 들으며 나는 침대에 몸을 뉘였다.
내나이 벌써 31세... 12명의 동네친구들중... 세명을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들 장가를 갔고... 그중 대성이는 가을에 결혼을 한다고 했다. 정수는 애인이 있는상태고..
그럼 없는놈은 나하나 뿐이었다.
 "휴....시팔...무슨...부부동반이야...좆같이...."
나는 천장을 바라보며 한숨섞인 목소리를 내뱉고는 이내 잠들어 버렸다.


 "어...왔구나..친구야....."
동대구역에 마중나온 상진이는 나를 보고 졸라게... 반가워 하고...
 "안녕하세요....성혁씨..."
 "어...혜선씨....도 있었네요...."
그렇게 친구의 차를 타고 야영지로 향했다.
 "제수씨..결혼한지 1년이 다되어 가는듯 한데..이제 밥값해야죠...???"
 "오머머..그러는 성혁씨는 동기들중 제일 직장도 반듯하고 인물도 출중한게 왜 결혼 안하는 거예요...혹...고자아녜요...????"
나의 가벼운 농담에 친구와이프 혜선은 더욱 진한 농담으로 받아 넘기고 있었다.
친구 와이프들 중에는 제일... 명랑한편에 속하는 그녀는 외모도 친구와이프들 중에는 제일 나은편이다.
지금도 백화점 여성정장코너에서 일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다.
친구들도 상진이가 제일 복이 많은 놈이라고 다들 부러워 하고있다.
나야 장가를 아직은 가지 않았지만 장가간 놈들은 은근히 자기 마누라랑 비교가 되는 모양이었다.
명랑하고 삭삭하고...그기에다 언제 찾아가도 반가이 반기는 그녀의 성격... 그리고 모델을 뺨치는 몸매에다 섹시하게 생기듯한 얼굴... 특히 백화점을 다니다 보니 옷매무세는 졸라게 세련되게 입고 다녀...집에서 있는 가정부주랑은 비교가 많이 되곤했다.
반면에...상진이는 집이 부자다...촌동네지만 고향에서는 알아주는 부자이고 대구에서도 페스트푸드점을 하면서 꽤 돈을 버는 모양이었다.
우리같은 월급쟁이들은 차마 생각지도 못할......그런 돈을 만지는듯 했다.
나야 뭐...내세울게 없었다.
학교다닐때까지는 그래도 내가 동네에서는 선망의 대상이었는데... 그러나 사회로 진출한 지금은 나는 국내제일의 기업에 머슴으로 있고 상진이는 그래도 자기사업을 하고 동네에도 더욱 인정을 받고있다.
때만되면.... 동네어른들에게 잔치를 베푸니......
돈이 좋기는 좋다...시팔.........................


12명의 친구들과 와이프들이 다모이고...그기다...곧 결혼을 할놈들도 모두 애인을 데리고 왔다...떠.......벌..................
홀로 먹는넘은 오로지...나밖에 없다...
홀로 먹는술이 더욱 빨리 취하는듯....정신이 오락가락이다.
하기야 다른넘들은 지 마누라들이 챙겨주니....뭐....
모닥불을 피워놓고... 빙둘러 않아 옛이야기를 하면서 왁자지껄..모두들 흥청거리는 모습이 눈동자를 통해 들어오고 있다.
오랫만에 보는 친구들과의 이야기라 다들 흥에 겨운듯 했다.
언넘은 벌써 지마누라 끌어안는넘도 생기고....다를 호호거리며 즐거운듯 했다.
 "오머...성혁씨...."
그때 나를 부르는 여자의 목소리..그 목소리의 주인공은 혜선이었다.
 "성혁씨만 혼자네....이를 어쩌나...."
 "이리오세요..오늘은 뭐...내가.....우리 남편 마누라겸...성혁씨 애인도 할께요..."
그말을 던지며 비스듬이 않아있는 나를 유혹하고 난 마지못한듯 그 옆자리로 다가가 않았다.
그녀는 않자말자 독한 소주를 큰종이컵에 따라주고 있다.
 "거봐요.....혼자니까 술도 혼자 드셔야죠...???"
 "따라주는 사람도 없고...내년에는 꼭 옆에 데리고 오세요....알았죠.."
 "그러지 말고....혜선씨가 한명만 소개해 주시죠..."
 "혜선씨 반만되도 괞찮을듯한데...."


그말에 맞장구를 치고 나오는 넘이 상진이었다.
 "그래.....혜선아 너.....성혁이 한명 소개시켜줘라....그....명희..명희...어떠냐..??"
 "걔는 안돼....너무...못생겼어...."
혜선이는 지 남편을 바라보며 인상을 약하게 찡그렸다.
 "사람은 좋은데..그리 못생긴것도 아는듯 하고...."
상진이는 머리를 긁적이며 주위를 드러 보고는 멋적은듯 계속 술을 마셔대고 있었다 
 나를 바라보는 혜선의 눈빛과 나의 눈빛은 정면으로 충돌을 하고 한동안을 서로 피하지 않고 응시를 하고 있었다.
수많은 감정들이 실려서 오고가는 눈빛...
순간 나는 먼저 고개를 흔들어 버렸다.
 "내가...술에 취했나....??/시부럴......"
그리고는 다시 술을 들이키기 시작을 했다.
그러나 나의 머리에는 방금전의 혜선의 시선...나에게 보내는 알듯모를듯한 그 눈빛리 계속 머리를 냄돌았다.


어지간히들 술을 마셔댄 모양이었는지... 자는놈도 생기고...나머지는 안으로 들어가 포커판을 벌리고 있었다.
난 그판에 끼이지를 않고 다른 동기애들이랑 술을 몇잔더 하고 있다.
포카는 나도 좋아하지만...상진의 돈지랄에는 당할 재간이 없는터라 포기를 하고는 술을 들이켰다.
여자들중 몇몇은 넘어와서 포카판을 구경하고...몇몇은 그네들 방에서 웃고 떠들고 있는 모양이었다.
 "어..씨...물버리고..와야것다..."
산속이라서인지 밤공기는 약간 차다는 느낌이 술로 인해 화끈거리는 내볼에 다가오고.... 아무런 생각없이 화장실 문을 여는 순간....


 "악...................."
 "누구..야.....???"
난 순간 당황을 하였고... 화장실안의 어두운 물체를 바라보았다.
 "헉....혜선씨......그기서.......머해요..."
그녀도 당황을 했는지 얼른 월남치마같은 꽃무늬 긴치마를 내리고는 화잘실을 나왔다.
 "불이라도..켜고..하시지...그럼......누가 있는줄..알았을건데..."
 "죄송해요...불켜는곳을 찾지 못해서....??"
그녀도 당황을 한듯...고개를 숙이다가..다시 나를 바라보며 비시시 웃고 있었다.
 "저....앞에 물건 나왔는데요....."
 "헉..................."
그제서야 난 오줌을 누려고 꺼내놓은 물건을 얼른 갈무리를 하며 화장실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머리속에는 조금전 희미하게나마 보이던 머리속에서 지워지듯 희미해지는 그녀의 아랫도리를 생각하고 있었다.
 "시펄...졸라...좆꼴리네...."
자세히 보지는 못했지만 그러나 그녀의 보지를 생각하자말자 나의 좆은 미친넘 날뛰듯 발기를 해서 끄덕이고 잇었다.
인물하나 덕으로 이제껏 여자들은 몇명 먹어본적이 있기에....고기맛을 아는 중이 고기를 더 밝히듯이 보지맛을 아는 좆은 더욱 기승을 부렸다.
그 좆대를 안으로 억지로 밀어넣고서는 다시 안으로 들어갈려고 걸음을 옯기고있는데... 마당 한켠의 평상에 혜진이 않아있는 모습이 눈에 박히듯 들어오고 있었다.


그런데 그녀도 다가가는 나를 우두커니 바라만 보고 있었고.. 거의 다 가가가자 그녀는 나를 위해 자리를 내어주었다.
 "공기가..참 좋죠...??"
 "네... 그런데..정말로 왜 성혁씨는 결혼을 안해요..???"
 "혜선씨 같은 여자를 아직 못만나서여...."
그말을 하는동시에 둘의 눈은 또다시 부딪쳤고.. 얼마나 강렬하든지 어두속에서도 눈동자가 선명히 보일정도가 되었다.
 "거짓말....???"
그말을 하면서도 그녀는 열이나는듯 손으로 부채를 만들어 부치고 있었다.
 "정말인데....."
그말과 동시에 난 그녀의 어깨에 손을 살며시 얹고는 잡아당겼다.
마치 넘어지는 나무처럼 그녀는 스르르 나의 품에 감겨오고 있었고 그녀의 검은색 머리에서 흘러나오는 은은한 샴푸냄새가 나를 더욱 좆꼴리게 만들었고 이성을 잃어버리게 만들고 있었다.


나의 입술이 다가가자..그녀는 살며시 눈을 감았고..나의 두손이 그녀의 봉긋한 유방을 쥐어잡자 그녀는 그위를 살며시 덮고 있었다.
 "아..흐흡.......으읍......................"
자연스럽게 이루어진 키스...너무도 달콤했다.
방안에는 친구인 성진이가..이 여자의 남편이 눈뜨고 있는데...그렇게 둘의 키스는 한동안 계속이 되엇고 오히려 나보다는 그녀가 더욱 적극적으로 혀를 밀어넣고 있었다.
성급한 나의 손은 유방을 만지는것 만으로는 부족햇는지 급하게 그녀의 얇은 롱치마를 걷어올리고 사타구니속으로 마악 밀어넣고 있었다.
 "헉....허헉....안돼요.....그기는...."
짧지만 강한 그녀의 음성....
그순간 나의 행동은 지구가 멈춘듯 그자리에서 멈추었고 그녀의 혀도 어느사이 빠져 나가버리고 말았다.
 "그만해요...우리......"
그녀는 자리에서 일어나 방안으로 들어가려고 걸음을 옮기고...그 손은 나는 다시잡아 당기면서 그녀를 또다시 나의 무릎위에 안겨버렸다.
 "헉...이러지 말아요.....제발..."
 "우리 이러면...으읍.......흐흡...................흐읍... ...으음...........음............."
그녀의 목소리는 이내 사라지고 나의 긴혀가 또다시 그녀의 입속을 드나들며 그녀의타액을 모두 빨아먹고 있었다.
너무도 달콤하고 맛있는 그녀의 타액과...입술....
그리고 나의 손은 비록 치마밖이지만 그녀의 보지둔덕과 보지를 동시에 움켜잡고서 만지작거리며 마찰을 주고 있었고 그녀의 입에서는 나즈막하지만 교성소리가 터져나오고 있었고 인상은 흥분이 되었는다는 표정을 짖고 있었다.
그리고 그녀의 손은 나의 손에의해 이끌려져 나의 바지속 성난좆대를 잡고 한동안 그렇게 있었다.


한동안 나의 뜻대로 몸을 맡기던 그녀는 또다시 강하게 반말을 하면서 나를 떼어놓고서는 안으로 들어가 버렸다.
멍하니 닭쫒던개 지붕처다보는 격으로 하늘을 한번 바라본 나는 정신을 차리고서야 방안으로 들어가 세우잠을 자듯 아쉬움을 달래며 잠들고 말았다.
다음날..그녀는 어제밤의 일을 전혀 모르는 사람처럼 나에게 밝고 명랑하게 예전처럼 대해주고 있었다.
난 아직도 어제밤 나의 좆을 잡아주던 그 손길의 감촉이 그대로인데....


대구로 돌아가는길...나는 상진의 차를 타고서는 뒷자석에서 눈을 감아버렸다.
앞에서 남편이랑 조잘대는 혜선의 목소리가 나를 더욱 자극을 하고 심지어 분노의 감정까지 표출을 하도록 만들고 있었다.
 "저..떠발......저럴것 같았으면 좆빤다고.....입술을 주냐...더러번년..."
내심 속으로 욕하면서도 아직까지 식지않고 발기되어 있는 나의 좆을 두손으로 지긋이 눌러 버리기만 했다.
상진이는 나에대한 콤플렉스가 많다.
담을 같이하고 있는 이웃으로 어릴적부터 그네 아버지가 나와 자기를 많이 비교를 했고 언제나 상진이는 나보다 못한다고 나무람을 당하곤 했었다.
그러다 보니 알게모르게 그넘은 나에게 약간의 열등의식을 가지고 있고...그러나 지그 사는것도 그렇고 마누라도 그렇고 지가 나보다 낫다는 생각에 우쭐거리고 있는것이다.


 "야...성혁아..여기서 쉬어가자...."
그는 차를 국도변 휴게소에 주차를 하며 얼른 내려 화장실로 달려갔다.
상진이가 화장실로 들어가자....혜선은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며 말을 걸었다.
 "그이 있는데...왜자꾸 그기를 만져요....???"
내가 좆대를 만지는걸 그녀도 본 모양이다.
 "남이야.....꼴리는걸...어떡해....."
그말에 그녀는 얼굴이 약간 빨개지면서 잠시 말을 끊더니 다시 말을 이어가고...
 "그렇게 하고싶어요...???"
난 말대신 고개만 끄덕였다.
그순간 그녀는 얼른 목과 허리르르 내쪽으로 길게 빼더니 손으로 나의 좆을 잡으면서 강하게 입술을 가져다 대고는 혀를 밀어넣고 있었다.


 "아..흑......으읍....흡.....으음.............."
짧지만 강한 여운을 남기는 키스를 마치고 혀를 떼낸그녀는 창밖을 바라보더니...
 "저도...하고 싶어요...."
 "그러나....담에..담에..봐요..우리....."
 "언제...???"
 "추석때..올거잖아여...그때..봐요....그때...."
그녀는 그말을 끝내고는 차문을 열고 나가버렸다.
 "추석이라...추석......"
나는 그 추석이라는 말이 가슴속 깊이 자리잡고 있음을 알수 있었다.




실화완결(친구와이프 혜선) 


평상시 같으면 3일 연휴라 차편을 구하지 못했다는 핑계를 대면서 그냥 버텻을 나는 올 추석만은 미리 차편을 구해놓고서 내려가고 있었다.
설레는 맘으로.....
남들은 명절이라 목욕을 하고 정성을 들인다지만...
나는 다른일때문에 목욕을 하고...정성을 들여 고향으로 가고 있었다.
막히고 막히는 차를 타고...내려가기를 8시간여 드디어 고향정거장에 도착을 하고 해가 서산으로 넘어가고 어둠이 깔리는그즈음 나는 미친듯이 촌길을 내달아 집으로 뛰어가고 있었다.
 "아버지...저..왔어요..."
그말과 절을 한번하고서는 그대로 양복차림으로 옆집인 상진이 집으로 건너갔다.
해마다 상진이 집 사랑방에서 친구들이 모여 계중을 하기에 여김없이 난 그렇게 믿고서는 상진이 집으로 달려갔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말자 마당에서 무언가를 하고 있는 새댁이 나를보고는 반갑게 인사를 하고서는 그대로 부엌으로 들어가버리고....
부엌으로 횡하니 들어가버리는 혜선을 바라보며 난 나만의 착각을 한듯한 느낌을 받고 있었다.
나만......기다리고..나만....그약속을 지키려고 한것같은..
그녀는 잊어버린것 같은..."아니고서야 저렇게 나를 살살맞게 대할수는 없는것이다.
 "어...친구왔냐....???"
상진이가 문을 열고 나를 맞이했다.
 "응....아버님께 인사부터 드리고 올께...??"
 "아버지...엄마하고....지금 어디갔다...건너마을 외가집에 잠시 간다고 갔다.."
 "그냥 들어와라..."
상진이는 그말을 하고... 방안에는 이미 대부분의 친구들이 도착을 해서 술판을 벌리고 있었다.
나는 술이 코로 들어가는지...입으로 들어가는지를 분간못하고 멍하니 맏아 마시고만 있었다.
 "응...그래..동기회 말인디....우리도 이제 하자..."
 "원래는......전교회장을 했던 성혁이가 해야하는데.....너는 서울있으니 힘들겠제...??"
 "야....성혁아........"
멍하니 술잔만을 기울이던 나에게 대성이가 큰소리로 불러제쳤다.
 "너....무슨생각해...지금...???"
 "응....응...아무것도....그래 대성이 말이 맞다......내가 보았을때는 나보다는 상진이가 하는게 맞는듯 하다..."
그말에 모두들 기다렸다는듯히 상진이를 추켜세우고 있었다.
 "아니꼽고...더러번 놈들........"
상진은 지가 동기회를 만든다는 우워감에 기분이 좋아졌는지 연신 친구들이 주는 잔을 받아 마시고 있었다.


그런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나는 슬그머니 사랑방을 나왔다.
불켜진 건넌방... 불끄진 안방...
그녀는 건넌방에 지금 있는듯 했다.
마당을 가로질러 달렸다. 그리고는 그 방의 창문을 두드렸다.
혹여 친구들이 화장실을 나올까 두려워서... 주위를 두리번 거리고...
창문이 빼꼼이 열리고 나임을 알아차린 그녀도 당황을 한듯... 나보고 창고로 가있으라는 말을 하고는 다시 문을 닫아버렸다.
집안..제일 구석에 있는 건물.... 상진의창고는 일반창고와 쌀을 넣어두는 창고 두동이 한데 붙어있고 그 사이에 화장실이 있다.
화장실을 가는척..하고.....그리로 다가갔다.
 "너...뭐하냐...???"
갑자기 들려오는 대성의 목소리....
 "응......화장실 갈려고....."
대성이는 마당반대편에서 나를 바라보면서...
 "자슥...큰거냐....??? 작은거는 아무데나 봐라....아무곳이나.다 화장실이지...뭐..별다냐...???"
그말과 함께 그넘은 가까운 마당한켠으로 가서는 오줌을 누고 잇었다.


어두컴컴한....창고... 약간의쾌키한 냄새까지...나는듯 했다.
유일하게 나 있는 창문으로 바깥이 내다 보이고 있었다.
 "드르륵.............."
얼마후 창고문이 급하게 열렸다가 급하게 닫혔다.
그녀다...냄새만 보아서도 그녀인것을 알수 있었다.
 "혜선씨....."
나는 격정에 이기지 못하고 그녀를 와락 안아버리고...
 "보고..싶었어요......"
그녀는 나의 품에 안겨 그 한마디를 남겼다.
둘의 혀가 서로릐 타액을 진하게 빨아당기고 있었고..둘의 손은 급하게 서로의 옷을 벗겨내리고 있었다.
 "어서요.....들키면...끝장이예요..."
그녀는 나의 바지쟈크를 열자말자 자신의 팬티를 벗어 한쪽발목에 걸쳐두고서는 나의 좆대를 양손으로 잡아당기듯 비벼대고 잇었다.
 "아..흐흑...어서....빨리...요....."
그녀의 어깨를 잡고 약간힘을 주어 내리자 그녀는 그 의도가 무엇인지를 안다는듯 그대로 무릎을 꿇고서는 나의 좆대를 입안가득 넣고서는 혀를 이용해서 빙글 돌려주고 있었다.
두붕알은 그녀의 두손에서 놀아나고 있었고...
 "허..헉...흐ㅡ걱......"
크게 소리도 내지르지 못하고 숨넘어 가는 소리만 가헐적으로 내지르고 있을뿐...


그녀는 얼른 자기의 치마를 올리더니 다리를 양옆으로 벌리고는 엉덩이를 내게 내밀었다.
 "어서....해요......빨리......"
치마를 잡고서 고개를 돌려 나를 바라보며 애원을 하고 있었다.
지금은 섹스의 재미보다는 누구에게 들킬까 싶어 그것이 더 걱정이 되는 두사람이었다.
하기야...남편이자 친구인 상진이가 사랑방에 있고 곧 시부모님들이 오실터인데 이런짓을 하다가 들키는 날에는....
나의 마음도 급해지는건 마친가지였다.
그녀의 보지에 침을 대충 바르고는 두손으로 보지를 가늠하듯 여기저기를 손으로 쿡쿡 수셔본다음...바로 나의 좆대를 그녀의 보지가운데 밀어넣기 시작을 했다.
 "아..하학...으윽......."


 "아퍼...살살...아.....침좀...더발라요...아직..건조 해서..아퍼.....아..."
얼른 좆을 빼고서는 그녀의 보지를 입안가득 잡아당기듯 빨기 시작을 했다.
보지가 아직 흥분을 하지않다보니 보지물이 나오지가 않아 나의 좆을 받기가 힘이드는듯.....
 "아..흐흑...아...오빠...아...앙...."
그녀의 교성이 점점 커지는것을 느끼는 순간..그녀의 보지는 보지물들을 콸콸 흘려내리기 시작을 했다.
얼른 자지는 다시 친구와이프의 보지구멍을 공략하기 위해 그곳으로 향하고..
 "퍼............걱..............퍽.....퍼걱......... .."
약간 미끌린다는듯한 느낌이 전해지며 나의 좆대는 그대로 그녀의 엉덩이를 밀어제치며 그녀의 깊숙한 그곳을 수셔박아대고 잇었다.
 "ㅍ퍽....퍼퍽..퍼걱...퍼퍽...."
발정난 수캐의 동작으로 빠르게 때로는 깊게 그녀의 보지를 미친듯이 후벼파고 있었고 그녀는 밀려오는 흥분과 교성을 참으려고... 자신의 티를 입안가득 잡아당겨..물면서 고개를 흔들어 대고 있었다.
 "좋아....허헉..퍽...퍼퍽..."
 "응..너무..좋아...아..흐흑..."
 "퍼퍽....나도...좋아..너무....혜선씨...허헉....몇개??동안 당신만..생각했어..허헉.."
 "나도여....성혁씨만...아..흐흑..."
그녀의 뽀오얀 엉덩이를 쥐어짜듯 잡고서 마구 수셔박던 나는 얼마 버티지를 못하고 이내 좆물을 그녀의 보지에 가득 넣어버리고 말았다.
좆물을 사는 순간까지 그녀는 성에 덜 찼는지..엉덩이를 아래위로 흔들어 주고 있었다.
 "아...흐흑.....우욱..........허헉............."
 "미안해요...너무 흥분을 해서...헉..허헉....."
나만 재미보고 사정을 한듯한 기분에 나는 괞히 미안해졌고 그녀는 얼른 팬티를 입으면서 돌아보고서는 웃어부었다.
 "그래도..상진씨보다는 오래 하는걸요...."
문을 빼꼼히 열고서 마당에 아무도 없음을 확이하고는 그녀는 얼른 내달아 가다 한번 미끌어지듯이 넘어지고..그러나 얼른 일어나 주위를 살핀다음 자기방안으로들어가 버리고 그 장면을 확인하고서야 나도 사랑방으로 건너갔다.


어디를 갔다 왔냐는 친구의 말을 뒤로 하고서는 난 피곤하다며 집으로 내달려 왔다.
성묘를 하고 내려오는길.... 차례를 늦게 마친 상진이네가 올라오고 있었다.
 "어...성혁이 왔구나....."
상진이 아버님은 나를 친자식 대하듯이 반가이 나의 인사에 웃어주었다.
그런데.. 그 많은 가족들중..혜선이 보이지 않았다.
 "혹....집에...."
그 생각이 들자말자 내려오는 나의 발걸음은 빨라지고 있었다.
친구 상진이가 성묘를 하러 산에 올라가는걸 보고서도 난 태연하게 친구를 찾듯이 그집 대문을 열고 들어갔다.
 "저...계세요....."
혹여 다른사람이 있을까봐...큰소리로 사람을 불렀다.
 "누구....어...성혁씨....."




































































































































































































































































0 Comments
제목